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1 박은미 기자 | 성동구자원봉사센터는 젝시믹스와 자원봉사 활성화와 기금 마련을 위한 1억 원 상당의 기부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4일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성동구청에서 진행되었으며, 현장에는 성동구청 정원오 구청장, (사)성동구자원봉사센터 배문찬 이사장, 젝시믹스 이광호 준법경영실장이 참석했다.
전달식은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약 1억 원 상당의 의류 및 생활용품 총 6,85개가 전달됐다.
젝시믹스는 2023년부터 성동구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3년간 누적 기부 금액은 약 3억 원에 이른다. 이번 기부 역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광호 젝시믹스 준법경영실장은 “성동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지속 가능한 나눔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배문찬 성동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온 ㈜젝시믹스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관내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