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PC 기증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자료 = 국회)(시사1 = 유벼리 기자) 국회사무처는 지난 10일 오후 국회 본관 다목적영상회의실에서 정보화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PC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날 국회사무처는 노후PC 교체사업으로 반납된 불용PC 1000대를 '사랑의 PC보내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비영리단체 5곳에 기증했다. '사랑의 PC보내기 운동'은 정보화 소외계층인 장애인, 저소득층 및 소년소녀가장 등에게 중고PC를 무상으로 보급하는 운동으로, 디지털정보 접근성 향상 및 정보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한다. 기증된 PC는 수리 및 재정비를 거쳐 장애인 등 정보화 소외계층에게 보급될 예정으로, 정보격차 해소는 물론 내용연수가 지난 정보화기기를 재활용함으로써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에도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광재 국회사무총장은 "국회사무처의 노후 불용PC 기증을 통해 사랑의 PC보내기 운동에 동참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PC기증이 장애인 등 정보화 소외계층의 정보격차를 줄이는 한편 사회적 나눔 확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1회 아이코리아 인구감소 극복 표어 공모전’ 포스터 (자료 = 아이코리아)(시사1 = 유벼리 기자) 아이코리아 오는 31일까지 ‘제1회 아이코리아 인구감소 극복 표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진행되는 제1회 아이코리아 인구감소 극복 표어 공모전은 저출산 및 인구감소를 극복하기 위한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는 장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관련 정책 수요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 부문은 ‘인구감소 극복’을 주제로 한 25자 이내 표어로 5월 31일(수)까지 접수하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다. 당선작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6월 13일(화)에 발표되며, 당선자(총 11명)에게는 △대상(1명) 50만원 △최우수상(2명) 각 30만원 △우수상(3명) 각 20만원 △장려상(5명) 각 1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보건복지부의 후원 승인을 받아 대상 당선작에 보건복지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은 각각 아이코리아 이사장상이 수여된다. 아이코리아는 대한민국이 마주한 저출산 현상의 다양한 원인을 생각해 보고 출산·양육에 대한 긍정적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5월 5일부터 11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5층에서 운영▲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로이나인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5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 가운데[ 5일부터 11일까지 운영한다. (시사1 = 유벼리 기자)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로이나인(ROYNINE)'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로이나인은 유명 연예인 스타일리스트 출신 노희구 대표가 10여년간의 현장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8년 론칭한 패션 브랜드이다. 많은 연예인들과 셀럽들의 착용으로 주목을 받아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르는,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성장중인 캐주얼 브랜드이다. 로이나인의 대표 시그니처 블랙하트 패치 제품들과 함께 23SS 시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규 로고플레이 제품들을 출시 하여 보다 적극적이고 트렌디한 제품들을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를 준비한 노희구 대표는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고 만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국내 고객뿐 아니라 해외 고객들의 니즈까지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더 다양한 상품군 확장과 해외 진출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로이나인 팝업 스토어는 5월
▲‘제14회 경기도 장애인 미술 공모전’ 포스터 (자료 =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시사1 = 유벼리 기자)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누림센터)는 ‘제14회 경기도 장애인 미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공모전은 ‘미래의 꿈’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며, 특히 신예 작가 발굴을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 공모 분야는 미술(회화)로 1인당 최대 3작품까지 제출할 수 있으며, 경기도에 거주하는 등록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 방법은 접수 서류와 작품 사진을 6월 9일(금)까지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온라인 심사를 통해 미술작품 26점을 선정한 후 2차 심층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 17점을 선정한다. 접수된 작품들은 주제의 적합성, 창의성, 표현성, 완성도 등을 심사 후 대상(상금 100만원), 최우수상(상금 50만원), 우수상(상금 30만원), 가작(상금 10만원), 입선(상품), 특별상(경기도지사 상장, 경기도의회의장 상장) 수여와 기획 전시를 계획하고 있다. 누림센터는 공모전을 통해 경기도 내 장애인들의 예술 활동 기회 확대와 신예 작가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 없는 표현을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제7대 배금주 원장 취임식 (자료 = 한국보건복지인재원)(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은 8일 배금주 원장이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제7대 원장으로 취임했다고 이날 밝혔다. 배금주 신임 원장은 서울대학교와 미국 메릴랜드대학원을 졸업하고, 여성부, 대통령 비서실, 보건복지부 기획조정과장, 감사관, 인구아동정책관, 보육정책관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면서 보건복지 분야 정책 수립 등 다양한 경험과 지식으로 국가 보건복지 발전에 매진해 왔다. 앞으로 3년의 임기 동안 배금주 원장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의 중장기 경영전략체계 구현 △중앙부처, 사회복지, 보건생명, 아동안전 등 대한민국 보건복지 핵심인재 양성 △소통하고 학습하는 행복한 조직문화 구현을 통해 보건복지 분야 미래를 이끄는 글로벌 수준의 국가 보건복지 인재양성 기관으로 도약하는데 이바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은 보건복지 분야 교육훈련 등에 관한 조사·연구 및 종합계획 수립, 보건복지 관련 업무 종사자 및 공무원에 대한 교육훈련, 보건복지 분야 교육훈련 프로그램 콘텐츠의 개발·보급 및 관리 등의 사업을 수행하는 공공기관으로서 국가 보건복지 분야의 발전과 국민의 삶
