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황정리 취권 제작발표도 함께!(시사1 = 유벼리 기자) ▲황정리세계무술총연합회 황정리 총재는 지난 9월 25일 송파구 동방명주에서황정리 G+OLD 파트너스 출범식을 치렀다고 밝혔다. 취권을 창시했고 성룡을 영입해서 취권을 세계적인 영화로 만든 한국의 배우! 황정리세계무술총연합회 황정리 총재는 지난 9월 25일 송파구 동방명주에서 황정리 G+OLD 파트너스 출범식을 치렀다고 밝혔다. 황정리GOLD파트너스 출범식은 팬데믹과 다가올 초고령시대에 급속하게 진행되는 환경변화에 대등하여 각 분야의 전문가와 유능한 인적자원을 영입하고, 우수한 협력사들과의 연대를 강화하여 최근 핫트랜드로 부상하고 있는 웰니스분야에서 우리만의 특화된 혁신적이고 독보적인 사업모델을 발굴, 개발하여 경쟁력 잇는 시장을 만들겠다는 각오고 진행되었다. 이날, 황정리GOLD파트너스 출범식에서는 영화 황정리 취권 제작발표에 앞서 글로벌 오디션 개최 발표와 바디셀 시연이 이어졌다. 영화 황정리 취권 글로벌 오디션은 올해 12월부터 진행해서 내년 초에 실시하는 오디션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현재 진행되고 있는 황정리무예촌 건립에 대한 발표와 함께 치유와 힐링이 첨가된 바디셀
▲지난 22일 전주 한옥마을 일대에서 전북도 공무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있다. (자료 = 전북도)(시사1 = 유벼리 기자) 전라북도가 고향사랑기부제 알리기에 나선다. 전라북도는 내년 1월 고향사랑기부제를 시행을 앞두고 올 하반기 지역축제 및 행사를 활용해 시·군과 합동으로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앞서 전북도는 지난 22일 ‘세계종교문화축제’가 열린 전주 한옥마을 일대에서 홍보 활동을 펼쳤다. 14개 시·군은 29일 김제 지평선축제와 정읍 구절초꽃축제 등을 시작으로 시·군 대표 축제, 마을축제, 주요 대회 등에 플래카드와 배너, 포스터 부착, 홍보용 책자 비치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내년 1월 1일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를 제외한 고향이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다. 개인이 10만 원을 기부하면 13만 원을 돌려받는다. 10만 원 이내로 기부 시 소득세에서 전액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이 공제된다. 또한, 기부액의 30% 이내로 지역 특산품 및 관광상품 등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자료 = 정성호 의원실)(시사1 = 유벼리 기자)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함유한 군 건축물이 2021년 말 기준으로 5131개나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성호 의원은 “군 건축물 석면 제거가 계획대로 달성될지 의문”이라고 밝혔다.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국방부에서 제출받은 ‘석면 건축물 현황’ 자료에 따르면, 국방부는 2022년 5131개동의 석면 건축물 중 1437개동에 대한 예산을 배정받아 추진 하고 있다. 당초 국방부는 2019년 석면 함유 의심 건축물 1만 5919동을 전수조사해 총 1만 1612개동의 석면 함유 건축물을 확인했고, 생활관, 간부숙소, 식당 등 장병의 건강과 가장 밀접한 시설의 석면을 우선적으로 제거해 2025년까지 ‘군 석면 제로(zero)화’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당초 계획과 달리 석면 함유 건축물 882개동을 추가로 발견하고, 2023년 정부예산안에 불과 707개동 정비 예산만 반영해 2024년 이후에 정비가 가능한 석면 건축물은 3121개 동에 달하고 있다. 석면은 들이켰을 때 아무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잠복기도 최대 수십 년에 달하지만 암 중에서도 치사율이
▲허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자료 = 허영 의원실)(시사1 = 유벼리 기자) 안전기준을 위반하거나 불법튜닝을 한 화물차가 지난 4년간 약 4만건이나 적발된 것으로 밝혀졌다. 27일 허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화물차 안전단속 현황에 따르면, 올해 7월 말 기준으로 지난 4년간 화물차 안전기준 위반 및 불법튜닝 단속 건수가 3만 8천여 건을 넘어선 것으로 밝혀졌다. 화물차 안전기준 위반 행위 중에서는 ‘후부반사판 설치상태 불량’이 1만 841건으로 가장 많이 적발되었다. 그 외에는 ‘불법등화 설치(1만 42건)’, ‘등화손상(7351건)’, ‘후부안전판 불량(2240건)’ 등이 뒤를 이었다. 화물차 불법튜닝 행위 중에서는 ‘물품적재장치 임의변경’이 2340건으로 비중이 제일 컸다. 적재장치 단속 건수는 2020년에 552건으로 전년대비 4배나 증가했는데, 이는 당시 ‘불법 판스프링’이 사회적 이슈로 불거지면서 본격적으로 단속이 시작된 탓으로 풀이된다. 공단은 자동차안전단속원을 통해 3년간 605건의 불법 판스프링을 적발했다. 한편, 지역별 단속 건수 집계 현황을 살펴보면 경기지역이 6820건으로 가장 많았다. 다
