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과 한국전기공사협회가 보호대상자의 전기공사 분야 우수 인재 양성·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자료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지난 13일 보호대상자의 전기공사 분야 우수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전기공사협회와 업무협약식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보호대상자들은 사회적 낙인, 편견 등으로 지속적인 경제 활동을 못 하는 경우가 많다. 경제적인 어려움이 해소되지 못할 경우 재범을 저지를 수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한 취업 및 직업교육이 절실하다. 이에 양 기관은 보호대상자의 직업훈련 교육 지원을 통한 재범 방지를 도모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추후 전기공사와 관련된 직종의 취업을 희망하는 보호대상자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한국전기공사협회는 관련 교육을 희망하는 보호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전기공사기술자 양성교육 및 배전자격 취득교육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전기공사 분야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관련 업종의 취업 연계까지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취업 문제를 해결한 보호대상자가 경제적으로 자립에 성공해 재범을 방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과 SNNC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시사1 = 유벼리 기자)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은 포스코 니켈법인 SNNC 94명의 임직원과 함께 지난 12·13일 양일간 재가장애인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광영동 도촌마을 독거재가장애인 가정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2023 포스코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 봉사주간을 맞아 진행된 봉사활동은 독거재가장애인 가정에 40년이 넘는 쓰레기와 폐목들이 쌓여 주변 경관을 해치고 해충 서식지가 돼 고객 건강까지 우려되는 상황에 폐기물함 2대가 넘는 쓰레기를 정리해 쾌적한 마을환경조성 및 재가장애인의 주거환경개선에 기여했다. 고객은 “그동안 건강상 이유로 직접 처리하지 못해 쌓여있는 쓰레기를 볼 때마다 늘 마음의 짐이었다. SNNC에서 이렇게 도와주니 날아갈 것 같은 기분이다. 춤이라도 추고 싶다”고 밝혔다. 정헌주 중마장애인복지관 관장은 “폐기물량이 워낙 많아 쉽지 않은 봉사활동임에도 불구하고 재가 장애인 삶의 질 개선을 위해 기꺼이 함께해준 SNNC 봉사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SNNC 기업시민섹션 정인선 리더는 “이틀간 봉사활동을 하며 참 의미 있
▲광주다움 통합돌봄 포스터 (자료 = 한국보건복지인재원)(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은 13일 광주광역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실에서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의회, 한국사회복지학회와 공동으로 ‘광주다움 통합돌봄의 새로운 장을 펼치다’라는 주제의 한국사회복지학회 정책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돌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 참여자들은 전국 최초로 시행된 ‘광주다움 통합돌봄’을 공유하고 향후 국가 돌봄 정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석재은 한림대 교수가 통합돌봄의 비전과 과제를 주제로 기조 강연에 나서며, 선행연구와 다른 국가의 경험을 통해 통합돌봄 성공 조건을 제시할 예정이다. 최재우 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돌봄연구센터 부연구 위원의 ‘커뮤니티케어 4년의 경험과 향후 과제’라는 주제 발제에 이어 류미수 광주시 복지건강국장과 이인희 안산시 지역통합돌봄팀장의 지역통합돌봄 사례발표가 이어진다. 이어 패널 토론에서는 방석배 보건복지부 통합돌봄추진단장, 권현정 영산대 교수, 오단이 강남대 교수, 김대삼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광주교육센터 교수, 윤종성 광주서구 스마트통합돌봄담당관의 개별 토론이 준비돼 있다. 인재원
▲에이치디메디 이정의 대표(왼쪽)와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최성자 관장이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시사1 = 유벼리 기자) 에이치디메디는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에이치디메디가 보유한 ICT 기술을 활용해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구성원들의 불편과 필요를 발견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됐다. 에이치디메디는 복약지도 중심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분야에서 지속적인 혁신과 발전을 거듭하며, 건강한 지역사회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이치디메디는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과 제약 사항에 ICT 기술을 지원해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한다. 특히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가족, 이웃들은 많은 약을 복용하고 있어 약 상호작용을 검토함으로써 안전성을 보장하고 치료 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는 관리가 필요하다. 에이치디메디는 ICT 기술을 활용해 약 복용 관리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약 복용의 안전성과 치료 효과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가족, 이웃의 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된 윤보현 국립나주병원장의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 이미지 (자료 = 국립나주병원)(시사1 = 유벼리 기자) 국립나주병원은 윤보현 국립나주병원장이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2월 26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출발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에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약속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윤보현 국립나주병원장은 국립나주숲체원의 추천을 받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윤보현 국립나주병원장은 “환경 보호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전 직원이 함께 일회용품 제로에 동참하겠다”며 “병원 내부에서 사용하는 일회용품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다회용품 사용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자원 절약과 환경을 보호하는 친환경적인 병원 운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보현 국립나주병원장은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박종호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장을 추천했다. 한편 국립나주병원은 지속 가능한 병원 운영을 위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환자들에게 친환경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사회적
