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지난 26일 (현지 시간)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개최된 제26회 그래미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현대자동차 수소전기차 '넥쏘'를 타고 참석했다.(사진출처=현대자동차) 방탄소년단 지난 26일(현지 시각)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개최된 제62회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현대자동차 수소전기차 ‘넥쏘’를 타고 참석한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미국 음반업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즈에 방탄소년단이 수소 전기차 ‘넥쏘’를 타고 나타난 것은 현대차와 함께하는 새로운 수소 캠페인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알리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현대자동차는 넥쏘 5대를 방탄소년단에게 제공했다. 현대차는 이날 “‘넥쏘’의 그래미 어워즈 깜짝 등장을 시작으로 미래 청정에너지 ‘수소’의 친환경성과 지속가능성을 전파하는 글로벌 수소 캠페인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또 현대차는 새로운 수소 캠페인을 위해 방탄소년단을 ‘팰리세이드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에서 ‘현대자동차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격상시켰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다음달 말부터 방탄소년단 개별 멤버 1명씩 다음 세대를 위해 지켜야 할 대자연에 대
▲21일 오후 소형 전기차가 서울 한 복판을 달리고 있다.(사진=김아름 기자)2020.1.21/시사1 ▲21일 오후 소형 전기차가 서울 한 복판을 달리고 있다.(사진=김아름 기자)2020.1.21/시사1 ▲21일 오후 소형 전기차가 서울 한 복판을 달리고 있다.(사진=김아름 기자)2020.1.21/시사1 최근 환경오염이 없는 소형 전기차가 등장하면서 앞으로 전기차 시대가 예상된다. 소현 차량의 장점은 연료비 절간,무공해 차량, 주차공간 효율적 등등 여러가지 장점으로 꼽는다.
한양대 영시니어모델연기과정 학생들...이순화 한복디자이너 옷 입고 패션쇼 무대 위의 별로 ▲지난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스카이 킹덤에서 한양대 영시니어 모델연기과정 학생들이 궁중한복 패션 쇼를 하고 있다.(사진=김아름 기자)2020.1.18/시사1 ▲지난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스카이 킹덤에서 한양대 영시니어 모델연기과정 학생들이 궁중한복 패션 쇼를 하고 있다.(사진=김아름 기자)2020.1.18/시사1 ▲지난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스카이 킹덤에서 한양대 영시니어 모델연기과정 학생들이 궁중한복 패션 쇼를 하고 있다.(사진=김아름 기자)2020.1.18/시사1 ▲지난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스카이 킹덤에서 한양대 영시니어 모델연기과정 학생들이퓨전 패션 쇼를 하고 있다.(사진=김아름 기자)2020.1.18/시사1 ▲지난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스카이 킹덤에서 한양대 영시니어 모델연기과정 학생들이 궁중한복 패션 쇼를 하고 있다.(사진=김아름 기자)2020.1.18/시사1 ▲지난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스카이 킹덤에서 한양대 영시니어 모델연기과정 학생들이 궁중한복 패션
알라딘 인터넷서점 독자들이 선정한 2010년대 한국문학의 대표 작가는 조남주, 김영하, 박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알라딘은 9일 “지난해 12월, 2010년을 결산하며 독자들을 대상으로 2010년대 장편소설/단편집/시집 각 부문별 최고의 한국문학 작품을 뽑는 투표를 진행했다”며 “총 86만명이 투표에 참여한 결과, 조남주 작가의 ‘82년생 김지영’이 최고의 장편소설로, 김영하 작가의 ‘오직 두 사람’이 최고의 단편집으로, 박준 작가의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가 최고의 시집으로 선정됐다”고 이렇게 알렸다. 투표 대상은 2010년 1월~2019년 10월까지 출간된 한국소설/시 전체였다. 그 외 최고의 장편 소설로는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 김영하 작가의 ‘살인자의 기억법’이, 최고의 단편 소설로는 김애란 작가의 ‘바깥은 여름’, 최은영 작가의 ‘쇼코의 미소’가 Top3에 들었으며, 최고의 시집으로는 나태주 작가의 ‘꽃을 보듯 너를 본다’, 박노해 작가의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가 선정됐다. 한편 알라딘은 2010년대 한국문학 소설/시 투표에서 최고의 작품으로 꼽힌 분야별 Top20 도서 포함, 소설/시/희곡 3만원 이상 구매
국립문화재연구소와 일향한국미술사연구원은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인사아트센터에서 ‘강우방의 눈-조형언어를 말하다’ 사진전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미술사학자 강우방이 40년간 촬영한 7만여 점의 사진을 지난해 11월 국립문화재연구소 기록관에 기증한 것을 계기로 마련됐으며, 국민에게 문화유산 기록보관의 중요성을 알리고 미술사 연구에서 사진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기획됐다. 전시는 2부로 나뉘어 구성된다. 우선 ▲1부에서는 강우방이 40여년 동안 찍은 7만여점의 사진 작품 중 회화·조각·건축·공예·자연과 조형 등 모두 다섯 영역으로 나눠 분야별로 500여 점을 선별해 영상으로 보여 준다. 전시작들은 작가가 험난한 자연환경을 뚫고 어렵게 포착한 사찰건축과 탑, 불상 등을 찍은 것들이다. ▲2부에서는 미술사학자로서의 강우방이 이뤄온 독자적인 연구 성과를 조명한다. 이외에 작가의 카메라와 실측 도면, 기록물 그리고 저서 30여 권도 함께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조형언어를 해독하고자 하는 미술사학자의 실증적인 연구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사진과 함께 문화유산의 옛 모습들을 볼 수 있는 흥미로운 자리가 될 것이다. 한편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
▲2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 앞 한 건물에 특이한 모형의 자동차가 전시되어 있어 지나는 사람들의 시선을멈추게 하고있다.(사진=김아름 기자)2019.12.20/시사1 ▲2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 앞 한 건물에 특이한 모형의 자동차가 전시되어 있어 지나는 사람들의 시선을멈추게 하고있다.(사진=김아름 기자)2019.12.20/시사1 ▲2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 앞 한 건물에 특이한 모형의 자동차가 전시되어 있어 지나는 사람들의 시선을멈추게 하고있다.(사진=김아름 기자)2019.12.20/시사1 서울 여의도에 모형이 특이한 자동차가 전시되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저녁 국회의사당을 중심으로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서울 여의도의 야경과 아름다운 조명 불빛이다. (사진=김아름 기자)2019.12.18/시사1 ▲18일 저녁 국회의사당을 중심으로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서울 여의도의 야경과 아름다운 조명 불빛이다. (사진=김아름 기자)2019.12.18/시사1 ▲18일 저녁 국회의사당을 중심으로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서울 여의도의 야경과 아름다운 조명 불빛이다. (사진=김아름 기자)2019.12.18/시사1 ▲18일 저녁 서울 한강과 여의도의 야경이 아름다운 조명 불빛에 물들어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다. (사진=김아름 기자)2019.12.18/시사1 어둠속에 조명빛으로 반짝이는 여의도의 야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고 멀리서도 선명하게 보이는국회의사당 모습이다.