▲이재정 의원 (자료 = 이재정 의원 SNS)(시사1 =유벼리 기자) 주한미군 군사우편에 의한 마약 밀반입이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주한미군 군사우편을 통해 밀반입되는 마약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연도별 반입량을 보면 △ 2018년 201g △ 2019년 367g △ 2020년 618g △ 2021년 2291g △ 2022년 상반기까지 933g이 적발됐다. 매년 적발량이 증가하고 있을 뿐 아니라, 2018년 반입량보다 2021년 반입량이 10배 이상 증가하는 등 매년 마약 밀반입량이 급증해온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017년에 주한미군 군사우편을 통해 시가로는 272억 원, 27만 명이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 8.2㎏을 밀반입하다 적발되어 큰 논란이 있었음에도 여전히 주한미군 군사우편을 통한 마약 밀반입이 근절되지 않았을뿐더러 오히려 반입량이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관세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주한미군 군사우편을 통해 밀반입하려다 적발된 마약은 주로 전자담배로 이용할 수 있는 대마 카트리지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대마 카
▲제6회 국회미래포럼 포스터. 국회미래연구원 제공.(시사1 = 유벼리 기자) 국회미래연구원은 국회의원연구단체인 국회2040청년다방‧국민통합포럼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과 공동으로 ‘청년의 미래, 미래의 청년’을 주제로 제6회 국회미래포럼을 국회 의원회관에서 오는 2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현재 청년세대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 가운데 ‘청년세대의 주거와 일자리’, ‘정치 참여’ 측면에 집중하여 이에 대한 국회의원, 국회 소속기관 등 국회 구성원과 각계 전문가, 청년세대 당사자가 함께 공동으로 대안을 모색하고자 기획되었다. 김진표 국회의장과 유정주 국회2040청년다방 공동대표의원, 정운천 국민통합포럼 대표의원이 축사를 한다. 이주형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대표와 국회미래연구원 청년미래위원회가 발제를 할 예정이다. 토론은 김현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이 좌장으로 참석하며, 오영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용혜인 기본소득당 국회의원, 가원 민달팽이유니온 활동가, 김민 기후변화 청년모임 Bigwave 대표, 송경원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장, 이상직 국회미래연구원 부연구위원, 천영민 한국고용정보원 청년정책허브센터장이 참여한다. 국회미래포럼은 주요 미래이
▲기부금 전달식을 가진 후 성대규 사장(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임성근 사단장 등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 신한라이프)(시사1 = 유벼리 기자) 신한라이프는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본 포항지역 고객과 피해 복구에 힘쓰고 있는 해병대 장병들을 위해 물품과 기부금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성대규 사장은 지난 22일 영업 담당 임원들과 함께 포항지역 지점 두 곳을 직접 방문해 설계사들을 만나 피해 상황을 듣고 위로를 건넸으며 담요와 생필품 등 3000만원 상당의 피해고객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태풍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 침수지역 주민 보호에 앞장섰던 장병들을 위로하고자 포항 해병대 제1사단을 방문했고, 임성근 사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성 사장은 “포항지역의 태풍 피해가 알려진 것보다 훨씬 심각하고 주민들이 아직도 많은 고통을 받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포항지역 주민들 그리고 특히 피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장병들에게 