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유벼리 기자) 맥가이버재단은 전 세계 팬데믹 발생 1년을 기해 재미와 영감을 주는 애니메이션 웹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맥가이버재단은 자립과 비폭력, 지속가능성을 바탕으로 인류의 삶을 개선하고 있는 전 세계 개인과 단체를 격려하고 지원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5개 에피소드로 이뤄진 ‘맥가이버 나우!(MacGyver Now!)’는 세계가 맥가이버와 같은 창의적 방식으로 글로벌 보건 위기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공공 서비스로 기획됐다.
‘맥가이버’는 갖은 가용 자원을 창의적으로 활용해 위기를 벗어나는 것과 동의어로 쓰인다. 따라서 세계적 팬데믹이 다가올 때 맥가이버의 이름이 온라인은 물론 뉴욕타임즈(The New York Times), 월스트리트저널(The Wall Street Journal), 뉴요커매거진(The New Yorker Magazine) 등 주요 발행물에 언급되기 시작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맥가이버 나우!(MacGyver Now!)’의 5개 에피소드는 웹사이트(www.macgyver.com)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시청자들은 자신이나 지인이 맥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