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장현순 기자 |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전국 단위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오는 6일 서울 구로구 더벤티 서울센터를 시작으로 14일과 30일에 부산 해운대구 부산 교육장과 광주 중부 사무소에서 총 8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더벤티의 브랜드 경쟁력은 물론, 매장 개설 절차와 비용, 운영 시스템, 그리고 한시적 창업 지원 혜택까지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예비 창업자의 초기 부담을 줄이기 위한 창업 특별 혜택으로는 가맹비와 교육비 한시적 면제, 보증금 보증보험 대체, 커피머신 1대와 자동그라인더 3대 무상 지원, 주요 기기장비 무이자 할부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책이 마련됐다. 더벤티는 설명회 현장에서 본사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마케팅, 운영 지원 시스템에 대해서도 상세히 안내해, 창업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매장 운영이 가능하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계획이다. 전국 창업설명회는 카페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신청과 자세한 일정은 더벤티 홈페이지와 대표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벤티 관계자는 "예비 창업자들이 체계적이고 정
시사1 장현순 기자 | KFC가 2025년 상반기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KFC의 2025년 상반기 매출은 약 167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9.2% 증가해 반기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영업이익은 약 93억 원,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약 141억 원으로 2024년 상반기보다 각각 약 39.7%, 30.7% 증가하며, 수익성과 운영 효율성 모두 크게 향상됐다. 특히, 동일 매장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평균 매출은 12.3%, 객수는 9.2% 상승해, 일 매출과 객수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번 실적 상승은 제품 경쟁력 제고, 마케팅 전략 고도화, 고객 중심 디지털 전환, 그리고 매장 경험 혁신이 유기적으로 맞물린 결과다. KFC는 막강한 팬덤을 보유한 오리지널 치킨 등 치킨류의 견고한 경쟁력을 기반으로, 버거와 점심 메뉴군을 강화하며 브랜드 팬층의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신규 고객 유입을 확대했다. 특히, 최현석 셰프와 협업한 KFC만의 치밥 메뉴 ‘켄치밥’은 출시 직후 큰 호응을 얻으며 정식 메뉴로 전환됐고, 파생 메뉴인 버터 갈릭 라이스까지 출시했다. 해당 레시피와 광고 캠페인
시사1 장현순 기자 |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지난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서울바앤스피릿쇼(2025 Seoul Bar & Spirit Show, 이하 ‘바앤스피릿쇼’)’에서 관람객들이 브랜드를 직접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하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바앤스피릿쇼’는 위스키, 브랜디, 럼, 보드카 등 다양한 주종과 함께 국내 주류 트렌드와 문화를 확인할 수 있는 박람회다. 국내 최대 규모의 주류 박람회라는 명성에 걸맞게 사흘 내내 많은 방문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이번 행사에서 ‘새 세상의 위스키’라는 테마로 ▲카발란(Kavalan)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Nomad Outland Whisky) ▲맥코넬스(McConnell’s) 등 총 3종의 브랜드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각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감각적으로 구현한 부스는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그 결과 박람회 기간 동안 약 9천여 명이 방문해 현장의 활기를 더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이번 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의 취향과 니즈를 반영한 다채로운 체험형 이벤트를 기획했다. 각 브랜드별로
시사1 장현순 기자 | 이스타항공이 무더위 속 정비사의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대표이사 간담회를 진행하고 폭염 대응 물품을 지급했다고 5일 밝혔다. 이스타항공 조중석 대표이사는 지난 7월 31일 산업안전보건담당자, 현장관리감독자와 함께 김포국제공항 정비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 및 근무 환경을 점검하고, 현장 정비사들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약 20명의 정비사들이 참석해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온열 질환 예방 및 근무 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스타항공은 폭염 기간 동안 정비사의 빠른 수분 보충과 체온 조절을 위해 전해질 이온음료 5000병, 이온분말 1500개, 폭염 예방 쿨키트 등도 현장에 배치했다. 이스타항공 조중석 대표이사는 “정비사는 항공 안전의 최전선에 있는 핵심 인력인 만큼 폭염 속에서도 안전한 작업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현대캐피탈이 금융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한층 확대했다. 현대캐피탈은 지난 4일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에서 중국, 러시아 등 다양한 배경을 지닌 20대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금융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5일 밝혔다. ‘바람직한 소비생활과 신용관리, 금융사기 예방’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금융교육은 기존 고령층과 장애인 등 전통적인 금융 취약계층을 넘어, 외국인과 다문화가정 청소년 등 사회적 배경이 다양한 청년들까지 금융교육 대상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대캐피탈은 참가자들의 언어 수준을 고려해 쉬운 단어와 개념 위주로, 천천히 반복 설명하며 강의를 진행했다. 강사진은 복잡한 금융 개념을 일상생활 사례로 풀어 설명하며, ‘신용점수’를 ‘금융성적표’, ‘연체’를 ‘약속 어기기’ 등 친근한 표현으로 바꿔 전달했다. 