작은 보탬과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자료 = 정성호 의원실)(시사1 = 유벼리 기자) 군인 간의 강간‧추행이 지난 4년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최근 4년간 군인 성범죄는 2018년 1125건에서 2021년 1581건으로 40.5%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성폭력처벌법 범죄, 청소년 대상 성범죄(청소년성보호법), 군인 간 강간‧추행(군형법)이 크게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군인 간 강간‧추행은 2018년 405건에서 2021년 682건으로 68.3% 급증했다. 군별로 육군은 2018년 295건에서 2021년 449건으로 52%, 해군은 74건에서 143건으로 93.2%, 공군은 31건에서 68건으로 119.3% 증가했다. 성범죄에 대한 기소율은 2018년 42%에서 2021년 54%로 다소 증가했으나, 징계 수준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난다. 지난 2016년부터 2020년 사이 군 간부의 강제추행사건의 49.3%, 성희롱의 60.3%가 경징계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난다. 심지어 강간사건에 대해 감봉 처분을 한 사례도 있어 군의 솜방망이 대응이 문제가 되고 있다
김진표 국회의장 “데이터‧디지털 콘텐츠 확산 플랫폼 역할 해달라”▲한국학술정보협의회는 22‧23일 양일간 부산 신라스테이 서부산 호텔에서 ‘제20차 한국학술정보협의회 정기총회 및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국회도서관 제공.(시사1 = 유벼리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도서관 협의체인 한국학술정보협의회는 22‧23일 양일간 부산 신라스테이 서부산 호텔에서 김진표 국회의장과 협의회 회원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0차 한국학술정보협의회 정기총회 및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출범 20주년을 맞이한 한국학술정보협의회는 국회도서관과 학술정보상호협력 협정을 체결한 6,000여 개 도서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정기총회 및 콘퍼런스를 개최해 학술정보의 공동활용과 도서관계 최신 동향과 현안을 논의한다. 특히 이번 개회식에는 김진표 국회의장이 직접 참석해 한국학술정보협의회 20주년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국가경쟁력을 높이려면 데이터를 기반으로 움직이는 디지털 세상으로 신속하게 전환해야 한다”며 “한국학술정보협의회가 디지털 전환의 핵심 자산인 데이터와 디지털 콘텐츠를 널리 확산하고 공유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기를 기대한다”고
▲지난 21일 전주대에서 찾아가는 취업멘토링이 열렸다. (자료 = 전주대학교)(시사1 = 유벼리 기자) 전라북도는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과 청년의 역량강화‧맞춤형 취업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1일 ‘찾아가는 취업 멘토링’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북도는 찾아가는 취업멘토링을 전주대학교에서 진행했다. 이날 도내 청년 100여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국민연금공단과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전력공사, 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 ㈜청세 등 공공기관·기업의 현직자 취업 멘토링을 실시했다. 사전에 진행한 청년들의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맞춤형 취업 컨설팅이 이루어졌다. 창업에 관심있는 청년들을 위한 도내 청년 창업가인 ㈜청세 이기태 대표의 명사특강 및 취업준비에 지친 청년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캔들 만들기)도 진행했다. 특히, 대학일자리센터와의 연계해 청년지원사업 안내는 물론 취업상담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별도로 마련됐다. 한편, 전북도는 지난 5월과 6월 2차에 걸쳐 찾아가는 취업멘토링을 진행한 바 있으며, 청년들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이번 3차 취업멘토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멘토링에 참석한 이동원(22) 학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