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비한 살인을 그린 영화 ‘공공의 적-살인마’

 

올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무자비한 살인을 그린 영화 ‘공공의 적-살인마’가 오는 30일 관객 곁을 찾아온다.

 

광적인 복수심과 분노에 찬 살인마와의 대결을 그려낸 액션 스릴러 영화 ‘공공의 적-살인마(감독 더글러스 엘포드-아젠트)’가 오는 7월 30일 개봉한다.

 

‘공공의 적-살인마’는 광적인 복수심과 분노에 찬 살인마와의 대결을 그려낸 액션 스릴러 영화로 오래도록 방치된 건물에 오싹한 기운이 감돌면서 공포는 시작된다.

부동산 업자 로렌과 그의 약혼자 타일러는 은행에 압류돼 오래도록 방치된 고층 건물을 매입한다. 아마추어 다큐 감독인 로렌의 친구 애쉴리와 함께 건물 리모델링을 위해 건물 내부를 둘러본다.

 

그리고 건물 안을 촬영 하던 도중 이상한 기운을 감지하지만 첫 날은 무사히 돌아간다. 또 다시 건물을 방문할 때 동행하기로 했던 계약업자 카를로스가 나타나지 않자 로렌, 타일러, 애쉴리만 먼저 안으로 들어간다. 그런데 순간 타일러가 사라진다.

 

로렌과 애쉴리는 타일러를 찾기 위해 건물을 헤매다가 한 방에 들어가게 되고 고문을 당하고 있는 타일러의 모습이 모니터 속에서 나온다. 그곳에서 자신을 ‘청동 황소’라고 칭하는 정체불명의 살인마와 마주치고 추격전이 벌어진다. 영화는 3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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