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그랜드코리아레저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 한국자활복지개발원)(시사1 = 유벼리 기자) 보건복지부 산하 자활복지 전문기관인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지난 2일 GKL 본사(서울시 강남구)에서 그랜드코리아레저와 ESG 실천 및 자활사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그랜드코리아레저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며 관광산업 성장지원, 사회적 가치 실현 등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지역자활사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양 기관 간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세븐럭에서 발생하는 커피 찌꺼기를 지역자활센터에서 수거해 생산품을 생산하고, 제작된 상품을 그랜드코리아레저에 재공급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다. 이러한 사업을 통해 카지노에서 발생하는 커피 찌꺼기의 재자원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 외에도 양 기관은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분야로의 협력사업을 넓혀갈 계획이다. 배완복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원장 직무대행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친환경 일자리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
▲노원구서비스공단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자료 = 노원구서비스공단)(시사1 = 유벼리 기자) 노원구서비스공단은 ‘2022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지역사회의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다. 인정제 심사항목은 △환경경영 △사회공헌 추진체계 △사회공헌 문제인식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회공헌 네트워크 △사회공헌 성과영향 △윤리경영 등 E.S.G 영역 7개 분야이다. 공단은 각 심사지표에서 고르게 좋은 점수를 획득했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윤리경영 분야의 정보공개 실적에서 환경정보공개대상 우수상 수상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관으로 선정됐다. 노원구서비스공단은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금 기부 △농협과 함께하는 농촌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해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왔다. 김치환 노원구서비스공단 이사장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홈페이지 캡쳐 (자료 = 한국장총)(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한국장총)은 “장애인의 평균수명이 전체 국민의 기대수명보다 짧지만, 노령연금을 일찍 받으면 1년에 6%씩 삭감된다”며 “장애인도 광업‧어업종사자 등 특수직종근로자와 같이 조기노령연금을 삭감하지 말아야한다”고 2일 밝혔다. 노령연금은 출생년도에 따라 적게는 만 60세에서 많게는 65세 사이에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수령가능 시기보다 일찍 받게 되면 1년에 6%씩 삭감된다. 예를 들어 만 60세에 받게되는 사람이 만 59세에 받게되면 6%가 삭감되고 만 58세에 받으면 12%가 삭감되는 식이다. 가장 이른나이인 만55세에 수령하면 30%까지 삭감된다. 한국장총에 따르면 광업과 어업종사자 등 특수직종근로자는 높은 노동강도로 인해 기대수명이 짧다는 이유로 조기노령연금을 받아도 삭감되지 않는다. 한국장총은 “장애인도 평균수명은 한국인의 평균수명보다 8~10년 정도 짧다”며 “장애로 인해서 또는 병원 방문이 어려워서 건강이 나빠질 가능성이 더 높고, 사망에 이르기도 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지난 2020년 한국 전체 인구의 평균 수명은 83.5세였지만
▲서울연구원은 개원 30주년 ‘서울연구원 혁신 방안’에 따라 다양한 시정 연구에 대응하고 조직 운영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조직 개편을 완료했다 (자료 = 서울연구원)(시사1 = 유벼리 기자) 서울연구원은 개원 30주년 ‘서울연구원 혁신 방안’에 따라 다양한 시정 연구에 대응하고 조직 운영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직 개편을 1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연구원 조직 개편의 방향은 ➀시정 현안 대응 기능 및 조직의 경쟁력 강화 ➁행정 기능 통폐합을 통한 연구지원 기능 강화 ➂이슈별 융합 연구 강화를 위해 연구실 통폐합 ➃중장기 시정 관련 연구를 중점 수행하기 위한 센터 신설 등이다. 올 상반기부터 서울연구원은 개원 30주년에 걸맞은 글로벌 연구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내외부의 기대와 요구를 반영한 ‘서울연구원 혁신 방안’을 마련했고, 무엇보다 우선해 조직 개편을 단행함으로써 혁신 방안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만들었다. 혁신 방안의 3대 목표는 △미래 지향적 시정 의제 및 시정 연구 과제 발굴 강화로 ‘실효성’ 증진 △연구의 역동성과 조직의 유연성 확보로 ‘시의성’ 충족 △시(市) 투자, 출연 기관 시정 연구 기능의 효율화를 주도하는 ‘확장성’
▲용산구 장애인 커뮤니티센터에서 장애인 대상으로 전기집진기 부품 조립 시연과 교육을 실시했다 (자료 = 코맥스벤처러스)(시사1 = 유벼리 기자) 코맥스벤처러스는 보육기업인 메타빈스가 용산구 장애인커뮤니티센터에서 장애인 생산라인 협업사업 구축을 위한 장애인 대상 전기집진기 부품의 조립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20년 11월 11일 메타빈스와 한국장애인녹색재단과 ‘대기오염물질 저감 및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기오염물질 저감장치 생산라인 구축’에 대한 업무협약의 하나로 진행된 것이다. 이번 교육으로 장애인의 새로운 직무개발과 고용 확산을 위한 생산부문 협력사업의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 메타빈스는 이르면 연내 생산부문의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공동 연구 및 사업화도 함께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메타빈스 담당자는 생산 관련 교육 이외에도 장애인커뮤니티센터에서 장애인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교육을 진행한 바 있어 관련 브랜드도 조만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상호협력 활성화를 통해 메타빈스는 장애인들에게 직업훈련 기회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
