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유벼리 기자)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은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는 ‘2023 안전문화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안전문화대상은 행정안전부가 사회 각 분야에서 안전교육, 안전 캠페인 실시 등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2005년부터 19회째 열고 있는 행사로, 안전문화 활동 장려와 우수사례 전파를 위한 안전분야 최고 시상식이다. 공단은 올해 초 임직원의 안전보건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재난안전보건 실천 결의대회’와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해 공단 임직원이 안전문화 형성에 융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아울러 기존에 실시한 위험성 평가를 토대로 근로자의 건강상태, 작업 중 위험요인 등을 파악하기 위한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를 실시했으며, 경영책임자가 전문인력과 함께 직접 사업장을 순회하며 점검하는 ‘경영책임자 특별안전점검’ 등을 운영해 근로자와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공단은 셔틀버스 이용객뿐만 아니라 거리에서 보행 중인 구민의 응급상황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용산구민이 주로 이용하는 셔틀버스 내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하고, 셔틀버스 운전직을
(시사1 = 유벼리 기자)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누림센터)는 경기도 내 장애인활동지원기관 전담관리인력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실태조사(2022, 누림센터)’ 결과, 장애인활동지원사업 담당인력(코디네이터)의 직무별·경력별 교육과정개발 요구를 반영해 추진했으며, 도 내 활동지원기관 의견을 수렴해 현장 적용이 가능한 사례 중심의 교육과정을 편성해 운영했다. 특히 3년 이하 현장 실무를 담당하는 전담관리인력을 우선 선발 수준별 교육을 진행하고 △장애인 인권 및 자기결정권 △현장사례를 통한 갈등관리(이용자·활동지원사·전담관리인력) △발달장애인·정신장애인 이해 △현장 적용 가능한 노무교육 △돌봄 종사자 스트레스 관리(팝아트) 등 직무에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해 진행됐다. 경기도 지역 특성 및 교육생 참여 편의를 고려해 경기 북부(양주 북부누림센터)와 남부 지역으로 나눠서 진행, 찾아가는 연수를 진행했다. 교육 참여자는 전문적 강의로 발달장애인과 정신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됐고, 특히 사례를 통한 교육으로 현장에서의 문제 해결과 실질적 지원 방법을 경험하고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시사1 = 유벼리 기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원공노)은 조합원 휴양소 사업 추진을 위해 오는 13일 임시총회공고를 하고 오는 20일에는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총투표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안건은 L사 리조트 회원권 2구좌 구입에 관한 것으로 임시총회를 통해 사업 확정시 1구좌 당 30일씩 총 60일의 휴양소 이용 혜택을 조합원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휴양소 이용은 원주시청 직원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원 복지 사항으로 원공노는 민주노총 및 전공노와 결별 이후 조합원들에게 최고의 복지 혜택을 제공하려는 고민 끝에 휴양소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원공노는 설명했다. 우해승 위원장은 “시에서 실시하고 있는 휴양소 사업에 많은 직원들이 호응하고 있지만 그 수요를 전부 채우지 못하는 실정”이라며 “상급단체 탈퇴 결정으로 여유 자금이 생긴 만큼 조합원들이 원하는 휴양소 사업을 추진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시사1 = 유벼리 기자)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4일 수원시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청소년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최윤택 군포청소년재단 대표이사와 권구연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센터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 활동 지원체계 구축 및 공동 이행 △청소년 활동 역량 강화 사업 개발과 운영에 대한 협력 △청소년 관련 정보 및 시설, 교육자료 등 인프라 교류 △양 기관에서 시행하는 교육 프로그램 강의 지원 및 구성원 참여 지원 △양 기관의 발전 및 기타 관심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최윤택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군포시의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지원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 두 기관이 함께 노력해 나가면서 지역 청소년들의 활발한 활동과 성장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군포시청소년재단과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손을 잡고 청소년 활동을 더욱 강화하기로 함으로써 지역 청소년들에게 풍요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양 기관의 협력으로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시사1 = 유벼리 기자)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누림센터)는 11일 누림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 경기도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 프로그램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 프로그램 대상’은 도내 우수 장애인복지 서비스 프로그램을 발굴해 알리고자 2023년 처음으로 개최했다. 접수 기간에 모두 118건의 서비스 프로그램이 제출됐다. 우수한 서비스를 통해 질 높은 장애인복지 서비스를 운영한 기관의 서비스 프로그램을 종합 심사해 대상 1개 서비스 프로그램, 최우수상 2개 서비스 프로그램, 우수상 2개 서비스 프로그램을 선정했으며 시상은 경기복지재단 원미정 대표이사가 맡았다. 대상은 △안양시만안장애인주간보호센터, 성인기발달장애인의 성교육 연극 프로그램 ‘성(性)장통’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여주시장애인복지관, 영유아와 가족의 건강한 성장 ‘함께 키우는 우리아이’ △하남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 성인발달장애인의 자기결정능력향상 프로그램 ‘여건만 있으면 여권이 없어도 갈 수 있는 해외여행’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 성인발달장애인 자조모임을 통한 역량강화 프로그램 ‘우·찾·삶(우리가 찾아가는 나의 삶)’ △용인
