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의 전당에서 열린 ‘제14회 이브자리 사랑의 이불 전달식’에 참석한 홍명식 이브자리 부사장(오른쪽), 신혜영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왼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 이브자리)(시사1 = 유벼리 기자) 이브자리는 지난 28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2022년 사랑의 이불 전달식’을 진행하고 연말까지 차렵이불 1300채를 기부한다고 29일 밝혔다. 사랑의 이불 전달식은 이브자리 사회공헌 프로그램 ‘이브천사 활동’의 하나로 2009년부터 14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브자리가 사랑의 이불 전달식을 통해 기부한 침구는 올해까지 합하면 누적 2만3300여채를 넘어선다. 금액으로는 35억원에 달한다. 특별히 이번 사랑의 이불 전달식은 올 10월부터 전개한 이브자리 창립 46주년 기념 기부 캠페인 ‘기부런’과 ‘나도 기부천사’와 연계해 열렸다. 전국 마라톤 대회를 통해 실시된 기부런 캠페인은 완주 1명당 이브자리가 이불 1채씩 기부한다는 내용이다. 나도 기부천사 캠페인 역시 400여개 매장에서 침구 구매 후 캠페인에 동의한 고객 수만큼 이브자리가 차렵이불을 기부하는 행사다. 캠페인 종료 결과 전 국민의 활발한 참여로 이브
▲인천장애인재활협회가 2022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종결식을 개최했다 (자료 = 인천장애인재활협회)(시사1 = 유벼리 기자) 인천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는 지난 25일 ‘2022년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사업에 참여하는 멘티, 멘티 가족들, 멘토선생님들과 종결식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황중석 인천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장멘토링을 통해 멘티들은 밝고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했다”며 “멘토 선생님들은 본인의 재능을 나누며, 멘티 가족들은 멘티들의 긍정적인 변화를 느끼셨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1년 동안 성장 멘토링과 함께해주신 데에 감사하며, 이들의 앞날의 발전을 기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멘티 가족과 멘토는 성장멘토링 종결식에서 1년 동안의 다양한 학습활동 문화 체험 활동들을 돌아보며 멘티 아동들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우수멘토, 멘티 시상, 표창장 전달하는 시간을 갖고, 멘토링 만족도 조사와 활동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통해 1년의 멘토링 사업을 마무리 지었다. 우체국공익재단은 공익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 지속 가능성 증대를 위해 우정사업본부가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우체국예금과 우체국보험의 재원을 활용
▲에어릭스가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에 사랑의 김장김치 후원금을 전달했다 (자료 =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시사1 = 유벼리 기자)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은 연말연시를 맞아 진행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활동에 에어릭스(드림봉사대)가 후원금 15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사회 재가장애인 가정에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김장김치를 제공하고 올바른 식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전달했다. 에어릭스는 지난 25일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서 김장 버무르기와 재가가정 전달 활동에 참여했다. 이문기 드림봉사대 단장은 “지역사회에 장애인들이 동절기 내 밑반찬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식생활 먹거리로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인과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주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 관장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후원 및 봉사활동을 해준 에어릭스 드림봉사대에게 감사드린다”며 “장애인분들이 영양 잡힌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복지관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김진홍 두류은빛복지관장과 우영광 대구대건신협 전무가 전달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 대구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시사1 = 유벼리 기자) 대구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는 회원기관인 두류은빛복지관이 지난 23일 대구대건신협과 두류동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20명을 모시고, ‘2022 사랑의 보행보조기 지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노인복지관협회가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기획했다. 대구대건신협은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들의 힘겨운 발걸음에 든든한 발이 되기 위해 300만원 상당의 실버카(보행보조기)를 두류은빛복지관에 전달했다. 우영광 대구대건신협 전무는 “어르신들의 두 다리가 돼 드릴 수 있음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으로 가는 길을 함께하겠다”며 “앞으로도 신협의 평생 어부바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언제든 대구대건신협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홍 두류은빛복지관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준 대구대건신협에 감사드린다”며 “추운 연말 코로나19로 인해 심신이 지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불씨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22년 제4회 자활정책포럼’ 홍보 포스터 (자료 = 한국자활복지개발원)(시사1 = 유벼리 기자) 보건복지부 산하 자활복지 전문 기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오는 12월 12일 오후 1시 30분부터 실시간 온라인 중계를 통해 ‘2022년 제4회 자활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자활사업 참여자들에 대한 다차원적 접근’을 주제로, ‘2022년 자활사업 참여자 실태조사’ 결과를 현장·학계에 공유하는 토론의 장이 될 예정이다. 포럼 첫 순서로 개발원 이상아 선임연구원이 ‘2022년 실태조사,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현주소’에 대해 발표를 맡고, 이어지는 외부 학계 발표에서는 동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최상미 교수가 ‘2022년 실태조사, 자활사업의 질적 성과’에 대해 발표한다. 이후 진행되는 포럼에서는 제3차 자활사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논의의 시작점이 될 수 있도록 자활사업의 방향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개발원은 2022년 자활사업 참여자 실태조사를 통해 인구학적 정보, 경제적, 주거, 자활사업 참여, 자활사업 효과 등을 파악했다. 개발원 정해식 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자활근로 참여자 실태를 기반으로 자활참여자의 자립을 체계적으로 지
