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청소년미래진로센터, 세명컴퓨터고등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시사1 = 유벼리 기자) 시립 은평청소년미래진로센터(이하 ‘궁리하다센터’, 센터장 최종태)는 지난달 19일 세명컴퓨터고등학교(교장 남송옥)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소년을 위한 진로 체험 교육 운영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및 공간에 대한 의견 공유를 위한 자문 위원 참여 △청소년 진로 체험 교육 홍보 협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청소년의 진로 교육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최종태 센터장은 “서울시립 청소년 특화시설 궁리하다센터와 서울시 교육청 지정 정보 보호·소프트웨어 특성화 고등학교 세명컴퓨터고등학교 모두 4차 산업혁명 시대 속 인공지능, 빅 데이터, 스마트 기술 등의 핵심 키워드에 대한 공통 관심사를 갖고 있다. 은평구에 소재한 양 기관 간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