(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대구광역자활센터와 대구자활기업협회는 지난 8일 대구 자활기업 활성화를 위한 ‘2023년 대구자활기업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찬회에는 2023년 한 해 동안 대구자활기업의 발전을 위해 함께한 대구광역시지역자활센터협회, KT대구경북광역본부, 재단법인 대구사회가치금융이 함께했다. 올 한 해 대구자활기업의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 표창 수여, 대구자활기업 현황 보고, ‘대구자활기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을 위한 대구자활기업 대표 및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공동 주최한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대구광역자활센터 박송묵 센터장은 “이번 대구자활기업 연찬회는 한해 사업을 위해 애써주신 분들에 대한 노고를 치하할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며, 나아가 대구 자활기업 종사자 간 조직력 및 결속력이 증진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대구자활기업협회 박정옥 협회장은 “올해 대구자활기업협회가 설립 8주년이 됐다”며 “대구자활기업 종사자 간 소통 증진을 위한 화합의 장이 마련돼 의미가 크며, 공동 이익 증대 및 지역 사회 기여를 위해 대구자활기업협회가 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사1 = 유벼리 기자) CWN(센트럴월드뉴스)가 9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사옥에서 개소식을 진행했다. 김현수 CWN 대표는 이날 “미래희망을 열어가는 언론이 되기 위해 정도를 걷겠다”며 “우리는 현재 제 4차 산업혁명 시대와 마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현수 대표는 “CWN은 디지털 시대 및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근간이 되는 인공지능, 블록체인, 사물인터넷 등의 핵심기술과 기업들에 대한 다양한 국내외 소식을 국민에게 알리고 소통시키는 한편,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가치와 관점을 만들어 내는 것을 목적으로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4차 산업혁명이란, 초연결(hyperconnectivity)과 초지능(superintelligence)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모바일 등과 같은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경제·사회 전반에 융합되어 더욱 혁신적인 변화를 야기하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의미한다.
(시사1 = 유벼리 기자) 서울시립문래청소년센터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희애뜰’이 ‘2023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프로그램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일반부문 대상(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희애뜰은 여성가족부와 서울특별시가 지원하는 장애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장애청소년들의 사회성 발달 및 자존감 향상, 가족 및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한 통합적 장애청소년 지원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 참여 청소년들에게 우수한 프로그램이 제공된 사례를 발굴해 시상하고 격려하는 행사로, 희애뜰은 지역사회 축제(달촌 야시장)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비즈 액세서리와 캐릭터 펄러비즈 키링을 제작해 부스를 운영하고 판매한 프로그램 ‘발랄한 상점(발달장애 청소년들이 날개를 펼칠 상점)’으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미란 서울시립문래청소년센터 관장은 “앞으로도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사회화와 자립 가능성의 확대를 위한 다각도의 사회적 환경 기반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1 = 유벼리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8일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특별상으로 선정한 인정기업·기관 임직원 자원봉사단 10곳을 시상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협업하며 모범적인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 및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다.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인식이 중요시되면서,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지역 기반의 공유 가치 창출을 독려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2019년부터 공동 시행하고 있다. 생명보험재단은 사회공헌과 생명존중의 가치가 더 확산될 수 있도록 5월 복지부-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내에 ‘생명존중’ 특별상을 신설해 시상 및 상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생명보험재단은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대상주식회사 등 생명존중 가치를 실천한 기업 및 기관 임직원 자원봉사단 10곳을 선정해 시상패 및 시상금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생명보험재단 특별상 외에도 정부 포상 42곳, 5년 연속 대표 인정기업 5곳,
(시사1 = 유벼리 기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원공노)은 7일 노조사무실을 방문한 용혜인 기본소득당 국회의원에게 직장내 괴롭힘방지법 공무원법 조항 신설 및 지방공무원 수당 등의 개선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원공노는 이 자리에서 근로기준법에 있는 직장 내 괴롭힘 방지 조항이 공무원법에 없음을 설명하며 입법을 건의했고, 지방공무원 정액급식비 인상, 초과근무 수당 운영 및 행정 전화 녹음시스템 운영 방식 변경 건의 사안도 전달했다. 해당 사항은 지역 국회의원인 박정하 의원 및 행정안전부 담당자와도 지난주에 교감을 나눈 것들로 공직자 처우 개선에 관한 상식적인 내용이 담겼다. 원공노 문성호 사무국장은 “근로자의 경우 근로기준법 제76조의 2 직장 내 괴롭힘 금지 규정에 보호를 받지만 공무원법에는 해당 내용이 없다”며 “정액급식비 인상, 초근매식비 인상, 행정 전화 녹음시스템 개선뿐만 아니라 직장 내 괴롭힘도 공직 안정성을 크게 해치는 것인 만큼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용혜인 의원이 풀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용혜인 의원은 “올 한해 교원들에 대한 갑질 문제로 많은 사람들이 가슴 아파했는데, 지역에 와서 지방공무원들의 생생한 고충을 들으니 공감이 많이 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