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엔케어-함께하는 사랑밭 건강식품 기부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자료 = 천호엔케어)(시사1 = 유벼리 기자) 천호엔케어는 글로벌 NGO 단체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6·25 참전용사들에게 홍삼 제품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나라 사랑의 달을 기념해 진행한 이번 기부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천호몰에서 진행된 ‘무궁한 혜택’ 이벤트의 연장선으로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 천호엔케어가 기부한 홍삼 제품은 서울남부보훈지청을 통해 6·25 참전용사들에게 전달됐다. 천호엔케어의 홍삼 제품은 강원인삼농협에서 100% 수급한 국산 6년근 홍삼만을 사용해 원물의 진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은 문화체육관광부 및 문화재청 허가를 통해 설립된 글로벌 NGO 단체로 긴급 구호, 생계 지원, 보건 의료 지원 등 국내외 지원·후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천호엔케어는 이번 기부를 통해 6·25 참전용사분들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를 표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따뜻한 하루와 린나이가 물품 전달식을 갖고 취약계층 50가구에 가스레인지 기부를 진행하기로 했다 (자료 = 따뜻한 하루)(시사1 = 유벼리 기자)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는 린나이과 함께 지난 20일 따뜻한 하루 사옥에서 물품 전달식을 갖고, 보호종료 아동을 비롯한 취약계층에 전달해달라며 가스레인지 50대를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린나이 강상규 마케팅 실장은 “지난 겨울에 이어 두 번째로 따뜻한 하루에 물품을 기부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온(溫) 세상으로 갑니다라는 린나이의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따뜻한 하루와 함께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따뜻한 하루 문미영 국장은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너무 유용한 물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가장 도움이 필요한 독거 어르신, 저소득 가정, 보호종료 아동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 앞으로도 린나이와 계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함께 실천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린나이는 지난해 11월 따뜻한 하루와 기부 협약식을 진행하고, 저소득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가스레인지를 기부한 바 있다.
▲임호영 한국청소년연맹 총재 (자료 = 한국청소년연맹)(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청소년연맹은 지난 19일 ‘2023년 제1회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임호영 현 총재를 만장일치로 차기 총재에 추대했다고 21일 밝혔다. 임호영 총재는 육군사관학교 제38기로 입교 후 2017년까지 육군 제6보병사단장, 제5군단장,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본부장,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등을 지내고 현재 한국군사학회 회장을 역임 중에 있으며, 올 5월 제2대 한미동맹재단 회장으로도 취임한 바 있다. 한국청소년연맹에는 지난 2021년 3월 제16대 총재로 취임했으며, 이번 임시총회 의결에 따라 제17대 총재로서 재임이 결정됐다. 임 총재는 이사회에서 “연맹 정관에 명기된 한국청소년연맹의 설립목적에 따라 우리 청소년들이 올바른 국가관과 윤리관을 갖춰 행복한 통일 대한민국, 평화로운 국제사회에 이바지하는 건전한 미래 세대로 육성할 수 있도록 임직원분들과 함께 전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청소년연맹은 청소년의 자기계발과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고 건강한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청소년단체로 샛별단, 아람단, 누리단, 한별단, 한울회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국에 초청된 에티오피아 참전용사가 용산전쟁기념관에서 에티오피아 참전자 명비에 헌화하고, 경례하고 있다 (자료 = 따뜻한 하루)(시사1 = 유벼리 기자) 지금으로부터 70여 년 전, 6·25 전쟁에 참전해 대한민국을 위해 공헌한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참전용사 2명이 백발이 돼 다시 대한민국을 찾았다.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는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소울한우, 신도림커뮤니티의 후원으로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시페로 비라투(89) 씨와 테레페 이그조(91) 씨를 19일부터 30일까지의 일정으로 한국에 초청했다고 21일 밝혔다. 비라투 씨는 무전병으로 두 차례 한국에서 근무했고, 이그조 씨는 1년간 보병으로 파병돼 크고 작은 전투에서 공을 세웠다. 이들은 20일 용산전쟁기념관을 찾아 에티오피아 참전자 명비에 헌화하고, 기념관에 전시된 전쟁 당시 군복·무기 등을 관람했으며 에티오피아를 기리는 국기가 있는 곳에 한참을 머물며 눈시울을 붉혔다. 또 같은 날 국군 방송에 출연해 전쟁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기억하며 이야기를 나눴고, 한 번도 대한민국을 잊은 적이 없으며 언제나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기도한다는 마음을 전했다. 이후 에티오피아를 후원하고 있는 유치원을 찾아
▲디휴먼브레인센터, 정오그룹과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체계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시사1 = 유벼리 기자) 디-휴먼브레인센터(디휴먼브릿지)는 최근 센터에서 정오그룹과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체계 구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디-휴먼브레인센터는 DTx(디지털치료제)를 활용해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뇌파검사(EEG), 심박변동(HRV) 등을 측정해 클라이언트에게 심리상담 및 치료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장애인의 정신건강을 위한 디지털 치료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정오그룹은 부동산 경매 교육 및 부동산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디-휴먼브레인센터와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제적으로 자립이 어려운 취약계층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관련 법률자문 △부동산 경매 진행 및 리모델링을 통한 주거 기반 마련 △일자리 지원 등 사회에 원활하게 적응해 살아갈 수 있도록 경제적 자립지원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디-휴먼브레인센터는 장애인은 신체적·정신적 차이로 인해 교육, 고용, 주거 등 삶의 많은 영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많은 장애인들이 심리적·경제적으로 안정을 찾고 수월하게
