공공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 연대사▲이정미 정의당 신임대표가 연대사를 하고 있다.이정미 정의당 신임 당대표가 공공부문 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에서 “윤석열 정부가 임기 반년 만에 이념투쟁 사정정국으로 우리를 짓밟고 있다”고 밝혔다. 이정미 정의당 신임 당대표는 29일 오후 서울시청 옆 세종대로에서 열린 양대노총 공공부문 노동조합 공동대책위원회(한국노총 공공연맹, 금융노조, 공공노련,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보건의료노조) 주최 '공공부문 민영화·구조조정 저지, 공공성 강화, 공공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에서 연대사를 했다. 이 대표는 "윤석열 정부 임기 시작 반년 만에 한손에는 이념투쟁 사정정국으로 우리를 짓밟고 있다, 또 한손에는 긴축재정 민영화로 국민 기본권을 짓밟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저는 기억한다, 2016년 민주노총 한국노총이 구분 없이 공공기관 노동자들이 앞장서서, 정의당이 여러분과 똘똘 뭉쳐 성과연봉제 투쟁을 승리로 이끌어냈던 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이제 오늘 우리가 하나로 뭉쳤다, 반드시 우리 국민의 기본권을 지키는 민영화 저지 투쟁을 정의당이 여러분과 손잡고 확실하게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공공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 격려사▲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이 공공부문 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에서 “양대노총이 연대해 힘 있는 단결 투쟁을 결의하자”고 호소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29일 오후 서울시청 옆 세종대로에서 열린 양대노총 공공부문 노동조합 공동대책위원회(한국노총 공공연맹, 금융노조, 공공노련,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보건의료노조) 주최 '공공부문 민영화·구조조정 저지, 공공성 강화, 공공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에서 격려사를 했다. 양 위원장은 "오늘 공공기관 산별노조 대표들이 왜 민영화를 저지해야 하는지, 왜 우리는 구조조정에 반대하는지, 우리는 어떻게 싸울 것인지 똑똑히 말씀해 주셨다"며 "공공성을 위해 우리는 어찌해야 되겠는가, 단결해서 투쟁해야 하는 데 동의하시냐“고 말했다. 그는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님을 모셔서 힘 있는 단결 투쟁 함께 결의해 보면 좋겠다”며 “김동명 위원장 동지를 박수와 함성으로 모시자, 공공성을 위해 양대노총이 함께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김동명·양경수 양대노총 위원장의 격려사가 끝나고 결의대회를 주
공공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 격려사▲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이 공공부문 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에서 “정부의 민영화·구조조정 정책을 반대한다”며 투쟁의지를 다졌다. 김동명 한국구노총 위원장은 29일 오후 서울시청 옆 세종대로에서 열린 양대노총 공공부문 노동조합 공동대책위원회(한국노총 공공연맹, 금융노조, 공공노련,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보건의료노조) 주최 '공공부문 민영화·구조조정 저지, 공공성 강화, 공공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에서 격려사를 했다. 먼저 격려사를 한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의 소개로 무대에 오른 김 위원장은 “윤석열 정권의 유일한 순기능은 노동자계급의 단결과 연대성을 높인다는 점"이라며 "이명박 박근혜 정권에서 8년간 강하게 단결하면서 지금의 투쟁 전선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 투쟁의 최전선에 양대노총 공공 동지들이 서있다, 너무나 자랑스럽다"며 "부자감세 등으로 윤석열 정권의 독주는 이미 시작됐다, 노동자 서민을 지키는 정부의 역할을 포기했다, 공공부문을 거칠게 공격하면서 국민들을 현혹하고 있지만, 지혜로운 국민은 이미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박근혜·
양대노총 공대위 주최 공공노동자 총력 결의대회▲29일 오후 서울세종대로에 전국 공공노동자 5만 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공공부문 민영화-구조조정 저지, 공공성 강화, 공공노동자 10.29 총력투쟁 결의대회' 모습이다.양대노총 공공부문 노동자들이 윤석열 정부를 향해 "공공성과 노동권을 파괴하는 정부 혁신가이드라인을 폐기하라"고 외쳤다. 양대노총 공공부문 노동조합 공동대책위원회(한국노총 공공연맹, 금융노조, 공공노련,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보건의료노조)는 29일 오후 2시 서울 시청 앞 세종대로에서 '공공부문 민영화-구조조정 저지, 공공성 강화, 공공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열어 윤석열 정부의 공기업 구조조정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양대노총 공공부문 노동자 5만 여명이 참가한 결의대회 결의문을 통해 "윤석열 정부가 막무가내식 공공정책을 내세우는 것은 신자유주의 망령에 기반한 민간자본 위주의 경제정책 때문"이라며 "자신들이 혁신이라고 내세우는 공공기관의 기능축소와 구조조정, 불법적인 임금체계 변경 요구와 복지 축소, 지방 공공기관 통폐합 시도가 경제, 사회적으로 어떠한 파급을 가져올지는 불보듯 뻔하다"고 꼬집었다. 이어 "국민의 이익을 훼손하
