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환 대한재활트레이너학회 회장,한국장애인후원회 회장으로 추대

 

(시사1 = 유벼리 기자) 대한재활트레이너학회는 박세환 회장이 장애인 후원단체 한국장애인후원회의 회장으로 추대됐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장애인후원회는 1997년부터 대한민국의 중증 장애인과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고 직·간접 지원액이 150억원에 이르는 박 회장을 장애인 후원단체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발표했다.

박세환 회장은 16년 전부터 어려운 이웃과 장애인을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친 인물로, 장애인 후원단체인 한국장애인후원회에 추천을 통해 회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박세환 회장은 중점 사업으로 대한민국의 모든 자원봉사와 기부자, 기업을 칭찬하기 위한 믿음 대상 선정위원회를 8월 초 개최한다. 이번 선정위원회 회의를 통해 믿음 대상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를 넓혀나감으로써 대한민국 사회에 어려운 이웃과 장애인 등 취약한 계층에게 봉사와 지원, 나눔을 아끼지 않는 분들에게 감사와 자부심을 심어준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