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김필례, 尹 노인정책 설명 위해 ‘행신동 노인정’ 방문

 

(시사1 = 유벼리 기자) 김필례 국민의힘 고양을 당협위원장은 3일 행신동 노인정을 방문해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의 노인정책을 설명했다.

 

김필례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 후보가 공유한) 어르신들을 위한 공약은 없냐고 물어보신다”라고 운을 뗀 후 “너무도 많다. 그 중 노인질환 예방 지원 강화책인 치매, 생활습관성 질환 등 예방 위한 사전 관리 프로그램 강화와 맞춤형 노인건강 지킴 프로그램 개발 공약이 있다”고 말했다.

 

김필례 위원장은 “오늘은 이를 설명드리러 행신동 노인정에 방문했다. 2030세대뿐 아닌 우리 어르신들을 위한 정책에 대해 찬찬히 설명을 드리고 많은 이해와 사랑 부탁드린 자리였다”라고 했다.

 

김필례 위원장은 재차 “그리고 오늘은 우리 윤석열 후보의 디지털인재 100만양성 정책에 발맞추어 귀한 인재들을 영입했다”며 “저는 공약 중 '디지털 문제해결 센터'를 설립해 디지털가이드 1만명을 채용해 IT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새로운 행정 서비스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에 어르신들을 위해 정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관심이 지대하다”고 했다.

 

김필례 위원장은 “오늘 영입한 두 분은 디지털그로스해킹과 퍼포먼스 마케팅 등 근원적인 시민의 메시지를 발굴하는 데 경력이 특화된 분들”이라며 “우리 당을 더욱 젊고 스마트하게 만들자는 김성원 도당 위원장님의 말씀 귀히 듣고 저희 지역이 뒤늦었지만 디지털로 전환하려는 젊은 김필례가 되보겠다. 어르신을 뵙고 현재를 만들어 주신 것에 감사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청년을 영입해 감사한 하루”라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