▲‘별들의 합창’, 정산 김연식‧김일범‧박지훈‧안드레‧최재용作 (자료 =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시사1 = 유벼리 기자)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2023 장애청소년 우수작품 초청전 ‘나는 나야!(I’m Me)’를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갤러리 서울시 종로구 모나리자 산촌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초청전에서는 전국의 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선발한 작품 61편과 제30회 전국장애학생 미술작품 공모전 수상작 36편, 그리고 2편의 컬래버 작품 등 총 109편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중 작가로서 역량을 키우기 위해 새롭게 기획한 2편의 컬래버 작품은 올해 1월부터 공동작업을 통해 탄생했다. 예비 작가(안드레 학생 외 3명)와 김연식 작가의 작품 ‘별들의 합창’, 포노아티스트인 우석용 작가와 예비 작가(임태영 학생)의 ‘지구를 지켜라’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장애청소년 우수작품 초청전은 미술에 재능이 있는 장애청소년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이 공동주최하고 교육부와 한국장애인부모회가 후원하고 있다. 한편 초청전 ‘나는 나야!(I’m Me)’의 개회식은 이수성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이사장과
▲방송인 출신 사업가 이미나가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의 희망지기로 위촉됐다 (자료 = 따뜻한 하루)(시사1 = 유벼리 기자)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는 방송인 출신 사업가 이미나씨가 따뜻한 하루 희망지기로 발탁됐다고 4일 밝혔다. 이미나씨는 지난 3일 따뜻한 하루 사옥에서 열린 희망지기 위촉식에 참여한 뒤 앞으로 따뜻한 하루와 함께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이미나는 “따뜻한 하루와 인연을 맺게 돼 너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희망지기라는 이름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따뜻한 하루는 지난해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초청 기념행사 사회도 맡고, 올해에는 튀르키예 지진 긴급구호 성금도 기부할 만큼 평소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온 이미나님이 우리 단체 희망지기가 돼 기쁘다며, 나눔에 진정성 있는 분인 만큼 앞으로 국내외 봉사 및 다양한 캠페인에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니 따뜻한 하루와 이미나 희망지기님의 폭넓은 나눔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이미나는 리포터, MC 등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해오다가 현재는 스파더엘 코스메틱더엘 대표를 맡고 있으며 아신대학교 교수, 블레싱마음
▲배우 박보영(자료 = BH엔터테인먼트) (시사1 = 유벼리 기자)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은 배우 박보영씨가 올해 어린이날을 맞이해 서울시 어린이병원에 1억 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서울시 어린이병원 내 발달센터 예술치료 환경을 개선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올해 4월부터 시작된 발달센터의 레인보우 예술학교는 음악적 재능이 있는 발달 장애 아동을 발굴해 역량 있는 아티스트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도, 훈련 등의 재능 발굴 치료 교육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번 기부금으로 노후한 환경 개선을 통해 장애 아동들의 치료 환경에 맞는 공간이 조성돼 추후 치료에 있어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될 전망이다. 박보영과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의 인연은 2014년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10년 동안 치료기, 에어컨, 공기청정기와 같은 물품 후원과 환자 의료 지원금 등 약 2억5000만 원 이상을 기부하며 지속적 선행을 펼치고 있다. 특히 금전적인 후원뿐만 아니라 스케줄 시간 외에 직접 병원을 방문해 약 120시간의 봉사활동을 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실천 중이다. 또한 환아 목욕과 식사를 도와주며 보호자들과 병원 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등 진정성 있
▲녹십자수의약품 가치그린봉사단이 4월 29일 KDS레인보우쉼터에서 유기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료 = 녹십자수의약품)(시사1 = 유벼리 기자) 녹십자수의약품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유기동물 의약품 지원 및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용인 KDS레인보우 쉼터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녹십자수의약품 직원과 협력 동물병원 의료진, 극단 ‘웃어’, 유어사이드 봉사단 등을 포함해 약 5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쉼터 내 유기동물의 질병 예방을 위한 백신 접종, 간단한 진료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의료 지원과 함께 많은 손이 필요한 견사 청소, 식기 세척, 쓰레기 정리, 정서적 교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녹십자수의약품은 이날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의 개 인플루엔자백신(H3N2형) ‘캐니플루맥스’를 포함한 심장사상충 예방약, 소독제 등 다양한 의약품을 기부했다. 나승식 녹십자수의약품 대표는 “앞으로도 녹십자수의약품은 반려동물 복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DS레인보우 쉼터는 개농장의 개들을 구조해 보호하고, 국내외에 입양 보내는 활동을 벌이고 있다. 현재
▲생명보험사회공헌위가 전 국민 대상 ‘노후준비 인식제고’ 교육을 했다. (자료 = 한국능률협회 평생교육본부)(시사1 = 유벼리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4월 28일 ‘2023 노후준비 인식제고 교육’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스스로 미래를 준비하는 생애를 응원한다는 의미의 ‘브라보 마이 라이프’ 캐치프레이즈 아래 진행되는 올해 교육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5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2012년부터 매년 노후준비 설계가 필요한 국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후준비 무료 교육’을 진행해왔으며, 올해 교육을 시작하면서 ‘2023 노후준비교육 전문강사 위촉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노후준비에 대해 다양한 매체에서 계속 언급됐음에도 여전히 개인과 사회의 노후대비 수준은 미흡한 것이 사실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노후준비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합리적인 은퇴 준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이번 2023 노후준비 인식제고 교육은 희망하는 기업·기관·단체에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노후준비 교육은 대학생을 포함한 20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