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윤여진 기자) 박진호 국민의힘 김포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6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만나 김포·고양 두 지자체간 교통 현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박진호의 특별해지는 김포 캠프’는 7일 “박진호 예비후보와 홍원길 경기도의원, 권민찬·황성석 김포시의원 등은 6일 고양시청에서 이동환 시장을 만나 김포·고양 지자체 교통 현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박진호 예비후보와 이동환 시장은 당시 △인천 지하철 2호선 김포·고양(걸포북변~킨텍스) 신속 추진 △김포·고양 밀접 교통현안 협력 등을 속히 추진하겠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진호 예비후보와 이동환 시장은 또 고양·김포 경제를 활성화시킬 핵심사안으로 ‘수도권 서북부 미래교통 클러스터’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박진호 예비후보는 미래교통 클러스터 일환으로 김포에 ‘UAM(도심항공교통) 연구개발(R&D)센터 유치’를 검토하기로 했다. 박진호 예비후보는 “어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님과 만나 김포·고양의 미래를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며 “지역경제를 살릴 목표, 시민 교통 인프라 개선의 방향 등 김포·고양 두 이웃 지자체는 닮은 점이 많았다”고 말했다. 박진호 예비후보는 “이
(시사1 = 김갑열 기자) 국회는 김진표 국회의장이 오는 15일까지 7박 9일 간 일정으로 발칸반도에 위치한 크로아티아와 불가리아를 공식 방문한다고 7일 밝혔다. 김 의장은 양국 국회의장 등 최고위급 인사를 잇달아 만나 양국의 개발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한국 기업의 투자 확대 및 애로사항 해결을 모색하고 의회 교류를 활성화하는 등 전방위적인 의회 정상외교에 나설 예정이다. 김 의장은 먼저 크로아티아를 방문해 고르단 얀드로코비치 국회의장과 안드레이 플렌코비치 총리를 만난다. 크로아티아는 지난해 1월 유로존 및 솅겐조약 가입을 계기로 유럽연합(EU) 체제에 편입됐으며 같은 해 한국과는'포괄적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바 있다. 김 의장은 크로아티아 고위 인사들과 전기차와 에너지 등의 신산업과 방산·조선, 항만·인프라, 스마트 시티 건설 및 문화관광 분야 등에 대해 집중논의 할 예정이다. 현재 크로아티아에는 현대기아차와 SK E&S 등 한국 기업들이 다수 진출해 있어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국 간 산업·통상협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크로아티아에 이어 불가리아에서는 루멘 라데프 대통령과 로센 젤랴즈코프 국회의장을 만나 무역투자 촉진 및 우리 기업의 글로
(시사1 = 윤여진 기자) 오는 4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집권당인 국민의힘의 최대 승부처는 단연 수도권이다. 이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정치적 고향인 성남에서의 승패는 수도권 선거 민심을 진단할 수 있는 하나의 척도이기도 하다. 하지만 성남은 이 대표의 정치적 고향인 점에서 국민의힘에 호락호락한 곳이 아니다. 그런 성남에 정치적 균형이 지난 2022년 대선 때 일어났다. 바로 분당을 지역구에서 국민의힘 대선후보였던 윤석열 대통령에게 표를 몰아준 것이다. 해당 지역구 11개동 모두 윤 대통령은 민주당 대선후보였던 이 대표에게 승리했다. 이 대표의 거주지인 수내2동도 분당을 지역구지만 이곳에서도 윤 대통령은 승리했다. 당시 해당 지역구 당협위원장은 자유한국(국민의힘 전신) 시절 당협위원장 공개오디션을 통해 선출된 김민수 현 당 대변인이다. 김 대변인은 지난 지방선거 때 성남시장직에 도전하며 당협위원장직을 내려놓았지만 분당을 지역구에 대한 애정은 상당했다. 해당 지역구가 사고당협으로 분류된 데 따른 책임감과 자성도 뒤따랐다. 김 대변인이 중앙당 당직을 수행하면서 지역구 행보를 게을리하지 않은 이유도 이 때문이다. 김 대변인은 최근 해당 지역구에 국회
(시사1 = 윤여진 기자) 박진호 국민의힘 김포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6일 ‘특별해지는 김포 캠프’에서 감정동·장기동 등에 거주하는 지역 청소년들과 만나 청소년 정책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교환했다. 박진호 예비후보는 이날 지역 청소년들을 만나 “친구들이 ‘특별해지는 김포 캠프’를 직접 찾아올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며 “김포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친구들을 만나 너무 행복하고 캠프에서 추진하는 정책 중 청소년·청년을 위한 공약 발굴에 더욱 신경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진호 예비후보는 재차 “보통 선거 기간에 예비후보 캠프를 찾아오는 것을 어렵게 생각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는 걸로 안다”며 “하지만 캠프에 찾아와 의견을 나누는 게 ‘정치 참여의 시작’이다. 그런 점에서 오늘 용기 있게 ‘특별해지는 김포 캠프’를 찾아온 친구들에게 더욱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했다. ‘특별해지는 김포 캠프’를 찾은 청소년들은 김포시청소년재단·청소년의회 등을 통해 지역발전에 힘을 보태는 ‘김포의 미래’들이다. 한 청소년은 이 자리에서 “감정동에 살고 있고 박진호 예비후보가 ‘감정역 신설’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들었다”며 “처음엔 ‘가능할까’ 했던 일들이 정치를 통해 실