교사 '정치시민권' 회복을 위한 대장정 돌입 국회 기자회견▲국회정론관 기자회견“교원의 직무 밖·근무시간 외 정치활동의 자유는 보장돼야 한다.” 교원·교사·교육단체들이 정치기본권 쟁취를 위한 50만 교원의 집중행동을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교육민주화동지회, 참교육동지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교사노조연맹, 함께하는장애인교원노동조합, ‘교육정치, 그밖에’, 징검다리교육공동체, 교육희망네트워크 등 단체 대표들은 27일 오전 10시 4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사 정치시민권 회복을 위한 대장정 돌입을 선언했고, 50만 교사 국회 입법 촉구 행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교사정치기본권 쟁취를 위한 50만교원의 집중행동 선언 기자회견문을 통해 “근무시간 중 정치중립, 근무시간 외 정치자유”를 촉구했다. 특히 “우리는 교원이라는 이름의 정치천민 집단이 없는 온전한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꿈꾸며 이 자리에 섰다”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아직도 50만 공사립교원에게 정치기본권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당민주주의와 선거민주주의를 근간으로 삼는 대의민주국가에서 정당가입권과 선거운동권, 공직선거 출마권과 정치후원금
서울지역 노사민정 체육대회 축사▲노길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노길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이 서울지역 노사민정 체육대회 축사를 통해 “노사민정이 서로 신뢰를 쌓아야 한다”고 밝혔다. 노길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은 27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양화 한강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2022 서울지역 노사민정 체육대회'에서 축사를 했다. 노 청장은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김기철 의장님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애 감사드린다"며 "소속돼 있는 기관은 다르지만, 노사민정이상호 간 신뢰를 쌓은 체육대회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김기철 서울노총 의장이 대회사를,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이 격려사를, 오신환 서울시 정무부시장, 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 남용우 경총 상무 등이 축사를 했다.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을 비롯해 류기섭 공공연맹 위원장, 박해철 공공노련 위원장, 최창복 IT연맹 위원장, 강일석 화학노련 위원장, 김현중(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 공공사회산업노조 위원장, 신성일 의료노련 위원장, 최대영 항공노련 위원장, 조재익 건설사무연맹 위원장, 강신표(한국노총 수석상임부위원장) 전택노련 위원장, 박점곤 서울시버
서울지역 노사민정 체육대회 축사▲남용우 경총 상무남용우 경총 상무가 서울지역 노사민정 체육대회 축사를 통해 “노사협력과 상생의 분위기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남용우 경영자총연합회(경총) 상무는 27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양화 한강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2022 서울지역 노사민정 체육대회'에서 축사를 했다. 남 상무는 "지난 몇 년간 우리지역과 근로자들은 코로나 펜데믹과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당해 왔다”며 “이런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느 때보다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가 꼭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울지역 노사민정은 오랜기간 동안 신뢰를 쌓아왔다, 어려울 때일수록 더 긴밀히 협력한 경험을 갖고 있다”며 “지금 직면하고 있는 여러가지 난관들도 서울 노사민정이 구심점이 돼 노사협력과 상생의 분위기를 전국에 확산시켜나가야한다, 그리고 서울지역본부가 모든 것을 슬기롭게 잘 헤쳐나갈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김기철 서울노총 의장이 대회사를,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이 격려사를, 오신환 서울시 정무부시장, 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 노길남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등이 축사를 했다.
