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제15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안전한 식품, 건강한 국민, 행복한 사회’를 주제로 식품안전을 다짐하는 기념식을 5월 13일 더케이호텔에서 개최했다.
이 날 기념식에는 식품안전과 불량식품 근절 등을 위해 노력한 분들에 대한 시상, 식품안전 다짐행사 등이 진행됐다.
식품산업과 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사)한국식품안전협회 이영 이사에게 동탑산업훈장, 경희대학교 이정민 교수에게 근정포장,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시지회 서성철 지회장 등 5명에게 대통령 표창이 수여되는 등 각계 인사 198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이 수여됐다.
식약처는 제15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식품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 인식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식품위생수준이 향상되어 불량식품 근절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