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차세대 예술계를 이끌 최고 주역▲이번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역대 수상자 중 최연소 수상자들이다. 왼쪽부터 고진경, 강희수, 정가은 이다.(사진=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제공) (시사1 = 김아름 기자)=올해 글로벌문화예술인대상 시상식에서 역대 수상자 중 최연소 주니어들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는 등 역대급 이변이 펼쳐졌다. 사)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와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가 공동 추최한 글로벌문화예술인대상 시상식에서 3명의 주니어들이 대상을 수상했다며 1일 이같이 밝혔다. 사)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와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는 전날 (1월3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복합문화공간 아르떼에서 제15회 시상식을 개최되었다. 단체는 이번 행사에 대해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문화예술활동을 전개하며 창작혼 및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 국제교류진흥에 기여한 예술인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올해 제15회 시상식에는 단체 역대 수상자 중 최연소의 주니어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설명했다. 이들 수상자들은 ▲최고무용가 대상에는 덕원중학교 고진경 ▲무용예술인대상에는 명덕여자중학교 정가은 ▲문화예술인 대상에는 덕원여자고등학교 강희수 양이 수상했다.
▲배우 김성령 (시사1 = 김아름 기자)배우 김성령이 지난 12일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브라이언 아담스 사진 전시회 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많은 연예인과 크리에이터 사이에서 그녀는 여전히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며 모든 이들의 이목을 주목 시켰다. 이날 김성령은 편안한 복장과 그녀의 동안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히퍼펌이 찰떡 조화를 이루며 트렌디하고 세련된 오프닝 행사 패션을 선보였다. 이후 이어진 인터뷰 요청과 포토 타임에서 김성령은 브라이언 아담스 사진 전시회의 개최를 축하하고 응원하며 전시회에 대한 큰 기대를 드러냈다. 평소 전시회에 많은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그녀는 오프닝 행사 참석 이후, 여유롭게 사진 전시회를 감상하는 모습을 보였다. 브라이언 아담스는 노래와 사진작가로서 활동하며 뛰어난 재능을 갖춘 멀티 플레이어로 알려져 있다. 특히 김성령과는 같은 세대의 아티스트로, 그가 직접 찍은 작품들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가 매우 기대된다고 그녀는 말했다. 브라이언 아담스 사진 전시회는 1월 12일에 성황리에 개최되어 2024년 4월 13일까지 장기 전시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와 티켓 예매에 관한 정보는
모두가 함께 느끼고 즐기는 전통 음악▲9일 자녁 서울 서초구 서울교육대학교 종합문화회관에서 출연자들이 공연을 모두 마치고 손을 높이 들어 인사하고 있다.(사진=윤여진 기자) (시사1 = 김아름 기자)전통음악교육회는 9일 저녁 제4회 정기공연을 성대하게 펼쳐 많은 관객들의 찬사와 박수를 받았다. 이날 저녁 서울 서초구 서울교육대학교 종합문화회관에서 "사물놀이와 장구놀이, 설장구, 소고춤, 판굿, 모듬북 등의 소리 예술 공연이 진행됐다. 전통음악교육연구회 박재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의 어려움을 딛고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우리들의 마음의 소리를 함께 모아 신명나는 우리 가락으로 풀어 보려한다"며 마음에 담아놓은 무수한 장단의 파편들이 모이고 모여 하나의 소리로 만들어지는 그 순간의 기쁨을 잊지 못해 늘 갈증에 시달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짧은 기간 준비해 미약함이 있지만 한여름의 태양만큼 뜨겁고 아팠던 우리의 상처를 서로 함께 보듬어주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함께 느끼고 즐기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초등풍물교육연구회 안광용 회장은 "전통음악연구회의 네번째 공연을 온 마음으로 축하한다"면서 "우리
