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SK하이닉스,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난방용품 지원(시사1 = 유벼리기자)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SK하이닉스와 함께 ‘희망열기 캠페인’을 통해 1억5000만원 상당 온수매트 500대를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들에게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한파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2011년부터 시작됐으며, SK하이닉스는 사업 취지에 공감해 2020년부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 온수매트를 지원받은 어르신은 “몇 년 전에 지원받은 전기장판이 고장 났었다”며 “이번 겨울을 어떻게 보낼 수 있을지 막막했는데, 온수매트 지원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은 “올해는 산불, 폭우 등 유난히 다사다난한 한 해였고, 가파른 물가 상승으로 인해 어르신들에게 더욱 힘든 겨울이 예상된다”며 “SK하이닉스의 온수매트 지원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과 연말을 보내실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노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인공지능(AI) 스피커를 활용해 독거노인의 고독감
▲장애 예술인 일자리 지원 관련 작품 전시 포스터 (자료 =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시사1 = 유벼리 기자)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는 오는 30일까지 ‘장애 예술인 일자리 지원 관련 작품 전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장애 예술인 일자리 지원 관련 작품 전시’는 누림아트 갤러리 3번째 기획전으로 시우에 소속된 장애 예술인 김기정, 정도운 작가의 작품 17점을 전시한다. 누림센터는 경기도 장애 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온·오프라인 전시 공간을 조성하고 장애 예술품 대여·판매 연계를 통해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경기도형 장애인 문화예술 일자리 모델’을 구축하는 ‘누림아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현민 누림센터 협력지원팀장은 “이 사업은 누림ART&WORK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공공기관, 민간기업이 장애 예술인의 그림을 대여·판매하면 해당 작가에게 소득이 창출되는 사업을 말한다”며 “전시작품이 대여·판매됨으로써 장애인 일자리가 생기는 기회의 공간으로 활용되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누림아트 갤러리’는 ‘경기도 장애인복지 기본조례 제19조(장애인의 문화·체육·관광활동 지원 등)’를 근거로 개관했으며 도내 장애 예술
▲ 서정숙 국민의힘 국회의원 (자료 = 서정숙 의원실)(시사1 = 유벼리 기자) 서정숙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5일 오전 10시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2022년 건강도시 우수사례 사진전 및 개막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정숙 의원이 개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HiAP(health in All Policies) 기반의 국내 건강도시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홍보하기 위한 것이다. 사진전은 5일오후 6시까지 개최된다. 2022년 현재 국내 건강도시 조성사업은 대한민국 건강도시협의회 및 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 네트워크 회원도시를 중심으로 총 105개 도시에서 추진 중으로, 이번 사진전에서는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선정 우수도시 12개 지자체와 건강도시 우수 지자체인 충청남도의 우수사례 사진이 전시된다. 개막식 행사에는 서정숙 의원과 보건복지위원회 및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건강도시 지역 국회의원,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을 비롯한 관련 기관 관계자와 지자체 보건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정숙 의원은 “한 사람의 질병과 건강문제는 단순히 한 개인의 건강문제로 끝나지 않고, 우리의 소중한 가족과 우리가 살고 있
걷기명상, 호흡명상, 그림 명상 등 17가지 명상을 체험하는 법을 소개 (시사1 = 유벼리 기자)도서출판 새벽별(원효사상)에서 저자 홍무흠의 ‘명상 첫걸음’이 출간됐다. 서구사회에서는 특정 종교보다는 종교에 구애받지 않고 뇌 과학 등으로 검정된 명상에 유명인들이나 지식인, 일반 대중들까지 열광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명상을 불교의 참선과 유사하다고 혼동하거나, 전혀 모르거나 모르면서도 외면하는 경우가 절대다수를 점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대사회가 안고 있는 많은 문제점 중에 사회생활 속에서 자신이 받는 스트레스, 우울증 그리고 각종 질병을 명상을 통해 고통을 완화하고 힐링하며 또한 자신을 찾아보고자 하는 사람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명상에 관심이 고조되는 분위기 속에서도, 어떻게 명상을 만나보고, 명상을 경험하면 좋을지 막연히 생각하는 사람들이 수십 종류의 명상 전문가들의 서적을 뒤적이고서 책에서 손을 놓는 경우도 많다. 명상 첫걸음은 저자가 대학 초년에 입산하고 장좌불와 수행 정진을 하는 모습에서 받은 깨달음의 큰 의문을 갖게 되었으며, 또한 대학생 불교를 비롯해 45여 년간을 불교적 삶으로 일관해온 생활 속에서 세속 속에서 마음의 평정을
▲배우 이태란이 따뜻한 하루에서 진행하는 연탄 나눔 봉사에 참여했다 (자료 = 따뜻한 하루)(시사1 = 유벼리 기자) 따뜻한 하루는 배우 이태란이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에서 진행하는 연탄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고 2일 밝혔다. 이태란은 과천 꿀벌마을에서 따뜻한 하루가 진행한 연탄 나눔 봉사에 참여해 약 50명 봉사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특별히 이날 봉사는 이태란과 친분이 있는 배우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배우 박호산, 박현정, 강래연, 서동건 씨와 함께 이른 아침부터 약 3시간에 걸쳐 4000장 연탄을 20가구에 전달했다. 이태란은 “동료, 선후배 배우들과 함께 연탄 봉사를 실천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었다. 평소 연탄 봉사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렇게 따뜻한 하루와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기쁘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연탄 봉사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연탄을 전달받은 과천 꿀벌마을 주민들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태란과 배우들을 포함한 약 50명의 봉사자들을 위해 손수 끓인 잔치국수를 점심 식사로 대접하기도 했다. 