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면조 특공대의 웃음폭탄 애니메이션 ‘터키’

왜 하필 우릴 먹어? 과거로 돌아가 메뉴를 바꿔라!

 

인기애니메이션 ‘리오’에 이어 또 하나의 작품인 ‘터키’가 흥행몰이를 준비하고 오는 31일 한국에 상륙한다.

 

‘터키’의 주인공은 지금까지 애니메인션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던 캐릭터와는 조금의 기대와 먼 공작새도, 닭도 아닌 바로 칠면조다.

 

신비한 캐릭터로, '리오' 시리즈의 앵무새는 게임 '앵그리버드'를 통해 친숙한 앵무새를 주인공으로 의인화 된 조류 캐릭터들이 어린이 관객들의 시선을 끌었던 반면 이번 캐릭터는 칠면조가 등장하면서 얼마나 친숙한 이미지로 어린이 관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애니메이션 ‘터키’는 추수감사절 요리가 되기 일보 직전, 겨우 살아남은 운 좋은 칠면조 ‘레지’. 그리고 ‘위대한 칠면조’로부터 특명을 받은 돌+새 ‘제이크’. 둘은 명절 메뉴에서 칠면조 요리를 없애기 위해 ‘칠.특.대(칠면조특공대)’를 결성,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갈 계획을 세운다.

우여곡절 끝에 결국 첫 추수감사절 직전으로 돌아간 레지와 제이크는 특급미션을 위해 인간들과의 전쟁을 선포하는데.. 과연 ‘칠.특.대’는 이들을 호시탐탐 노리는 인간들로부터 종족을 구출하고 칠면조 요리를 없앨 수 있을까? 식탁탈출을 꿈꾸는 칠면조 특공대의 웃음폭탄 시간여행이 시작된다! 오는 3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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