▲남상원 희망커넥트 대표(왼쪽)과 박성진 호도리컴퍼니 대표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자료 = 희망커넥트)(시사1 = 유벼리 기자) 사단법인 희망커넥트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호도리컴퍼니와 지난 8일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보호종료아동(자립준비청년) 등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동백카츠’, ‘솔밭샤브’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는 호도리컴퍼니의 박성진 대표는 이날 “제 자신도 어려운 환경에서 청소년기를 보내며 힘들게 성장한 만큼 후배들에게도 희망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박성진 호도리컴퍼니 대표는 본인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강한 실천력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책 ‘미친 실행력’을 집필한 바 있으며, 이 책은 2016년 자기 계발 분야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른 바 있다. 남상원 희망커넥트 대표는 “전국 각지에서 여러 가맹점과 직영점을 운영하는 호도리컴퍼니의 사회공헌활동이 취약계층 청소년 후원에 긍정적 영향력을 확대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감사를 전했다. 힌편 사단법인 희망커넥트는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동하는 봉사자들이 모여 어
▲KFI 정식 형식승인서를 취득한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전용 비전도성 강화액 A, C급 수계 소화기 ‘엔클리어(ENCLEA)’ (자료 = KFI 정식 형식승인서를 취득한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전용 비전도성 강화액 A, C급 수계 소화기 ‘엔클리어(ENCLEA)’)(시사1 = 유벼리 기자) 제로케이는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전용 소화기 엔클리어가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소화기 형식승인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제로케이에 따르면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는 곳(전기 자동차와 전기 자전거, 전기 스쿠터, 전동 킥보드, 전기차 충전소, 골프 전동카트, 전기 지게차, 전기버스, 전기 화물차, 무선 청소기, 전동공구, 캠핑장 보조배터리 등)이나, 취급하는 곳(가정집, 아파트주차장, 마트, 백화점, 물류창고, 첨단공장, 산업시설, 건설 현장, 교육기관, 관공서, 군부대 등)에서 화재가 발생하게 되면 현재까지는 진화를 할 수 있는 적응성 소화기가 전무했다. 하지만 비전도성 강화액 수계 A, C급 소화기 ‘엔클리어(ENCLEA)’가 KFI(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서 정식으로 소화기 형식승인서(수소 23-13)를 받음으로써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를 완벽하게 진화할 수 있는 수단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전경 (자료 =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시사1 = 유벼리 기자) 재단법인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기업별 1:1 수출컨설팅을 제공하는 ‘2023년 장애인기업 무역전략컨설팅’ 참여기업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사업은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하거나 수출이 유망한 장애인기업을 대상으로 △타깃국가 선정 △수출입 절차 △무역계약 대금결제 △무역운송/보험 수출입 통관 등에 관한 1:1 자문을 지원한다. 사업 종료시까지 장애인기업확인서 기간이 유효한 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 23일까지 신청서와 제출서류를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 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수출 초보기업에게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수출역량 강화에 기여함에 따라 경쟁력 있는 장애인 기업을 육성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장애인기업의 수출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시장개척단, 수출마케팅, 무역전략컨설팅 등 다양한 수출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우먼업 인턴십’ 참여자 모집 홍보 포스터 (자료 = 서울시)(시사1 = 유벼리 기자) 서울시는 오는 20일까지 임신과 출산, 육아로 일터를 떠나야했던 3040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서울우먼업 인턴십’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우먼업 인턴십은 경력단절여성들이 직무 현장에서 일경험(인턴십 3개월)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 재취업에 필요한 역량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우먼업 인턴십은 3040 경력단절여성의 구직 활동부터 취업, 고용 안정성까지 종합 지원하는 ‘서울우먼업 프로젝트’인 취업 3종 세트 가운데 하나다. 경력단절여성의 사회 복귀를 응원하는 서울시 200개 기업 가운데 167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고, 이들 기업에서 일경험을 하게 될 경력단절 여성인턴을 기다리고 있다. 167개 참여 기업을 업종별로 보면 서비스업이 31.1%로 가장 많고 정보통신업 21.0%, 도소매·제조업 19.8%, 관광업 8.4% 등 순이다. 근무 유형으로 보면 전일제가 68.3%, 유연근로제가 28.1%로 일생활균형 일자리를 우선 선발했다. 참여 기업의 94.6%는 인턴십 이후 채용 의사가 있다고 응답했다. 서울우먼업 인턴십
▲사이버한국외대가 2023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자료 = 사이버한국외대)(시사1 = 유벼리 기자)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오는 10일 사이버한국외대 사이버관에서 2023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이번 입학설명회는 사이버한국외대 입학에 관심 있는 예비 지원자들이 대학에 직접 방문해 맞춤형 입시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간으로 준비됐다. △대학 소개 △학부·학과 소개 △입학 관련 안내 △스튜디오 투어 △관심 학부·학과 교수와의 개별 심층 상담 순으로 진행되며,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된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오는 10일 2023학년도 2학기 첫 입학설명회를 시작으로 6월 21일과 7월 8일까지 총 3회의 설명회를 연이어 개최할 예정이다. 시간이나 거리 등 물리적 제약이 있어 참석이 어려운 입학 관심자들을 위해 21일 열리는 입학설명회는 저녁 시간 줌(Zoom)을 이용한 실시간 온라인 입학설명회로 진행한다. 입학설명회는 사전에 온라인을 통해 신청을 마친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설명회 참석이 불가한 경우에는 입시모집 기간 중 상시 전화 또는 방문 상담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