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불시 음주단속 54건 적발…야간보다 많아

 

서울 전 전지역에서 출근길 불시 음주단속을 한 결과 야간 단속 때보다 더 많은 단속자가 나왔다.

서울경찰청은 오늘(28일) 오전 5시반부터 1시간동안 출근길 음주단속을 벌여 54명을 단속했다고 밝혔다.

이들 가운데 혈중알코올농도가 0.1%를 넘어 면허가 취소된 사람은 13명, 0.05에서 0.09%로 면허정지 수치를 받은 사람이 4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