깨진 화분 태 속에서, 피어나는 백합의 미소, 그래서 더 아름답다▲시인이자 수필가 이서연 작가가 2일 오후 영종도 자연당 갤러리에서 자신의 시가 전시되어 있는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윤여진 기자)2023.12.2/시사1 (시사1 = 김아름 기자)시인이자 수필가인 이서연씨는 시집 2집을 내면서 '다람쥐 쳇바뀌 돌 듯 살아오면서 교통사고로 큰 수술도 했지만 좌절하지 않고 꾸준한 치료를 받아가며 열심히 앞만 보고 살았다고 밝혔다. 이 작가는 "그때마다 나를 대단하다고 믿어주는 가족들의 응원이 있었기에 견디어 낼 수 있었다"면서 "이에 더 용기를 내어 열심히 살아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를 쓰는 것과 관련해서는 "시는 잘 못쓰는 데 시는 제 삶의 활력소"다며 "변변치 않은 졸작을 세상 밖에 내놓기가 부끄럽고 두렵지만 용기를 냈다"고 설명했다. 그의 대표 시 '그래서 아름답다'는 "화분이 깨지다 화분이 기울고 화분 속 흙이 흩어지다 다시 모여들어다 화분 속 흙 속에서 백합이 싹을 틔우다 깨진 화분 태를 기대어 위로 오르는 백합 줄기 깨진 화분 태 속에서 피어나는 백합의 미소 그래서 아름답다' 다. 이 시 속에는 사람으로 비유한
'한국의 미(美)'를 주제로, 한국의 아름다움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2일 영종도 자연당 갤러리에 기성 작가들 뿐만 아니라 새로운 미래 시대의 주역이 될 청소년 작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사진=윤여진 기자)2023.12.2/시사1 (시사1 = 김아름 기자)인천 영종도 자연당 갤러리에서는 '한국의 미(美)'라는 주제로 미술작품 국제교류 기획전이 열리고 있다. 문화와 예술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지는 공간인 '자연당 갤러리(관장 김연옥)'에서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한국의 미(美)' 미술작품 국제교류 기획전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사)한국교육문화원(원장 조규호)의 주최로 개최되었다. 조 원장은 이번 전시에 대해 "미술작품을 보다 폭넓게 보급하고 시민들에게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협력하여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 이번 행사는 예술을 통해 국제교류를 촉진하고 한국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한국의 미(美)'를 주제로 아름다운 서울의 풍경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였다"며 "우리의 아름다운 자연유산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다시 한번 되새
▲스타일 아이콘 그리고 비즈니스 우먼 빅토리아 베컴, 그 뒤에 숨겨진 그녀의 또 다른 모습이다. (시사1 = 김아름 기자)빅토리아 베컴(Victoria Beckham)은 영국 출신의 가수, 패션 디자이너, 비즈니스 우먼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그녀는 2000년대 후반, 자신이 창립한 자신 이름의 패션 브랜드 “Victoria Beckham”을 통해 주목받게 되었는데, 그녀의 브랜드의 패션 디자인은 세련되고 모던한 스타일로, 많은 유명인과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빅토리아 베컴은 남편인 축구 선수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과의 결혼 생활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은 패션계와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자신들만의 성공적인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 브라이언 아담스는 유명한 가수, 배우, 모델 등 패션계와 엔터테인먼트계의 다양한 아이코닉한 인물들을 포착한 사진 작업으로 알려져 있는데, 빅토리아 베컴 또한 그 중 한 명으로 그녀는 모델로서 브라이언 아담스와 여러 차례 협업을 했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협업은 주로 패션 사진이나 아트 사진으로 이루어졌으며, 그 결과물들은 브라이언 아담스의 특유의 감성과 빅토리아 베컴
▲23일 저녁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앞에 반짝반짝이는 조명과 나무, 빨간 건물 등으로 '크리스마스 트리'가 장식되어 있다.(사진=김아름기자) (시사1 = 김아름 기자)반짝반짝 조명으로 장식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시섬을 멈추게 하고 있다.