▲SayPromise: 타룬의 기억 속 평화 작품전 포스터 (자료 = 더프라미스)(시사1 = 유벼리 기자) 국제구호단체 더프라미스는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에서 ‘SayPromise: 타룬의 기억 속 평화 작품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월 더프라미스 긴급구호팀이 튀르키예 하타이(Hatay)에서 만난 시리아 난민 출신의 아티스트, 압둘 바시르 타룬(Abdul Bashir Torun·시리아)이 지진 피해를 입은 시리아 난민과 시리아를 위해 작품 21점을 한국으로 보내 작품전을 연다. 압둘 바시르 타룬은 시리아 홈스(Homs)에서 태어나 자랐으나, 기나긴 시리아 내전으로 고향을 떠나 레바논을 거쳐 튀르키예 하타이에 정착해 작품 활동과 함께 'The Taiwan - Reyhanli Centre for World Citizens 센터'에서 시리아 난민 어린이들에게 미술을 가르치며 같은 난민을 돕고 있다. 그는 아름다웠던 고향 홈스(Homs), 강인한 시리아 여성과 아라비아 명마를 그리며, 평화를 염원하고 있다. 내전으로 형제들을 잃고, 대지진이라는 재난을 겪었지만,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평화의 궁극적인 모습은 무엇인가에
▲광양시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지원사업 ‘모두를 위한 냉장고’ 사업비 후원 전달식 (자료 =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 )(시사1 = 유벼리 기자)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5일 포스코 니켈법인 SNNC와 함께 SNNC 기업시민 챌린지(CHAlleNGE)를 연계한 광양시 취약계층 반찬지원사업 ‘모두를 위한 냉장고’의 사업비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사업비 전달식에는 정헌주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 관장, 최종균 SNNC 경영기획실장, 조서윤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광양시지부 회장과 회원 2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사업은 SNNC 지정기탁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5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2대의 냉장고를 구입·설치했으며, 매월 재가장애인 25가정에 신선하고 안전한 밑반찬을 제공하기 위한 식재료 보관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정헌주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 관장은 “냉장고가 오래돼 식재료들의 폐기율이 높다는 말을 듣고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신선한 밑반찬이 전달될 수 있어 기쁘다. 큰 지원을 해준 SNNC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종균 SNNC 경영기획실장은 ‘함께 만드는 기업시민’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SNNC
▲해외 청각장애 아동 지원사업으로 인공와우 수술을 받은 아동과 보호자 (자료 = 사랑의달팽이)(시사1 = 유벼리 기자)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생명보험회사 교보생명과 함께 베트남 저소득 청각장애 아동에게 소리를 선물한다고 16일 밝혔다. 사랑의달팽이와 교보생명은 2019년부터 ‘와우! 다솜이 소리빛 사업’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각장애 아동에게 인공와우 수술과 언어재활치료 지원으로 소리를 찾아주고, 청각장애 아동의 사회적응 지원과 대중의 인식개선을 위해 다방면으로 사업을 진행해왔다. 이러한 사업을 확대해 이번에 해외 청각장애 아동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그 첫 번째로 베트남 저소득 청각장애 아동에게 인공와우 수술과 보청기를 지원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베트남이 속한 서태평양 지역은 전 세계에서 난청 출현율이 가장 높지만, 베트남은 신생아 청력 검진이 의무적으로 이뤄지지 않아 난청의 조기 발견이 어렵다. 이비인후과 의사 비율 역시 10만 명당 1명 이하로 낮은 실정이다. 설령 난청을 발견해 인공와우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어도 건강보험이나 의료보험 등 국가의 지원을 기대하기 어렵다. 인공와우 수술 비용을 국가에서 정책적으로
▲(자료 = 원주시청공무원 노조)(시사1 = 유벼리 기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원공노)은 민주노총 산하 노조로부터 탈퇴 관련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서울지방노동위원회는 지난 4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의 선거관리 규정이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에 위반된다고 결론 낸 바 있다. 원공노는 지난 1월 국회에서 거대기득권노조괴롭힘방지법 입법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전공노의 규약 시정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지난 13일과 12일에는 포스코와 롯데케미칼 노조가 민주노총에서 탈퇴하기도 했다. 문성호 원공노 사무국장은 “반민주적인 민노총 규약 시정 명령 의결이후 민노총에 염증을 느끼는 산하 지부,지회의 집단 탈퇴 도미노 현상이 예상된다”며 “이미 일부 민노총 산하 노조들에서 탈퇴관련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여름 물김치 지원 사업에 참여한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 포스코 품질기술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광양시지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시사1 = 유벼리 기자)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은 포스코 품질기술부와 14·15일 이틀에 걸쳐 광양지역 장애인 가정을 위해 시원한 물김치를 직접 담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여름 물김치 지원 사업은 중증의 장애와 경제적 어려움, 독거 등의 사유로 건강한 식생활 유지가 어려운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했으며, 더운 여름철 건강하고 시원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포스코 ‘Change My Town’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품질기술부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지난 14일에는 품질기술부 임직원과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광양시지부 회원들이 물김치를 직접 담아 재가장애인 60가정에 전달했고, 15일에는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200여명의 장애인에게 점심 식사로 물김치를 나누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포스코 품질기술부 이철영 부장은 “임직원과 함께 마음을 모아 장애인분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물김치를 지원할 수 있어 뿌듯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