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제2회 범죄피해자 인권대회’를 개최했다 (자료 = 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시사1 = 유벼리 기자) 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지난 18일 고양지청 8층 대강당에서 ‘제2회 범죄피해자 인권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인권대회는 범죄피해자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과 참여를 제고하고, 범죄피해 지원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대회를 주최한 김상래 이사장은 “범죄피해자의 고통은 피해자 개인이 아닌 우리 사회가 함께 짊어지고 나아가야 할 과제로, 피해자 지원이 사회적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장동철 고양지청장은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에 헌신한 수상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고양지청은 범죄피해자 보호 체계를 구축해 범죄피해자의 상처가 치유되고, 삶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범죄피해자분들이 상처를 치유하고 본인의 삶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저희의 책무”라며 “당신이 웃는 내일을 희망 합니다란 대회 슬로건처럼 피해자분들의 미소가 곧 내일의 희망과 행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자료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 또는 기관의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로, 공사는 먹거리 분야 고유 업무와 연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올해는 ESG기반의 사회공헌 추진실적과 성과를 복합적으로 평가 받아 광주전남 지역에서 유일한 ‘레벨5’ 최고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공사가 사회공헌을 위한 조직문화를 구축해 꾸준한 활동 성과를 도출하고 개선하는 등 자체적인 성과를 내는 높은 수준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공사는 지난해 4월 선도적으로 ESG경영을 선포한 이래 ▲ 사회복지협의회 네트워크 활용 복지소외계층 발굴·지원 프로그램 ‘aT 좋은이웃들’ 운영 ▲ 지역아동 대상 먹거리 꾸러미 지원 등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국경없는의사회 한국사무소 ‘상프론티에르 클럽(The Sans Frontières Club)’ 론칭 행사에 참석한 후원자, 지지자, 구호활동가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자료 = 국경없는의사회)(시사1 = 유벼리 기자)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는 지난 16일 한국사무소 설립 10주년을 맞이해 ‘상프론티에르 클럽(The Sans Frontières Club)’을 발족했다고 18일 밝혔다. ‘상프론티에르(Sans Frontières)’는 프랑스어로 ‘국경이 없는(without borders)’이라는 뜻으로, 상프론티에르 클럽은 ‘모든 사람은 인종, 국적, 종교 등 어떤 것과도 관계없이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국경없는의사회(Médecins Sans Frontières)의 신념에 공감하고, 국경없는 구호활동을 지지하고 지원하는 고액후원자의 모임이다. 16일 개최된 상프론티에르 클럽 론칭 행사에서는 클럽 제1호 김남귀 후원자와 제2호 채정자 후원자의 기부 약정식이 함께 진행됐다. 이번 론칭 행사에는 국경없는의사회의 후원자와 지지자, 구호활동가가 한자리에 모여 생명을 살리는 구호활동의 생생한 이야기를 공유하고, 기부문화 확산의
▲왼쪽부터 위즈온협동조합 안정식 이사장, 신협사회공헌재단 우욱현 상임이사, 대전광역시 이택구 행정부시장, 행복나눔재단 이상현 세상파일팀장 (자료 = 행복나눔재단)(시사1 = 유벼리 기자) SK그룹은 17일사회공헌재단인 행복나눔재단이 대전광역시, 신협사회공헌재단, 위즈온협동조합과 함께 지난 16일 ‘교통약자 저상버스 탑승 예약 시스템 구축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대전 지역의 저상버스 탑승 예약 시스템 개발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한다. 시스템은 휠체어 사용자가 앱 또는 웹 사이트를 통해 저상버스 도착 정보를 확인하고 탑승 예약을 신청하면 해당 버스 운전기사에게 알람이 가는 방식이다. 알람을 받은 운전기사는 리프트를 고려해 정차 위치를 판단하고, 기존 승객들에게 탑승 관련 사전 안내를 하는 등 휠체어의 원활한 탑승을 지원한다. 또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운전기사-승객 간 실시간 소통 기능을 탑재해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시스템이 도입되면 휠체어 사용자의 정류장 대기 및 버스 탑승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복나눔재단 세상파
▲한난 건설현장 상생 업무협약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 한국지역난방공사)(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는 대구, 청주, 세종, 양산 등 친환경 에너지 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지역사회 상생과 현장 안전을 위해 시공사들과 현장 중심의 협업을 통한 건설 공사를 추진 하고 있다고 16일 어밝혔다. 한난은 시공사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역 협력업체와 협업을 강화하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동반성장에 힘쓰고 있다. 특히 한난은 건설현장에 투입되는 인력, 장비, 물품 등을 최대한 지역 소재 업체를 통해 조달하고자 4월 시공사인 롯데건설, 한화건설, 금호건설, 두산에너빌리티 등 4개사와 지역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10월까지 지역 소재 업체와 130억원 상당의 물품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월평균 860명의 지역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곽승신 한난 건설본부장은 “건설현장에 필요한 안전물품이나 안전인력을 해당 지역에서 확보함으로써, 안전과 지역 상생이라는 가치를 선도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한난은 건설 현장에서 지역사회와 적극 소통하며