꿀벌마을 담당자는 “해마다 따뜻한 하루에서 연탄을 잊지 않고 전달해줘서 너무 감사하고,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실패 인식 개선 교육 (자료 = 행정안전부)(시사1 = 유벼리 기자) 행정안전부는 ‘2022 실패박람회 성과공유회’를 2일 에이치더블유(HW)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고, 확장가상세계를 활용한 온라인 전시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실패박람회는 국민의 재도전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18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성과공유회는 4월부터 지역별에서 추진된 실패박람회의 사례와 성과를 나누고, 재도전 문화확산과 제도개선 등 정책화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포상을 수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실패 경험에서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주민, 전문가, 행정 등이 참여하는 숙의토론을 127회 운영해 35건의 과제를 발굴했고, 이 중 30건이 지방자치단체 등의 정책에 반영하는 성과가 있었다. 현장 ‘성과공유회’는 1부 사례 발표와 2부 포상수여식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1부에서는 40개 기관을 대표해 분야별 6개 기관·단체의 운영 성과와 국민응원단 2명의 활동 사례가 발표되는 등 소통의 자리가 마련된다. 2부는 재도전 문화확산과 제도적 기반 마련으로 지역혁신 활성화에 이바지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포상을 수여한다. 성과공유회에는 구본근 행정안전부 지역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2022 법무보호복지의 날 기념식’ 개최 (자료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시사1 = 유벼리 기자)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지난 11월 30일 오후 3시 공단 본부에서 ‘2022 법무보호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17회를 맞는 법무보호복지의 날 기념식은 출소자들이 사회에서 범죄자라는 낙인과 편견으로 소외받지 않고, 배려와 사랑으로 그들을 포용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공단 최운식 이사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공단 홍보대사 등이 참석해 법무보호사업 현장에서 포용과 배려를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자의 공로를 기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 슬로건은 ‘행복한 동행, 아름다운 나눔의 향기!’로 정하고 출소자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영상 시청, 유공 자원봉사자 포상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 자원봉사자 포상은 국민훈장(목련장) 등 정부포상 6명, 법무부장관 표창 24명, 자랑스러운 법무보호인상 6명, 법무보호명문가 3가정(10명)에 인증패를 수여했다.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한 김형균 법무보호위원은 19년 동안 법무보호위원으로 활동하며 출소자 취업 알선, 교정시설 무인 상담기
▲함께만드는세상이 NHN벅스와 자립준비청년의 도전을 지원한다. (자료 = 함께만드는세상)(시사1 = 유벼리 기자) 함께만드는세상은 NHN벅스와 손잡고 자립준비청년의 도전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NHN벅스는 ‘음악으로 나누는 착한 마음’ 슬로건 아래 ‘벅스 나눔 Campaign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수익금 일부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주기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벅스 나눔 Campaign (캠페인)은 벅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벅스 나눔 Campaign’ 페이지에서 △‘무제한 듣기(매월 정기 결제)’ △‘무제한 듣기 90일’ △‘무제한 듣기 180일’ 가입 시 정기결제권 판매가의 20%, 90일 및 180일 판매가의 10%가 기부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의 수익금을 NHN벅스와 사회연대은행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등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홀로서기에 나서는 자립준비청년의 더 나은 내일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사회연대은행 담당자는 “자립준비청년들이 더 이상 돈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NHN벅스 담당자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응원하
▲조혈모세포 이식환자 ‘희망박스’ 구성물품 (자료 =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시사1 = 유벼리 기자) 사단법인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는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의 헌혈기부권 공모사업을 통해 조혈모세포 이식환자 328명에게 치료비와 투병물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헌혈기부권은 헌혈자가 헌혈 후 기념품 대신 해당 금액을 기부하는 제도이다. 협회는 이번 사업을 위해 총 사업비 1억원의 지원금을 전달받아 조혈모세포 2차 이식환자 16명에게 200만원씩, 저소득층 환자 12명에게는 400만원씩 총 28명의 환자에게 8000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했다. 또한 조혈모세포 이식을 앞둔 환자 300명에게는 스킨 케어와 감염 예방 물품으로 꾸린 ‘희망박스’도 제공했다. 이식 전 강도 높은 항암 치료와 이식 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이식 2~3주 전에 제공해 환자가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 ‘희망박스’를 지원받은 한 이식환자는 “준비하려던 물품을 받게 돼 잘 사용 중이다. 헌혈과 조혈모세포 기증이라는 선한 영향력의 힘, 그리고 정말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인사를 전해왔다. 김건중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사
▲‘국민과 미래 대화 : 성장사회를 넘어 성숙사회로’ 콘퍼런스 포스터 (자료 = 국회미래연구원)(시사1 = 유벼리 기자) 국회미래연구원은 오는 1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함께 ‘국민과 미래 대화 : 성장사회를 넘어 성숙사회로’라는 주제로 공동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두 기관은 국가 미래전략을 설계하고 실현하는데 기여하도록 2021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콘퍼런스의 주제인 ‘성숙사회’는 국회미래연구원이 제시한 시민들이 바라는 미래상으로 ▲국가 주도에서 개인과 지역의 자율과 분권으로 발전하는 사회 ▲경제성장 중심에서 다원 가치 중심으로 전환하는 사회 ▲사회적 약자를 우선하는 따뜻한 공동체이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국회미래연구원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6개 지역의 시도연구원이 성숙사회의 실현을 바라는 ‘이머징 시티즌(창발적 시민)’ 총 120명을 만나서 나눈 이야기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머징 시티즌은 장차 우리사회가 겪을 미래의 문제를 앞서 겪으며 대안을 추구하는 시민들로 정의한다. 강원도 DMZ 접경지역의 주민들, 대전과 세종시의 다문화 이주민 여성들, 전북의 귀농귀촌 청년들, 대구의 공연예술인, 전남 광주의 고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