(시사1 = 윤여진 기자) 조정훈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6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전날 이재명 대표의 발표는 정말 나빴다고 생각한다”며 “대한민국 비례대표 제도를 한 사람에게 맡겼다, 한 사람의 입만 바라보고 있다라는 게 참 억울하고 정말 분노했다”고 밝혔다. 조정훈 의원은 “뭐라고 수사해도 이낙연 전 대표의 공간을 최소화하고, 개혁신당을 확장해 보수를 분열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2020년에 어떻게 악용, 남용할 수 있는지 뼈저리게 보여줬다”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대선공약으로 위성정당 안 만들겠다 몇 번씩 얘기했는데, 이제 이재명 대표말을 누가 믿겠느냐”며 “국민의힘은 비례대표 선거제도에 대해 4년 내내 일관적으로 병립형을 주장했다”고 꼬집었다.
(시사1 = 윤여진 기자) 김상훈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6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정개특위에서 협상할 수가 없었다”며 “지난해 9월 이후에는 민주당이 입장 정리를 못한 상태가 지속 돼 비례대표 선거제를 정개특위에서 다룰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감상훈 의원은 “지난해 8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양당 지도부 사전 협의 하에 권역별 병립형 비례대표제를 검토 하기로 했다”며 “국민의힘은 9월1일 의원총회에서 추인을 받았다”며 “주당은 연동형을 주장하는 의원과 병립형을 주장하는 의원 등의 의견이 조율되지 않은 채 5개월 넘게 끌어왔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재명 대표가 준연동형을 갑자기 선언한 데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과의 회동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며 “준연동형 회귀는 향후 자신의 정치적 로드맵까지 계산해 자신에게 유리한 선거제로, 이재명 대권과 맞바꾼 위성정당으로 회귀라고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시사1 = 김갑열 기자) 인재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지난 5일 설명절을 앞두고 도봉소방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재난현장 일선에서 근무하는 소방공무원을 위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도봉구민의 안전을 위해 현재 추진 중인 소방정책 및 주요 업무 현황을 공유하고 설연휴 특별경계근무 업무를 시작하는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인재근 의원은 “소방청이 개청되고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이 이뤄졌지만 화재 재난 사고에 특화된 소방청의 지휘권이 일원화되어 있지 않고 여전히 지휘권이 지방정부에 있다”고 지적했다. “체계적인 지휘체계를 확립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예산확보가 필요하다. 소방안전교부세의 안정적인 재원 확보 및 편성을 위한 연구에 매진하여 적절한 지원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소방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소방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소방의 대응능력을 강화해 자랑스러운 소방관이 될 수 있도록 늘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시사1 = 윤여진 기자) 박진호 국민의힘 김포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5일 당이 추진하는 ‘지역 모두 튼튼’ 공약에 맞춰 ‘김포 모두 튼튼’ 지역 의료 패키지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박진호의 특별해지는 김포 캠프‘에 따르면 ’김포 모두 튼튼’ 공약의 우선조건은 ‘인하대학교 김포메디컬 클러스터 유치’다. 해당 클러스터는 △대학병원 △학부 이동(보건·공학·정책·경영 대학원 및 간호대학 이전 등) △인하 바이오헬스연구소 설립 등이 해당된다. 현재 이 클러스터는 현재진행형에 있다. 지난 2022년 2월 김포도시관리공사와 인하대·인하대병원·풍무역세권개발은 관련 합의각서(MOA)를 체결한 바 있다. 또 박진호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말 인하대학교 측 관계자들과 만나 해당 클러스터 유치를 위해 심도 깊은 논의를 가졌다. 박진호 예비후보는 김포 풍무역세권에 들어설 인하대병원 클러스터에 △소아보건 분야(소아전용응급실·소아전용중환자실 등 유치) △지역의료발전 분야(지역의료발전기금 신설 입법 검토) △AI연계 분야(환자 감염관리 데이터기반 시스템 구축·지자체 보건소와의 원격협진 협력 등) 등 ‘김포 모두 튼튼’ 비전을 접목시켜 ‘스마트병원’을 도모한다. 박진호 예비후보는
