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유벼리 기자) 성민원은 성민원에서 운영하는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가 블랙야크 강태선 나눔 재단으로부터 ‘야크 효(孝) 박스’를 후원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야크 효(孝) 박스’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블랙야크의 기능성 용품들과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후원물품 전달식은 7일 블랙야크 금정점에서 열렸으며,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는 독거노인종합센터를 통해 물품을 전달받았다.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는 ‘야크 효(孝) 박스’를 생활 지원사를 통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취약 어르신 35가구에 전달했다.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는 사단법인 성민원의 산하기관으로 1999년에 설립했다. 현재 군포시 관내 취약 노인 600여명을 돌보고 있으며,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재가노인 지원 서비스,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