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비엔티안 외곽 마을에는 경관이 수려하고 휴식할만한 계곡이 많다. 많은 한국인들이 루앙프라방 또는 방비앙의 폭포를 찾아가지만, 멀리가지 않아도 비엔티안 내에 이처럼 아름다운 계곡들이 있다.
한국의 모습처럼 가족단위나 젊은이들이 와서 음식과 술을 마시며 놀기도 하고 물놀이도 즐기며 때묻지않은 계곡의 공기는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찿는다.
또한 사람들이 몰려드는 만큼 주변의 식당과 바비큐 상점들이 자리를 만들어 음식을 팔기도 하는데 우리네 한국과 비슷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