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유벼리 기자) 청년커넥트가 내년 첫 ‘선배님 저희 질문있습니다’의 연사자로 강원국 전 청와대 연설비서관을 초청한다.
24일 김사부 청년커넥트 총괄디렉터는 이와 같이 밝히며 “2021년 새해 첫 연사자는 강원국 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연설비서관이라며 ‘회장님의 글쓰기’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로도 알려진 인물”이라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사부 총괄디렉터는 “이번 강연은 코로나 19를 고려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 총괄디렉터는 “이번 강연 주제는 ‘나답게 살자’”라며 “청년들이 글과 연설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강연과 관련해 한정화 리더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청년에게 말과 글은 꼭 필요한 요소로 자리를 잡았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청년들이 리더의 말과 글에 대해 배우고, 자신의 삶을 글로써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강원국 전 비서관 역시 “글쓰기는 내 삶의 주인으로 사는 길”이라며 “잘 쓰고 잘 말하려면 글쓰기는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청년커넥트는 매월 선배님 저희 질문있습니다 라는 독특한 주제로 강연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강연회는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글에 관심 있는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