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도심에도 중국의 자본으로 대형매장이 생겼다.
넓은 주차장과 몇 백 평 규모의 대형쇼핑몰은 웬만한 자본주의국가보다 규모가 방대하다.
실내에는 각종 생활용품부터 시작해 전통가구 수입품 등 여러가지를 판매 한다.
아직 활성화되기 전이지만 이미 많은 매장들이 진입해 영업을 하고 있다.
동대문 같은 대형쇼핑몰처럼 여러 상점이 한군데 모여 물건을 팔고 있다.
동남아에서 주로 보이는 산악자전거도 보인다.
대형쇼핑몰답게 사람들을 끌어 모으기 위한 실내외 특설 무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진행한다.
아이들 놀이방과 주전부리도 함께 판매한다.
상층에 자리한 볼링장은 젊은이들이 모여 스포츠를 즐긴다.
라오스의 푸드코트라 할 수 있는 식당도 자리 잡고 있다.
밖으로 나오면 바로 옆에 오션파크와 같은 대형 물놀이장이 자리 잡고 있다. 시설도 준수하고 가격이 50000킵 한국 돈으로 7000원 정도의 가격에 모든 시설을 즐길 수 있다.
비엔티안에서 가장 큰 쇼핑몰인 만큼 하루 쯤 들려서 구경하고 물놀이도 즐기기에 좋은 여행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