레이샤, 섹시 댄스계열 걸그룹▲걸그룹 레이샤(LAYSHA) (사진=에스미디어솔루션 제공) (시사1 = 김아름 기자)섹시 아이콘의 대명사 걸그룹 레이샤(LAYSHA)가 오는 23일 신곡 ‘예스 올 낫(Yes or Not)’을 공개한다. 에스미디어솔루션 황승한 대표는 레이샤가 이날 신곡과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레이샤는 섹시 댄스계열 걸그룹이라는 특징으로 군통령이라 불리며 군 공연에 많이 초대됐었던 인기 그룹이다. 지난 6월에는 ‘붉은 꽃’으로 오랜 공백 끝에 컴백하여, 방송과 행사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지난 10일에는 캄보디아 대사관의 초청으로 찌릉 보톰랑세이 주한캄보디아 대사로부터 감사장 수여와 더불어 후속곡 발매 이후 캄보디아 프놈펜 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번 신곡 ‘예스 올 낫’은 레이샤만의 다채로운 컬러가 담긴 곡이다. 레게 비트를 기반으로 한 댄스팝 장르로, 남미의 그루브한 관능미가 특징이다. 소속사는 “레이샤의 이번 노래를 통해 남미의 따뜻하고 레게의 싱그러운 리듬을 가득 전달해드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레이샤의 이번 신곡 발표와 더불어 당일 쇼케이스도 ‘Yes or Not’의 화려한 퍼포먼스
제작환경 어려운 배우들에게 배틀모놀로그 대회는 좋은 기회▲대한민국 최초 온라인 독백대결 '배틀모놀로그'에서 전문심사위원단과 일반인 투표를 통하여 선발된 최종 우승자들.(사진=(사)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제공) (시사1 = 김아름 기자)큰호랑이제작소(대표 선우태웅)가 주최하고 (사)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문교협),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문예총)가 주관한 대한민국 최초 온라인 독백대결 ‘배틀모놀로그’ 1회 시상식이 지난 25일 문교협 글로벌 에듀센터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배틀모놀로그는 대회를 통하여 능력 있는 신인 연기자들을 발굴하고 연기 영상을 대중들에게 노출하여 배우들에게 많은 활동의 기회를 주기 위하여 기획되었고 17세~40세 까지 900여명이 참가했다. 예선을 통과한 세미 파이널 26명의 배우들은 동일한 환경에서 독백 영상을 촬영 하였으며 연기 영상은 배틀모놀로그 공식사이트를 통해 일주일간 공개 투표로 투명하게 진행 되었다. 전문심사위원단과 일반인 투표를 통하여 선발된 우승자는 문교협에서 수여하는 상금100만원, 준우승에게는 (주)마이엠에서 상업영화 출연권, 심사위원단상 2인에게는 협찬사 (주)마이엠과 YJ스튜디오에서 촬영권 혜택이 제공
가을 단풍이 물들 듯..."시와 그림이 합쳐진 문화예술" (시사1 = 김아름 기자) 문화예술의 향기를 채워줄 ‘자연당 갤러리(관장 김연옥)’에서는 ‘그동안 나만의 생활 속에 써내려 온 시(時) 30여 점에 화가 정효정 작가의 그림(畵)을 풍경으로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풍요로운 가을에 자연당 갤러리에서 공유하고 싶다.’는 봉필(奉必) 이서연 시인의 ‘그래서 더 아름답다’ 시화전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일 오후 개막전과 동시에 축하공연으로 이어지면서 가수 신재창씨가 이서연 시인의 시에 작곡을 한 ‘나뭇잎 하나’ ‘옥색 치마’를 불러 시의 아름다움을 함께 선사했으며, 바리톤 오정수 교수의 축하 선율과 시 낭독 작가 조마리아, 김종분, 임관영, 남궁숙, 서수옥 작가 등의 시 낭독으로 축하 무대가 이어졌다. 특히 이날 특별출연한 한미친선교류문화행사 한국대표인 우촌초등학교 2학년 김지아 학생이 “우리 모두가 시인이에요”라는 축하 메시지로 눈길을 끌었다. 이 뿐만 아니라 봉필(奉必) 이서연 시인의 시화전은 가을 단풍이 물들 듯 우리의 가슴을 움직이는 풍요로운 일상이 되기를 희망하며 “깨진 화분 태 속에서 피어나는 백합의 미소를 보며” 쓴 시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