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여성재단은 지난 24일 사단법인 가배울과 공익 연계 마케팅(CRM) 협약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공익 연계 마케팅은 기업이나 단체가 제조, 생산, 판매하는 상품으로부터 얻은 수익 일부분을 사회공익 활동에 기부하는 마케팅이다.
협약에 따라 가배울은 향후 1년간 가배울 상품 매출액의 1%를 한국여성재단에 기부하게 된다. 조성된 기부금은 농촌 여성 경제 공동체 활성화와 여성 인권 증진을 위한 공익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