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유벼리 기자) 해피기버는 서울시 양천구 나눔누리 센터에서 어르신을 위한 뜻깊은 ‘착한 가족이 전하는 행복한 삼순 선물’ 행사를 지난 3월 27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착한 가족이 전하는 행복한 삼순 선물’ 행사는 팔순, 구순, 백수를 맞이하는 양천구 내 어르신에게 가족 구성원 봉사자가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으로 올해로 7년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사단법인 해피기버(이하 해피기버)가 양천사랑복지재단과 협력해 행사를 진행했으며 해피기버는 쌀, 고추장, 미역국, 된장 등 어르신 입맛에 꼭 맞는 먹거리를 포함한 총 9종의 선물꾸러미를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총 150명의 가족 봉사자가 참여했으며 양천구 내 100명의 어르신에게 선물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