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기회와 성공의 땅이며 신흥 투자처로 급부상 하고 있는 나라 라오스! 고층 빌딩이라고는 찿아볼 수 없고 아파트도 없던 라오스 도심에 해외 투자자들의 끊임없는 유입으로 2016년 7월 말일에 ITEC 가 오픈했다. 특히 중국 투자자들의 자본으로 라오스 차이나타운 건설이 이루어졌으며 중국인전용 고층 아파트가 위엄을 뽐내며 자리를 잡았다. 전 세계 관광객을 유치 목적으로 오픈한 ITEC 워터파크에는 이제 막 개관 했음에도 불구하고 수 많은 관광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한국도 과거에는 이민, 유학 등 실수요 중심이 주를 이뤘다면 최근 해외투자자유화 정책의 영향으로 부동산 투자용 비중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라오스 투자는 현지 시장진출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높은편이며, 자원개발을 위한 투자가 뒤를 따랐다. 이외 진출업종은 건설업이 주를 이루며, 골프장, 복권 등 예술, 스포츠, 여가관련 서비스업을 포함하고 있다. 라오스 투자의 대부분은 수도 비엔티안에 집중되어 있다. 북부의 주요 투자처로는 관광 중심지인 루앙파방주와 비엔티안주 방비엥이 있으며, 남부에는 커피농장, 수력발전소 건설 사업 등이 진행되는 쌀라완주, 짬빠삭주, 쎄콩
라오스 도심에도 중국의 자본으로 대형매장이 생겼다. 넓은 주차장과 몇 백 평 규모의 대형쇼핑몰은 웬만한 자본주의국가보다 규모가 방대하다. 실내에는 각종 생활용품부터 시작해 전통가구 수입품 등 여러가지를 판매 한다. 아직 활성화되기 전이지만 이미 많은 매장들이 진입해 영업을 하고 있다. 동대문 같은 대형쇼핑몰처럼 여러 상점이 한군데 모여 물건을 팔고 있다. 동남아에서 주로 보이는 산악자전거도 보인다. 대형쇼핑몰답게 사람들을 끌어 모으기 위한 실내외 특설 무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진행한다. 아이들 놀이방과 주전부리도 함께 판매한다. 상층에 자리한 볼링장은 젊은이들이 모여 스포츠를 즐긴다. 라오스의 푸드코트라 할 수 있는 식당도 자리 잡고 있다. 밖으로 나오면 바로 옆에 오션파크와 같은 대형 물놀이장이 자리 잡고 있다. 시설도 준수하고 가격이 50000킵 한국 돈으로 7000원 정도의 가격에 모든 시설을 즐길 수 있다. 비엔티안에서 가장 큰 쇼핑몰인 만큼 하루 쯤 들려서 구경하고 물놀이도 즐기기에 좋은 여행지이다.
라오스 비엔티안 도심 속 어두운 메콩강을 따라 걸어가다 보면 비엔티안의 활력이라 할 수 있는 야시장을 만날 수 있다. 야시장 입구에 다다르면 주차하는 곳이 있는데 저렇게 탁자 앞에서 표를 주며 주차권을 준다. 주차권은 절대 잃어버리면 안되기 때문에 잘 보관해야 한다. 한국과 달리 시간제가 아닌 정가제이다. 오토바이는 3000킵 자동차는 5000킵 정도 한다. 몇백원 밖에 안하는 저렴한 가격에 안전하게 주차 할 수있으니 길거리보다 주차장을 이용하자. 야시장의 모습이다. 애 어른 할것 없이 저마다 각양각색의 물건을 팔고 또 산다, 중국이나 태국에서 건너온 물건이 대부분이지만 가격이 훨씬 저렴하고 흥정하는 재미까지 있으니 구경꺼리로서 흠잡을 데가 없는 곳이다. 야시장이 관광명소가 된 만큼 구경하러 오는 사람도 있고 여행 후 마지막 남은 돈을 기념품 사는데 소비하기 위해 분주한 외국인들도 눈에 띈다. 야시장의 이색적인 풍경중 하나인데 키와 몸무게를 재는 기계를 끌고 다니면서 돈을 받는 사람들의 모습이다. 한국인이라면 왜 밖에서 저런 것을 돈주고 하는지를 생각 하겠지만 라
라오스 비엔티안 외곽 마을에는 경관이 수려하고 휴식할만한 계곡이 많다. 많은 한국인들이 루앙프라방 또는 방비앙의 폭포를 찾아가지만, 멀리가지 않아도 비엔티안 내에 이처럼 아름다운 계곡들이 있다. 한국의 모습처럼 가족단위나 젊은이들이 와서 음식과 술을 마시며 놀기도 하고 물놀이도 즐기며 때묻지않은 계곡의 공기는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찿는다. 또한 사람들이 몰려드는 만큼 주변의 식당과 바비큐 상점들이 자리를 만들어 음식을 팔기도 하는데 우리네 한국과 비슷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