▲자원봉사 캐릭터 ‘자봉이’ 카카오톡 이모티콘 (자료 =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과 자원봉사주간을 기념해 자원봉사 이미지 제고 및 자원봉사 현장에서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개발한 자원봉사 대표 캐릭터 ‘자봉이’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선착순 3만 2500명에게 오는 22일부터 무료 배포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모티콘은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표 캐릭터 자봉이를 활용해 제작됐다. 자봉이는 전국 자원봉사자와 자원봉사센터 관리자들이 이름과 캐릭터 외형을 직접 투표해 함께 만든 캐릭터로, 자원봉사 현장에서 인기와 요청에 힘입어 이모티콘 16종을 새로 제작했다. 자봉이 캐릭터는 자원봉사 현장에서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자원봉사 캐릭터 자봉이의 카카오톡 이모티콘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친구 3만2500명에게 11월 22일 오후 2시부터 우선 배포한다. 내려받은 이모티콘은 한 달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기존에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채널을 친구로 등록해뒀다면 추가 등록 없이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비바챔버앙상블 4기 단원을 모집한다 (자료 =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시사1 = 유벼리 기자)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비바챔버앙상블 4기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비바챔버앙상블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삼성화재가 2015년 5월에 창단한 발달장애인 관현악 앙상블로 정기 연주회를 비롯 교향악 축제, 뮤직칼타 페스티발 초청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입지를 넓히고 있다. 모집 대상은 14세 이상의 등록 발달장애인이며, 모집 분야는 7개 파트(바이올린·비올라·첼로·더블베이스·플루트·클라리넷·피아노)다. 신청은 12월 5일부터 19일까지 참가 신청서와 서약서(소정 양식), 장애인등록증 사본 1부와 심사용 연주 동영상(4분 내외, 용량 100MB 미만)을 첨부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1차 동영상 심사에서 합격 후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되며, 선발된 단원에게는 활동 기간 전문적인 교육과 유명 음악가와의 마스터클래스·연주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각장애 아동과 가족들이 함께 점자 퀴즈대회에 참여하고 있다 (자료 = SK행복나눔재단)(시사1 = 유벼리 기자) SK 사회공헌 전문 기관인 행복나눔재단은 지난 12일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페스티벌 ‘점자로 만나는 세상’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2021년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이번 페스티벌은 야외활동 기회가 적은 시각장애 아동들이 또래들과 어울리고, 놀이를 통해 점자 학습에 흥미를 느끼게 하려고 마련됐다. 전국에서 시각장애 아동 및 가족 50여명이 참석해 페스티벌을 즐겼다. 프로그램은 △점자 글짓기 대회 △점자 퀴즈 대회 △그림책 콘서트 △보행 놀이 △보물찾기 △부모 교육 등 시각장애 아동, 가족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부모 교육은 ‘시각장애 아동 점자 및 보행 교육의 필요성과 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을 끌어냈다. 행사 마지막에는 사전에 낸 점자 글짓기의 시상식도 진행됐다. 행복나눔재단 세상파일은 학습 적령기에 점자 교육을 받지 못하는 6~13세 시각장애 아동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시각장애 아동 점자 문해력 향상 프로젝트’(이하 프로젝트)를 추진해오고 있다. 한국점자
▲알보젠코리아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김장 봉사를 진행했다 (자료 = 알보젠코리아 )(시사1 = 유벼리 기자) 알보젠코리아는 지난 11일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시 영등포구 디모데지역아동센터 에서‘김치 담그기’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김장 봉사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과 지역사회 건전한 발전을 기원하는 알보젠코리아의 CSR 브랜드 ‘헬로우(Hellow)’ 캠페인의 하나로 마련됐다. 알보젠코리아는 거의 3년간 지속된 코로나19와 최근 금리가 크게 오르며, 물가 상승 등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을 위로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김장 행사는 절인 배추를 구매해 김치를 담그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알보젠코리아의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150포기의 김치는 △아동 급식 운영 센터 △지역사회 양로원 △기초생활수급자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김장 행사는 올해로써 꼭 10년째다. 그동안 알보젠코리아는 추운 겨울철 고통받는 소외계층을 위해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해 왔다. 이는 한 끼 식사를 든든히 제공함으로써 이웃 주민의 건강을 챙김과 동시에 지역 발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리베라호텔 청담에서 (시사1 = 유벼리 기자)미술의 대중화를 위한 제2회 SIHAF 2022 서울국제호텔아트페어가 개최된다.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리베라호텔 청담에서 개최되는 이번 아트페어는 한국창조미술협회가 주최하는 것으로 작가와 대중이 함께 소통하고 , 미술작가와 호텔 관광업계가 상생하고, 지역경제와 미술시장을 활성화 시키고자 마련됐다. “미술의 대중화 작가와 관람객이 소통하다”라는 슬로건을 통해 개최된다. 전시구성은 개인작가 부스전, 유명작가 초대전, 외국작가 초대전, 한국창조미술협회 회원전으로 나뉘어 개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