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유벼리 기자) 김필례 국민의힘 고양을 당협위원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전한 사회, 윤석열 후보가 반드시 만듭니다’라는 게시글을 통해 “오늘은 '무인 택배함' 현장을 방문했다. 혼자 사는 여성을 위해 주소 노출을 방지하고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것”이라며 “저는 딸과 손녀를 둔 어머니와 할머니로서 또 여성정치인으로서 관심을 가지는 게 여성 권익 보호와 '스토킹피해'와 '교제폭력'”이라고 밝혔다.
김필례 위원장은 “과거 남성위주의 문화 속에서 여성이 희생하고 차별받던 경험을 갖고 있다”며 “그런 문화를 바꾸는 것 중의 하나가 스토킹피해와 교제폭력을 막는 것”이라고 이같이 밝혔다.
김필례 위원장은 그러면서 “우리당 윤석열 대선후보는 스토킹피해자의 신변보호를 국가가 책임지며 가해자도 스마트워치 착용하도록 추진 및 경찰에 전자감시 관제센터를 마련해 실시간 위치추적 경보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공약했다”고 강조했다.
실제 윤석열 대선후보는 스토킹 범죄의 반의사 불벌조항을 폐지해 사회가 더 이상 용인치 않겠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교제폭력 피해자의 보호를 위한 제도를 신설해 혼인신고 여부 관계없이 교제 중 발생한 폭력의 피해자를 보호하고 현행 '가정폭력처벌법'의 범주를 교제폭력까지 확대한다고 약속한 바다.
김필례 위원장은 “우리 당 윤석열 후보와 함께 고양을 김필례가 여성이 보호받고 안전한 대한민국과 고양시를 만들어 가겠다.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윤석열 시대를 희망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