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6’가 반전 매력 가득한‘10대들의 반란’이 이어지고 있다.
2일CJ E&M은“두 번의 방송을 마친 현재 그 어느 시즌보다 다채로운 실력과 개성의10대 참가자들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동명이인 고교생 남녀 송유빈을 비롯해 영주 출신4인조 밴드 볼빨간 사춘기,감성 발라더 서진희,더블T.O.V,북인천 나인틴 등이 주인공들이다.
CJ E&M은“특히,지난29일 두 번째 방송에 등장한 순수한 매력의4인조 밴드 볼빨간 사춘기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며“귀가 즐거워지는 상큼한 무대를 선보인 이들은 이승철 심사위원으로부터‘기특하다’는 말과 함께 향후 무대가 기대된다는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CJ E&M은“방송 이후 페이스북(facebook.com/superstark)과 유튜브(youtube.com/mnet)등을 통해 공개된 동영상 클립도 하루 만에 조회수50만을 돌파할 정도로 남다른 파괴력을 보이고 있다”며“과연 볼빨간 사춘기가 혼성 밴드로서는 사상 최초로 슈스케 탑10에 등극할 수 있을지에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고 밝혔다.
CJ E&M은“이번 시즌 슈스케에서는 유독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10대 참가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다”며“탈학교 학생으로 검정고시를 준비 중인 김기환은10대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중후한 음색으로 전인권의‘제발’을 불러 이목을 끌었으며,군산의 판소리 신동 이준희는 중학생임에도 성숙한 감정을 표현할 줄 아는 보컬로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CJ E&M은“지난29일 방송된Mnet ‘슈퍼스타K6’ 2화는 케이블,위성, IPTV통합 기준 가구 시청률에서 평균4.8%,최고5.6%를 기록하며2주 만에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며“'대국민 오디션'의 완벽 부활과 함께 대한민국을 다시‘슈스케 앓이’로 빠뜨릴 것을 예고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