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유벼리 기자) 한림대학교 역량교육평가원은 21일 “‘2020 한림대학교 역량교육 포럼’을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4시까지 한림대학교 국제회의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림대는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글로벌 사회에 부응하고 변화를 견인하는 선진인재를 양성한다는 한림대의 교육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학생역량중심 교육의 혁신 과제와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이렇게 밝혔다.
한림대는 또 “이번 포럼에서는 특히, 학생역량 관점에서 학사제도와 교과과정, 교수-학습법, 비교과 등 교육 전반을 선진적으로 혁신하는 전략과 방안을 집중 논의한다”고 했다.
김중수 한림대 총장의 환영사와 배상훈 교수(성균관대 학생처장)의 기조 강연과 최영재 교수(한림대 역량교육평가원장), 이은정 교수(한림대 역량교육평가원)의 한림대학교 학생역량 중심의 지속적 교육의 질 관리 체계(Student Competency-based CQI)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포럼은 코로나 19로 인해 철저한 방역 대책을 마련한 가운데 오프라인(한림대 국제회의실)은 사회적 거리 제한으로 최대 30여 명까지 입장 가능하며, 온라인은 실시간 생중계로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