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유벼리 기자)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지난달 29일 혜성감리교회가 후원한 물품 노트북을 취약계층 가정 아동들에게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은 창립 40주년을 맞은 혜성감리교회가 ‘생명나무 운동’의 하나로 기증한 것이다. 기부 물품은 온라인 학습 취약계층 4가정의 아동에게 각각 전달했다.
혜성감리교회의 생명나무 운동은 성경 잠언 13장 12절에 따른 것이다. “그렇게 소원이 이뤄지게 되는 아름다운 일”을 곧 ‘생명나무’라 하며, 혜성감리교회는 이 말을 따라 생명나무 운동을 통해 주변 이웃들과 다음 세대들에게 생명을 심는 것에 힘쓰고 있다.
혜성감리교회는 지난해 연말에도 생계가 어려워진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1000만원 후원금을 부스러기사랑나눔회에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과 지역 사회를 위해 선행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