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도: 민란의 시대’ 개봉 전 시사회 진행

전국 10개 도시서 하 루 한 번 동시 개최

 

‘군도:민란의 시대’가 개봉 전인 오는 17일 전국 10개 도시에서 동시에 시사회를 진행한다.

 

개봉 전 열리는 이번 시사회는 서울과 부산, 대전, 인천, 대구, 광주, 울산, 수원, 청주, 부산 등 전국 10개 도시에서 단 하루 단 한 번의 시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사회는 네이버, 맥스무비, 씨네21 등 매체를 통해 5,000석 규모로 진행한다. 개봉을 1주일 앞두고 치러지는 시사회인 만큼 관객들의 기대감도 클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개봉을 앞두고 영화를 볼 수 있는 유일한 기회가 제공되면서 관객들의 이벤트 응모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하정우, 강동원, 이성민, 조진웅 등이 출연한 ‘군도: 민란의 시대’는 탐관오리들의 재물을 훔쳐 백성에게 나눠 주는 의적단 군도와 그에 맞선 권력가의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23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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