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편향수업 신고센터 학생과 학부모의 신고유도를 위한 EVENT 개최 비영리 시민 안보단체 블루유니온(대표 권유미)에서 운영하는 선동·편향 수업신고센터 (www.abschool.org) 에서는 교육현장에서 전교조의 4.16 교과서를 활용하여 수업을 한 사실이 드러날시 해당 교사를 형사고발 하고 모든 법적인 대응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선동·편향 수업신고센터에서는 학생과 학부모의 신고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1일 페이스북 신고, 홍보 페이지를 개설하였으며 SNS, 온라인 및 신문광고를 게재할 예정이다. 416 계기 수업 발견 제보자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최근 법외노조 판결을 받는 전교조가 자체 제작한 ‘4.16교과서’엔 박근혜 대통령을 ‘괴물’로 묘사하는 등 충격적인 내용이 담겼다. ‘4.16교과서’엔 증명되지 않은 일방적인 주장과 루머들이 기정사실화 하고 있으며, 박근혜 대통령을 ‘괴물’로 묘사하는 등 충격적인 내용이 담겼다. 전교조는 가치 판단이 미성숙한 학생들에게 정치적·파당적· 개인적 편견이 포함된 편향된 시각을 심어주어서는 안 되며, 교육의 중립성을 엄중하게 훼손하는 사안이다. 또한 교육부는 관련 부처, 교
집행위 보고서.."원전 비중 27%서 최저 17%로 낮아질 것" ▲ 2011년 후쿠시마 원전 4호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노후 원전 폐기 비용은 333조원이며 새 원전 건설 비용은 2050년까지 3천360억∼4천390억 유로로 추산됐다. 유럽에서 현재 가동 중인 원자력발전소의 90%가 2050년까지 폐쇄될 예정이다. 이에 원자로 해체와 핵폐기물 처리 비용은 2천530억 유로(약 333조2천억 원)에 이른다고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4일(현지시간) 밝혔다. 영국 일간 가디언이 인용한 EU 집행위 원자력실태프로그램(PINC) 보고서 초안에 따르면 원전을 보유한 16개 EU 회원국은 2050년까지 원전 90%를 폐쇄할 예정이며 이 가운데 절반은 10년 내 문을 닫을 계획이다. 이 보고서는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태 이후 원전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커진 가운데 유럽 내 원전 안전 현황과 2050년까지 추세를 짚어본 것이다. EU의 미겔 아리아스 카녜테 기후행동·에너지 집행위원은 "유럽은 후쿠시마 사태 이후 5년간 교훈을 얻었다"며 "각국이 원전을 가장 안전하게 활용할 방법을 공유하고 최종 폐기까지 방사성 폐기물을 안전하게 관리할 것임을 확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에 한해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학자격을 부여한 법은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재는 법학전문대학원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 22조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렸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 조항은 '법학전문대학원에 입학할 수 있는 자는 학사학위를 가지고 있거나 법령에 따라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헌재는 "로스쿨 제도는 법조인이 되고자 하는 자가 학부 과정에서 다양한 전공을 통해 충분한 인문교양을 쌓았다는 것을 전제로 로스쿨에서 법학지식을 습득한 후 변호사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이는 현대사회의 복잡한 법적 분쟁을 전문적,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법조인을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목적의 정당성과 수단의 적합성이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조항은 학사학위 수여기관과 전공에 있어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는다"며 "독학 등 여러 방법을 통해 로스쿨 입학자격을 갖출 수 있는 점을 고려하면 이 조항이 침해의 최소성을 갖추지 못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베트남에서 신생아 소두증을 유발할 수 있는 지카 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발생했다. 