문화재청은 10일 오전 10시 국립고궁박물관 1층 회의실(서울 종로구 효자로 12)에서 '문화유산 아카이브 기증협약체결과 유공자 포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재청에 기록물을 기증한 사실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기증협약을 체결한 후 문화재청장 명의의 수증 증서를 드리고자 마련했으며,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문화재 기록물을 기증해준 원로들과 기증협약 체결을 맺으며, 2부에서는 개인 소장 문화재 기록물을 아무런 대가와 조건 없이 기증해 문화유산 아카이브 수집정책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들의 공로를 표창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문화재청은 올해 문화재 관리와 연구 등 여러 분야에서 평생을 바쳐 활동해 온 강우방, 문영빈, 윤홍로 원로를 비롯해 고 한석홍 유족으로부터 문화재와 직접·간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개인 소장 기록물 약 466권(10만6102건)을 기증받았다. 문화재청은 “수십여 년 동안 문화재를 연구해 기록하고, 촬영해 모아 둔 소중한 기록물을 우리 문화재청에 기증한 원로들의 숭고한 뜻을 마음에 새기고, 기증받은 기록들이 온전히 보존되고 널리 활용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문화재 분야에서 다양한
▲사진출처=한국민속촌 홈피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14일부터 내년 2월23일까지 ‘설원의 사냥꾼’ 축제를 개막한다. 민속촌은 10일 “이번 축제에서는 빙어사냥에 나서는 조선시대 사냥꾼들의 활동 모습을 ‘스타 알바’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조선시대 캐릭터 연기자들이 선보일 예정”이라며 “빙어잡이 체험에 나서는 관람객들에게 빙어를 잡는 요령을 전수하고, 즉석에서 상황 연극을 펼치면서 유쾌한 축제 현장 분위기를 연출한다”고 이렇게 알렸다. 민속촌에 따르면, ‘빙어잡이 체험’은 2가지 방법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먼저 뜰채낚시의 경우, 직사각형 형태의 대형 수조에 풀어 놓은 빙어를 뜰채로 잡아보는 체험이다. 낚시 방법이 어렵지 않아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체험 방식이다. 또 민속촌을 가로지르는 지곡천이 안전하게 결빙됐을 때에는 빙판 위에서 진행하는 얼음낚시도 운영한다. 체험 관람객이 직접 미끼를 낚싯대에 끼워 빙어를 낚는 방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설원의 사냥꾼 축제 현장에서 직접 낚은 빙어는 ‘빙어 주막’에서 튀김 요리로 시식을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빙어를 원하는 만큼 낚지 못한 경우에도 빙어주막에
▲국립극장 전경(사진=국립그장 홈피)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무용단은 오는 8일 프랑스 파리 내 ‘팔레 데 콩그레 드 파리’에서 대표 레퍼토리 ‘묵향’을 공연한다. 무용단은 5일 “이번 공연은 주프랑스한국문화원의 파리코리아센터 개원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며 “국립무용단과 주프랑스한국문화원이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공연은 파리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공연장 ‘팔레 데 콩그레 드 파리’ 무대에서 펼쳐진다”고 알렸다. 주프랑스한국문화원은 프랑스는 물론 유럽 전역에 한국문화를 알리는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는 곳이다. 무용단은 “한국 전통무용이 지닌 예술적 가치를 프랑스 관객에게 소개하는 시간이다. 또한 유럽한류의 거점 역할을 할 코리아센터를 프랑스 문화예술계에 강렬하게 각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도 했다. 국립무용단 대표 레퍼토리인 ‘묵향’은 고(故) 최현의 ‘군자무’를 바탕으로 윤성주 전 국립무용단 예술감독이 안무를 맡고, 아트 디렉터 정구호가 연출·디자이너로 참여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2013년 초연된 후 한국 전통 미니멀리즘의 미학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으며 6년간 한 해도 빠짐없이 무대에 올랐다. ‘묵향’은 서무와 종무, 매·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