또 금융감독원이 발간한 다국어 금융생활 가이드북도 함께 배포해,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청소년들도 교육 내용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가한 한 청년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실제 돈을 관리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는데, 돈을 관리하는데 꼭 필요한 정보를 쉽게 알려줘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사1 박은미 기자 |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와 가치!’를 주제로 제3회‘Be:liveU(비:리브유) 60초 영상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Be:liveU 60초 영상제’는 생명존중 가치 실현에 기여한 사회적 의인과 문화예술 콘텐츠를 발굴 및 시상하는 ‘생명존중대상 시상 사업’의 콘텐츠 공모전이다. 영상제는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와 가치를 전하기 위해 △생명탄생 △마음건강 △자살예방 △세대돌봄 등을 세부 주제로 오늘부터 9월 30일까지 공모 받는다.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방법은 60초 내외의 영상을 제작해 개인 유튜브 채널에 게시하고, ‘Be:liveU(비:리브유) 60초 영상제’ 홈페이지를 통해 원본 파일과 참가 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출품하는 영상 개수에는 제한이 없으나 중복 수상은 불가능하다. 총 상금은 1,300만 원으로 대상(1팀) 500만 원, 최우수상(2팀) 각 300만 원, 우수상(2팀) 각 100만 원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11월 중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홈페이지 및 개별 통보를 통해 발표되며, 오는 12월에 개최되는 ‘생명존중대상 시상식’에
시사1 윤여진 기자 |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직에 출마한 김근식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은 4일 “윤희숙 당 혁신위원장을 만나서 우리 당의 혁신과 전당대회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새로운 당지도부는 최우선으로 인적 혁신을 이루어야 한다는 데 깊이 공감했다”고 밝혔다. 김근식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이어 김용태 전 비대위원장, 김재섭 의원과 만나서 혁신의 필요성을 논의하고, 김용태 혁신안이 여전히 유효한 방향임을 확인했다”고 이같이 말했다. 김근식 위원장은 “이번 전당대회는 우리 당이 혁신의 미래로 갈 것인가, 기득권의 과거로 퇴행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사생결단의 한판승부가 될 것”이라고도 했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오뚜기가 공식 후원한 ‘2025 화천 토마토축제’가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고 4일 밝혔다. ‘화천 토마토축제’는 지역 특산물인 토마토의 가치 제고와 농촌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1회째 개최되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의 대표 여름 축제다. 올해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 문화마을 및 도시계획도로 일원에서 진행됐다. 축제장은 ▲공연존 ▲이벤트존 ▲워터존 ▲체험존 ▲마켓·홍보존 ▲밀리터리존 등 6개의 테마공간으로 조성됐으며, 토마토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전시·공연 등이 펼쳐졌으며 약 12만여 명이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04년부터 21년 연속 ‘화천 토마토축제’를 후원해온 오뚜기는 올해도 관람객들과 직접 만나는 프로그램으로 축제 현장을 한층 달궜다. 8월 2일과 3일 양일간 ‘오뚜기와 함께하는 천인의 식탁’ 이벤트를 진행, 1000인분의 토마토 냉파스타를 현장에서 만들어 참가자들과 함께 즐겼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상설 운영된 ‘오뚜기 홍보관’에서는 순후추팝콘, 아이스티, 3분 단백질 음료 등을 맛볼 수 있는 시식 코너를 마련했으며, 토마토 케챂을 비롯
시사1 장현순 기자 | 롯데웰푸드가 육군본부와 육군 복지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2021년부터 올해로 5년째 롯데웰푸드와 육군본부가 동행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이다. 지난 1일 충남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열린 협약식은 여명랑 롯데웰푸드 푸드사업부장, 김진익 육군본부 인사참모부장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육군 가족 출산 장려를 위한 영유아식 및 육군 장병 대상 건강한 먹거리 지원, ▲국가 안보에 헌신 중인 육군 장병의 사기 증진을 위한 발전적인 협력 방안 수립 및 추진 등 상호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롯데웰푸드는 육군 장병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청년DREAM 국군드림’ 사업의 후원을 시작하며 협력의 폭을 한층 넓혀가고 있다. 2020년 9월 시작된 ‘청년DREAM 국군드림’은 장병들의 긍정적인 복무자세 유도하고, 자기계발과 전투력 향상을 돕기 위한 육군본부의 역점 사업이다. 지난 6월 경기 광명시 테이크호텔에서 개최된 ‘2025년 전반기 청년DREAM 국군드림 시상식’에는 손범 롯데웰푸드 크리에이티브Lab장이 직접 시상자로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이지프로틴상’을 시상하
시사1 장현순 기자 | 남양유업이 소아뇌전증 환아 가족을 위한 첫 자체 희망 캠프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그간 특수분유 ‘케토니아’ 후원과 인식 개선 캠페인 등 소아뇌전증 환아∙가족을 지원해온 남양유업이 이번에는 직접 기획하고 주최한 캠프를 통해 보다 밀착된 소통에 나섰다. ‘소아뇌전증 가족과 함께하는 희망 캠프’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홈브릿지에서 열렸으며, 40여 명이 참여했다. 남양유업이 주최하고, 한국뇌전증협회가 주관했으며, 남양유업은 이를 시작으로 캠프 정례화와 후원 확대 등 실질적인 연대 체계를 본격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캠프는 뇌전증 환아 가족이 겪는 심리적 어려움과 사회적 편견을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 아래 마련됐다. 일상과 돌봄을 병행하며 정서적 지지를 받기 어려운 가족들에게 공감과 회복의 시간을 제공하고, 실질적인 연대를 실천하겠다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된 자리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은 ‘부모’, ‘자녀’, ‘가족’으로 나눠 맞춤형 심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첫째 날 ‘부모 프로그램’에서는 환아 양육 과정에서 겪는 감정을 공유하고, 상담을 통해 긍정적인 양육법과 노하우를 나눴다. 이어 김흥동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