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박은미 기자 | 한국숲사랑 총연합회 경기지역총재 김필례는 2025년 한 해 산림 보호와 자원봉사 활동 성과를 되돌아보고 2026년 계획을 공유하는 ‘2025 활동보고회 및 송년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고양시 백석동 천년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필례 총재를 비롯해 김석진 수석부총재, 조금복 사무총장, 김미경 여성회장 등 회원과 내외빈 13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시상식에서는 헌신적인 활동을 펼친 유공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2부 활동보고에서는 올해 주요 성과와 2026년도 산림 보호 및 자원봉사 활동 계획이 발표됐다.
김필례 경기총재는 “다가오는 2026년에도 숲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후 위기 대응과 건강한 산림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기지역총연합회는 산불 예방 캠페인, 숲 가꾸기 활동, 소외계층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산림 보호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