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치악산 한우의 APEC 공식 협찬사 지정에 환영 메시지

시사1 박은미 기자 |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이하 원공노)은 치악산 한우가 APEC 정상회의의 공식 협찬사로 선정된 것에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치악산 한우 육포 6천팩(4000만원 상당)이 회의 기간 내내 전세계 언론관계자에게 제공되어 브랜드 가치 상승에 큰 계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원공노는 지난 4년간 조합원 노동절 선물로 치악산 한돈을 구매해 왔고, 저소득층을 공동으로 후원하는 등 원주축협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협력적 관계를 구축해왔다.

 

문성호 위원장은 “원공노와 원주축협은 수년 간 지역사회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있는 관계다”면서, “이번 APEC 공식 협찬사 지정이 치악산 한우 브랜드 세계화에 초석기 되기를 희망한다”는 덕담을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