▲왼쪽부터 삼성전자 최완우 부사장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조향현 이사장이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 삼성전자)(시사1 = 유벼리 기자) 삼성전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전자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지난 23일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DSR타워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조향현 이사장, 삼성전자 DS 부문 인사팀장 겸 사회공헌단장 최완우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삼성전자가 설립하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제과 제조 사업으로 2023년 상반기 중 시작한다. 이곳에서 생산된 제품은 삼성전자 국내사업장 임직원용으로 공급된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중증장애인에게 적합한 직무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며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의 사업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력해 중증장애인을 중심으로 채용하고, 2~3개월간의 직무 적응 훈련과정을 진행해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조향현 이사장은 “전 세계 글로벌 초일류기업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 황성혜 관장과 경동제약 서영덕 이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자료 =경동제약)(시사1 = 유벼리 기자) 경동제약이 연말을 맞아 김장김치 나눔에 나섰다. 경동제악은 지난 23일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2022년 김장김치 나눔 행사’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경동제약이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에 후원금을 지정 기탁해 진행한 것으로, 본사가 있는 관악구의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 재가 장애인 100명에게 김장김치를 지원하게 됐다. 지난 추석에는 재가 장애인 100명을 대상으로 추석 음식을 전달하기도 했다. 경동제약 서영덕 이사는 “계속되는 코로나19와 경기 침체 상황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 작은 나눔을 통해 우리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2022 재난대응 우수 자원봉사센터 시상식 (자료 =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시사1 = 유벼리 기자) -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지역 사회 내 다양한 재난 상황을 우수하게 대응한 전국 자원봉사센터의 노고를 인정하기 위해 ‘2022 재난대응 우수 자원봉사센터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코로나19 대응 △경북 울진, 강원도 산불 △수도권 등 집중 호우 △태풍 힌남노 등 지역 내 재난 발생에 따른 현장 대응 활동을 우수하게 추진한 자원봉사센터를 선정해 시상했다. 2022 재난대응 우수 자원봉사센터로 선정된 곳은 △양천구센터 △금천구센터 △영등포구센터 △동작구센터 △관악구센터 △서초구센터 △송파구센터 △해운대구센터 △광주남구센터 △광주서구센터 △울주군센터 △용인시센터 △안산시센터 △안양시센터 △남양주시센터 △광명시센터 △군포시센터 △광주시센터 △의왕시센터 △여주시센터 △양평군센터 △원주시센터 △강릉시센터 △동해시센터 △부여군센터 △청양군센터 △포항시센터 △경주시센터 △울진군센터 △밀양시센터로 총 30개소다. 재난대응 우수 자원봉사센터에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상과 행정안전부 시상금
▲ 제7회 국회미래포럼 “데이터로 진단하는 대한민국 미래대응” 포스터 (자료 = 국회미래연구원)(시사1 = 유벼리 기자) 국회미래연구원은 오는 24일 국회의원연구단체(국회 디지털 혁신과 미래 포럼·국회 미래정책연구회)와 공동으로 ‘데이터로 진단하는 대한민국 미래대응’을 주제로 한 제7회 국회미래포럼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제7회 국회미래포럼은 인구감소와 저성장, 4차산업혁명 기술의 전사회적 확산, 코로나 이후의 불평등 강화 등 대한민국이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비하자는 취지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을 통해 우리 사회의 미래 대응 역량과 실행력을 점검할 수 있는 모니터링 체계의 필요성에 대해 성찰하고 디지털 전환 가속화 상황 속에서 데이터에 기반한 국가의 미래사회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자 한다. 제1부 개회식에서는 김현곤 국회미래연구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김진표 국회의장과 의원연구단체 공동대표의원인 윤영찬, 박대수, 노웅래, 성일종, 박진 의원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 제2부에서는 민보경 국회미래연구원 삶의질그룹장이 “우리는 미래환경변화에 잘 대응하고 있는가?: 데이터 기반 미래대응 능력 진단” 이라는 주제로
▲서울 휠체어 외출 필수 앱 ‘WheelVi’ 베타 버전 출시, 500명 한정 이벤트 진행 (자료 = 행복나눔재단)(시사1 = 유벼리 기자) 앞으로 서울 지역 휠체어 사용자들이 더 수월하게 목적지까지 도착할 수 있을 전망이다. SK 사회공헌 전문 기관 행복나눔재단은 22일 휠체어 전용 내비게이션 앱 ‘WheelVi(휠비)’ 베타 버전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휠비는 ‘휠체어 내비게이션’의 줄임말이다. WheelVi는 휠체어 사용자가 원하는 목적지에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돕는 앱 서비스다. 휠체어에 최적화한 길 안내 서비스와 접근할 수 있는 건물 정보를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에는 각 기능이 분리돼 있거나 배리어프리 정보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 실제 교통약자가 활용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WheelVi는 이들 서비스 및 정보를 통합해 편의성을 높인 앱이다. WheelVi는 보행로를 중심으로 휠체어에 최적화한 경로를 안내한다. 사전에 경사로 위치도 파악할 수 있다. 앞으로 고도화를 거쳐 가로등, 소화전, 전동 킥보드 같은 장애물까지 고려해 길 안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출입문, 계단, 장애인 화장실 정보에 기반한 접근 가능 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