▲SK행복나눔재단, 취약 청년의 고립·자립 다루는 ‘SIT Conference’ 개최 (자료 = SK행복나눔재단)(시사1 = 유벼리 기자) SK행복나눔재단은 ‘취약 청년의 자립’을 주제로 하는 사회 혁신 토론 행사 ‘SIT (Social Innovators Table)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오는 11월 10일 서울시 용산구 행복나눔재단 1층에서 진행되는 ‘2022 SIT Conference 청년, 고립에서 자립으로(부제: 관계와 지지를 통한 함께 서기)’에서는 자립준비청년과 고립·은둔 청년을 중심으로 사회적 관계망이 취약한 청년의 고립과 자립 문제를 다룬다. 최근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을 위해 일자리, 주거, 교육 등 정부·민간 차원에서 다양한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이런 물리적 지원만으로는 진정한 자립이 어려운 청년들이 있다. ‘자립준비청년’들과 ‘고립·은둔 청년’들이다. 자립준비청년들은 양육 시설, 위탁 가정 등에서 자라다가 만 18세가 돼 법적 보호가 종료된 청년들이다.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서야 하지만, 경제적 문제 외에도 정서적 어려움으로 자립에 난항을 겪는 경우가 많다. 사회적 고립감 속에 학교, 일터 등
▲지난 28일 서울시 서초구 내곡동 일대에서 DGB생명 김성한 대표(가운데)와 DGB생명 임직원들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자료 = DGB생명)(시사1 = 유벼리 기자) DGB생명보험(대표이사 김성한)은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 등 에너지 소외계층 가구에 연탄을 직접 전달하고 기부하는 ‘따뜻한 겨울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 DGB생명은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함께 서울 서초구 내곡동 일대에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연탄을 구입하지 못하는 에너지 소외계층 30가구를 위해 연탄 7200장을 지난 28일 기부했다. 이날 DGB생명 임직원들은 대상 가구 중 4곳에 손수 연탄 1,500장을 전달하고 안전 점검을 실시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날 전달하지 못한 5,700장의 연탄은 전문 업체를 통해 올해 연말 추가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으로 연탄을 전달받을 대상자는 지자체의 협조로 독거 어르신, 기초생활수급권자 등으로 구성됐다. DGB생명은 대상자 대부분이 어르신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지자체 담당자의 만족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추가적 지원 등 지속가능한 사회 공헌 활동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우회전 보행자 안전 강화 교통안전 캠페인 (자료 = 도로교통공단 서울특별시지부)(시사1 = 유벼리 기자)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는 은평경찰서와 함께 지난 27일 은평구에 위치한 진관공영차고지에서 ‘우회전 보행자 안전 강화 교통안전 캠페인’을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7월에 개정 시행된 도로교통법 관련 버스 기사들의 혼란 최소화, 조기 정착 및 보행자(횡단보도, 이면도로, 어린이보호구역)의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강조하는 취지에서 마련했다. 특히 버스는 우회전 과정에서 횡단보도 보행자와의 사고 발생 시 대형 사고로 직결되기 때문에 개정된 우회전 통행 방법 홍보가 시급했다. 공단과 은평서에서는 개정된 도로교통법을 담은 교육 자료를 작성해 버스 기사에게 배포했고, 우회전 통행 방법에 대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임걸 서울은평경찰서 서장은 “버스 차량의 경우 사각지대가 일반 차량보다 많아 우회전 시 보행자를 특히 더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연화 도로교통공단 서울지역본부장은 “버스 기사는 교차로 우회전 시 보행자 보호 의무를 반드시 준수하고, 특히 보행자가 통행하려고 손짓할 경우 주의해 운행할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시립중랑청소년센터가 ‘꿈다락 청소년 송캠프’ 발표회를 11월 진행한다 (자료 = 시립중랑청소년센터)(시사1 = 유벼리 기자) 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청소년들이 직접 작곡한 음악을 공개하는 송캠프 발표회를 11월에 개최·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송캠프 발표회는 시립중랑청소년센터가 6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청소년 송캠프’ 운영 기관으로 선정돼 총 13회기로 구성된 프로그램 ‘All that music (이하 송캠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송캠프는 기존의 단일 방향 음악 지식 전달 교육에서 탈피해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음악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악기 경험과 작곡을 위해 총 8인(교육 강사 3명, 악기 연주자 5명)의 전문 강사진과 함께 운영한다. 청소년들은 작곡에 필요한 실질적인 음악 어휘를 익히고, 창의성과 흥미를 잃지 않도록 구체적인 음악 탐색을 비롯해 △리듬 조각 △음악 재료 찾기 △화음과 멜로디 익히기 △악기 실습 △다양한 기법을 활용한 음악 녹음과 작곡하기 등을 배운다. 송캠프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청소년들은 발표회에서 공개할 창작곡을 8월부터 작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의 통합적 추진 토론회’를 개최한다 (자료 = 한국지방행정연구원)(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26일 오후 3시 더케이호텔 가야금홀A에서 행정안전부, 전국시도연구원협의회, 대구경북연구원과 공동으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의 통합적 추진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토론회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된다. 이번 토론회는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의 통합적 추진’을 주제로 지방분권에 의한 진정한 지역 주도의 균형 발전 달성을 위해 시도연구원 등이 협력해 담론을 형성하고자 한다. 토론회는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관한 취지 소개에 이어 관련 주제 발표 세션, 토론 세션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행정안전부 허승원 자치분권지원과장이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의 취지와 향후 추진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서 주제 발표 세션과 토론 세션은 오정근 한국금융ICT융합학회장(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위 간사)의 주재 하에 진행될 예정이다. 제1세션은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의 통합적 추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