베트남 보건부는 5일 베트남 남부 호찌민시에 거주하는 33세 여성과 냐짱에 사는 64세 여성이 지카 바이러스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베트남에 과거 지카 바이러스의 흔적이 있었지만, 현지인의 감염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일간 뚜오이쩨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30대 감염 환자는 3월 말 발진, 결막염 등 지카 바이러스 의심 증세를 보였다. 60대 감염 환자는 비슷한 시기에 발열, 두통 등의 증세를 나타냈다. 두 환자는 현재 안정적인 상태로, 가족이나 주민 가운데 감염 환자는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환자는 최근 해외여행을 한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자생적인 감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3월 초 베트남을 방문했다가 귀국한 호주인이 지카 바이러스 감염 판정을 받았지만, 감염 장소가 베트남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베트남에서도 지카 바이러스 환자가 나타남에 따라 동남아시아에서 이 바이러스의 확산 우려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월 필리핀을 방문했다가 귀국한 미국 여성이 지카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2월에는
금융소비자원( 대표 조남희, 이하 ‘금소원’)은 “조세도피처에 유령회사를 세운혐의에 대한 수사는 국세청이 아닌 검찰이 직접 나서야 한다”면서, “국가 경제의 근간을 흔든 권력층, 지도층의 금융범죄 행위를 국세청 수사로 시간 끌기보다는 신속하고 보다 투명한 수사를 위해서 검찰이 중심이 된 전면 수사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조세도피처에 대한 시장의 의문은 몇 년 전부터 제기되어 왔지만, 아직까지 가시적인 결과를 못 내놓은 것은 국세청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린다는 점에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다. 과거 오랜동안의 불법적인 자금 반출에 대하여 이렇다 할 결론이 없다는 것은 사회 지도층의 불법 유출에 대한 조사 의지가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준 것으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본다. 2010년 위키리크스에 의해 발표된 조세피난처 관련 한국인 계좌에 대한 시장의 의문에 대해 아직까지 제대로 된 발표나 경과에 대해 이렇다 할 조사와 결과가 없다는 것은 국세청의 무능을 보여주는 것이고, 정부의 의지가 과연 있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런 점에서 정부는 민간의 적극적 협조를 통해, 전체 한국인으로 의심되는 모든 인물들에 대하여 불법행위 조사를 진행하기
1. 경제민주화 실현을 위한 재벌개혁 1) 황제경영 및 총수일가 사익편취 방지 2) 재벌의 소유•지배구조 개선 3) 불공정해위 근절과 소비자권익 보호를 위한 법의 지배 실현 2. 노동시장 양극화와 불평등 개선 4) 비정규직 차별개선 및 고용안정 5) 균형 잡힌 노사관계 확립 6) 여성•고령•이주노동자 보호 3. 서민주거안정을 위한 부동산 시장 및 건설산업 구조개혁 7) 세입자의 주거안정 8) 부동산 거품 및 불로소득 제거 9) 기형적인 건설산업 구조개혁 4. 소득불평등과 양극화 해소 위한 복지개혁 10) 출산율 제고 위한 보육/교육 부담 완화 11) 노령사회 대비 노후소득 최저기준 보장 12) 의료 영리화에 따른 불평등 해소 5. 농업 및 농가 양극화 개선 13) FTA 농어촌상생협력기금 특별법 제정 14) 농업•농촌 관련 직접 직불제 개편 및 확대 15) 공공급식의 친환경 로컬푸드 사용 의무화 경실련은 우리사회 양극화 및 불평등을 해결하려면 ①재벌개혁 ②노동시장 양극화와 불평등개선 ③서민주거안정을 위한 부동산 시장 및 건설산업 구조개혁 ④ 소득불평등과 양극화 해소 위한 복지개혁 ⑤ 농업 및 농가 양극화 개선을 통해 해소해야 한다고 밝혔다. 20대
평균경쟁률 87.6 : 1 올해 서울시 공무원 임용시험의 접수인원이 15만명에 육박해 역대 2번째로 많은 인원수를 기록했다. 지난해 대비 채용인원은 줄고 접수인원은 늘어 경쟁률도 대폭 상승했다는 분석이다. 서울시인재개발원은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1일까지 2016년도 서울시 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14만7911명이 접수해 역대 2번째로 많은 접수인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임용시험 접수인원인 13만46명보다 13.7% 증가한 것이다. 역대 최다 접수인원은 지난 2006년도 임용시험 접수인원인 15만1150명이다. 서울시 7·9급 공채 선발인원이 지난해 2284명에서 올해 1689명으로 26.1% 줄어들면서 경쟁률도 지난해 56.9대 1 대비 대폭 상승한 87.6대 1을 기록했다. 역대 최고 경쟁률은 545명을 선발한 2009년도 171.6대 1이다. 주요 모집단위별 접수 인원과 경쟁률을 보면, 일반행정7급이 41명 모집에 1만1819명이 지원해 288.3: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일반행정9급(642명)에는 8만2342명이 지원해 128.3: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응시자