서울지역 노사민정 체육대회 축사▲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이 서울지역 노사민정 체육대회 축사를 통해 “민주주의 교육의 중요한 학교가 한국노총”이라고 치켜세웠다.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위워장은 27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양화 한강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2022 서울지역 노사민정 체육대회'에서 축사를 했다. 먼저 김 위원장은 “오늘 경총, 노동부, 노동 형제들이 많이 오셨는데, 경사노위 위원장으로서 특별히 드리고 싶은 말씀을 한마디 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한국노총은 대한민국 건국의 주역이다,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한강의 기적이 바로 한국노총이다, 대한민국 민주화의 주역 또한 한국노총이다, 저도 한국노총에서 배운 노동조합의 민주주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회나 다른 어떤 일을 할 때도 가장 중요한 민주주의 학교가 바로 한국노총이었다”며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해오신 한국노총을 지금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대한민국 산업발전, 대한민국의 무궁융성 그리고 노동자들의 권익과 근로복지 향상을 위해서 계속해 잘 발전해 나가리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과도 말씀을 많이 나눴는데, 요지는 바로 윤
서울지역 노사민정 체육대회 축사▲오신환 서울시 정무 부시장오신환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서울지역 노사민정 체육대회 축사를 통해 “노동의 가치인 공정과 상생을 끝까지 지켜나가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오신환 정무부시장이 27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양화 한강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2022 서울지역 노사민정 체육대회'에서 축사를 했다. 오 정무부시장은 "노사민정 체육대회를 개최한 점에 대해 너무 기쁘게 생각한다, 코로나를 딛고 3년만에 개최한다고 들었다"며 "오늘 여기에 있는 모든 분들이 화합하고 신뢰하는 그 모습이 아마도 우리사회를 조금 더 행복한 사회로 맡들 수 있지 않을까를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도 노사발전을 위한 많은 노력을 하겠다“며 ”노동의 가치인 공정과 상생을 끝까지 지켜나가도록 힘쓰겠다, 오늘 뜻깊은 자리에 다시 한번 체육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김기철 서울노총 의장이 대회사를,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이 격려사를,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 남영우 경총 상무, 노길남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등이 축사를 했다. 한국노총 김동명 위
김동명 위원장, 서울 노사민정 체육대회 격려사▲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서울지역 노사민정 체육대회 격려사를 통해 “정권의 반노동정책에 맞서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27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양화 한강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2022 서울지역 노사민정 체육대회'에서 격려사를 했다. 김 위원장은 “2022년 노사민정 체육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가 김기철 의장님을 중심으로 더 크게 화합하고 서울지역본부의 결속을 다지는 그런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노총은 정권의 반노동정책에 맞서 강력히 투쟁하겠다"며 "어떤 경우라도 노동의 자존심과 절박한 노동자의 삶을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특히 "오는 11월 5일 전국노동자대회에서 동지들을 다시 찾아 뵙고 인사드리겠다"며 "오늘 즐겁고 행복한 나날이 됐으면 한다"고 마무리했다.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김기철 서울노총 의장이 대회사를, 오신환 서울시 정무부시장, 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 남영우 경총 상무, 노길남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등이 축사를 했다.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을 비롯해 류기섭 공공연맹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