(시사1 = 김갑열 기자) 김도식 국민의힘 경기도 하남시 예비후보는 지난 2일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을 만나 지하철 3·9호선 등 미사강변도시 교통 개선, 하남시의 서울 편입, K스타월드 등 현안과 관련해 의견을 나누고 서울시의 협조를 요청했다고 5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서울시 부시장을 역임하면서 오세훈 시장과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다. 김 후보는 “하남시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서울시의 협조가 꼭 필요해 오 시장을 만났다”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하철 3호선과 9호선의 하남시 연장과 관련해 왜 적기 개통이 필요한지 오 시장에게 설명하고 조속한 해결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또 3호선을 추가적으로 미사 강변도시까지 연결하는 방안과 관련해 오 시장과 논의했다. 또 미사강변도시와 서울을 잇는 도로에서 발생하는 만성적인 교통 체증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김 예비후보는 서울시 편입 문제에 대해 오 시장에게 하남시 현황과 여론, 기대효과 등에 대해 설명했다. 서울 편입에 뒤따르는 제반 사항에 관해서도 이야기했다. 또 현재 하남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K스타월드 성공적 사업 진행에 대해 오 시장의 조언을 얻고 협조를 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하남
(시사1 = 윤여진 기자) 전원책 변호사는 5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현해 “윤석열 대통령의 부정평가가 63%라는 것은 문자 그대로 고공비행을 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긍정평가가 30% 선이 무너졌는데, 30% 중반까지 돼도 100석 얻기가 어렵다”고 밝혔다. 전원책 변호사는 “현 정부에 대한 견제론이냐 지원론이냐가 투표장에서 투표를 하는 첫 번째 동인”이라며 “남은 두 달 간 대통령 국정 긍정평가를 적어도 40% 이상으로 올리지 못하면 이번 총선은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며 “두 달 동안 공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전 변호사는 “감동을 주는 공천, 폐를 찌르는 공천, 감동을 주는 공천”이라며 “감동을 주는 공천은 희생을 보여주는 공천”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통령 측근 비서, 참모, 검사 출신 등이 공천 신청한 곳을 보면 TK, PK, 서울 강남 3구”라며 “이러면 물갈이 폭은 넓어지겠지만 감동을 주는 공천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전 변호사는 “정말 국가를 생각하면 험지에 출마할 줄도 알아야 한다”며 “처음부터 대통령 측근들이 전부 다 안방으로 몰려간다면 누군가가 적절하게 통제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시사1 = 김갑열 기자) 국회는 백재현 국회사무총장이 지난 2일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육군 제22보병사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백 사무총장은 장병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휴전선 최북단에서 철통같이 대한민국을 지켜주고 있는 22사단 장병들께 감사드린다"며 "대형산불이나 코로나19와 같은 국가적 재난상황에서도 적극적으로 대민지원 활동을 해 온 여러분을 국민이 잊지 않을 것이다. 꼭 안전하고 건강하게 임무를 수행해달라"고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육군 제22사단은 대한민국의 동쪽 최전방 및 동해안을 지키기 위해 1953년 4월 21일 창설된 부대로, 전방과 해안 경계 작전을 동시에 수행한다. 2019‧2020년 고성군 대형산불 진화지원, 2023년 고성군 태풍피해 복구지원, 고성군 코로나19 방역인력 지원 및 백신호송 등 대민지원을 수행했다.
(시사1 = 윤여진 기자) 김민수 국민의힘 성남분당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5일 당 대변인 논평을 통해 “국민의힘은 경기도민이 원하는 방식이자 도민들의 실질적 삶을 개선시키는 정책이라면, ‘서울 편입’도 ‘경기분도’도 그 뜻을 존중해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김민수 예비후보는 “정책은 국민과의 ‘약속’이기에 국민의힘은 ‘실천’으로 반드시 보여드릴 것”이라며 “경기도민의 요구를 폭넓게 수용해 예상되는 갈등 요소를 최대한 배제하고,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방안이라면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이같이 밝혔다. 김민수 예비후보는 그러면서 “이를 두고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막무가내식 비판으로 열을 올리고 있다”며 “나라 경제를 망친 주축인 임 전 비서실장은 일말의 책임감과 양심이 있다면 자성하라”고 꼬집었다. 이는 문재인 정부 초대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임종석 전 비서실장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정치초보인의 구태”라고 주장한 데 따른 견제구로 보인다. 김민수 예비후보는 재차 “미래를 위한 고민없이 상대를 무조건적 깎아내리는 것, 이것이야말로 임 전 비서실장이 말한 구태와 나쁜정치”라고 강조했다. 김민수 예비후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