- 상호인정 전에도 최대 5년간 GMP 실사 면제 가능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박근혜 대통령 멕시코 방문을 계기로 멕시코 연방보건안전보호위원회(멕시코 멕시코시티 소재)와 의약품 제조‧품질관리(GMP) 분야 상호인정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4월 4일(멕시코 현지시간) 체결한다고 밝혔다. ※ 연방보건안전보호위원회(COFEPRIS, The Federal Commission for the Protection against Sanitary Risk) :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해당하는 멕시코 정부기관 이번 양해각서는 우리나라와 멕시코간 GMP 상호인정 등으로 국내 제약기업의 멕시코 의약품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식에 우리측은 손문기 식약처장과 김관성 의약품안전국장 등 5명이 참석하며 멕시코측은 훌리오 살바도르 산체스 테포즈 연방보건안전보호위원회 위원장, 후안 가야가 허가 위원장 등 9명이 참석하여 협약을 맺는다. 양해각서의 주요협력 내용은 ▲멕시코 PIC/S 가입 후 GMP 평가결과 상호 인정 ▲상호 GMP 현장 실태조사 5년간 면제 ▲바이오의약품 기술협력 강화 위한 전문가교류, 공동훈련 및
▲ <사진제공=국립암센터> 국립암센터는 4월 8일 암예방검진동 8층 대강의실에서 ‘의생명과학고위과정 25기 워크숍’을 개최한다. ‘의생명과학 연구의 미래(국가과학기술 지원 방향성을 중심으로)’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국가 연구개발 사업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초빙해 의생명과학 분야의 새로운 연구동향 및 전망 제시, 새로운 기술 등에 대해 논의한다. 세부적으로 ▲보건의료 정책방향(이중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정책지원본부장) ▲의료기관의 지식재산전략(김종택 주식회사 윕스 전략사업실장) ▲2016 한국연구재단 R&D 추진 전략방향(이회영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본부 의약학단장) ▲고전음악가의 음악과 삶 그리고 리더십(서희태 밀레니엄심포니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등의 강연과 토론이 이어진다. 이강현 국립암센터 원장은 “이 워크숍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논의가 우리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새로운 국가 기반 연구개발 사업의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단초를 제공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생명과학고위과정은 의생명과학연구자들의 지식 공유와 토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설된 교육과정으로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총 3개월간 25기 수강
D-8일차 총선 접전지 서울 다섯 곳과 경기 수원, 전북까지 모두 10곳을 살펴보면 서울은 지역구별로 막판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접전이 펼쳐지고 있다. YTN의 보도에 따르면 경기 수원은 야당 후보가 일제히 우세를 보였고, 전북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한 곳씩 앞서 나가는 걸로 나왔다. 서울 중구·성동 갑을 보면 새누리당 김동성,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후보가 36.2%, 소수점까지 똑같이 나왔다. 서울 중랑 을은 새누리당 강동호 후보 34.7%, 더민주 박홍근 후보 31.7%로 3%포인트 차이다. 서울 강서 을은 새누리당 김성태 후보 45.5%, 더민주 진성준 후보 30.3%, 두 후보 격차는 15.2%포인트가 나고 있다. 서울 강북 을로 가보면 새누리당 안홍렬 후보가 28% 지지를 모은 가운데 더민주 박용진 후보가 45.2%로 앞서가고 있다. 서울 관악 을은 새누리당 오신환 35.9%, 더민주 정태호 29.2%, 국민의당 이행자 19.3%다. 수도권의 한곳 수원 3곳 차례로 살펴보면 우선 수원 갑은 새누리당 박종희 32%, 더민주 이찬열 38.9%, 국민의당 김재귀 10.3%를 얻었다. 수원 정은 새누리당 박수영 후보 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