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법 개정안’ 대표발의- 횡단보도 교통사고 매년 1만2천여건 발생...증가추세 - 4년 반동안 사망자 1760명...부상자는 5만6천여명 - 교차로에서 차량 비보호 우회전 허용으로 인해 횡단보도 보행자 안전 위협 정용기 의원 “보행자 중심의 교통시스템 확립해야”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는 차량으로 인한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법안이 추진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정용기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대전 대덕구)은 횡단보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자체장이 우회전 신호기를 설치·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 교차로는 직진하거나 좌회전하려는 차를 위한 신호기만 설치되어 있을 뿐, 우회전하는 차를 위한 신호기는 거의 설치되어 있지 않다. 이른바 ‘비보호 우회전’이다. 때문에 차량들은 보행자 통행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교차로 횡단보도에서 차량신호와 관계없이 우회전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식으로 운전자가 교차로에서 우회전할 경우, 개인의 주의력 과 판단력에만 의존하게 되어 결과적으로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의 교통사고 가능성을 높인다는 문제가
박용진, 로비활용 의혹 … 범정부 TF 구성해 철저히 조사해야현대자동차 그룹이 교통안전공단 과 국토교통부 등 제작결함 관련 담당자 신상 내부문건을 작성, 관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정무위, 서울 강북을)이 13일, 발표한 ‘제작결함 관련 국토부 등 유관부서’ 자료 따르면 2015년 현대차그룹은 교통안전공단과 국토부의 자동차 결함 관련 담당자 15인 신상에 대한 내부문건을 작성했다. 이 내부문건은 국토부 부이사관, 서기관, 사무관, 주무관 등 7명의 공무원과 교통안전공단 이사, 1급, 2급 등 직원 8명의 소속, 성명, 직급, 생년월일, 학력, 연락처가 기재돼 있다. 특히 자동차정책기획단장으로 추정되는 ‘단장’과 제작결함심사평가위원회 위원으로 추정되는 ‘심평위원’은 따로 항목을 만들어 추가로 적시했다. 현행 ‘자동차제작결함심사평가위원회운영규정’에 따르면 국토부 공무원 4명이 제작결함심사평가위원회의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하게 되어있다. 박용진 의원은 자동차 결함을 무마하는 로비창구로 이 리스트가 활용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범정부적 차원의 자동차결함 TF를 구성해야 하는 이유다. 실제 박 의원은 지난 9일,
▲ 사진제공=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중견 무용가 최효진의 춤 공연이 2017년 2월 10일부터 11일 이틀 동안 춤전용 극장인 M극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한양대학교 무용과 겸임교수로 후진 양성과 창작 작업을 병행하고 있는 최효진의 옴니버스형 <소쩍새 울다> 네 번째 개인발표회 오프닝은 어린 제자들의 발랄하고 유쾌한 하모니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시작되었고 10대들의 눈으로 바라본 현 사회에게 던지는 은 오늘날 사회정서를 현대무용의 움직임으로 조명 된 촛불의 진정성과 진지함이 믹서된 섬세한 작품으로 그려졌다. ▲ 사진제공=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젊은이들의 시각으로 바라본 <낯선 시선>은 나의 자아, 나의 사고가 세상 사람들이 보는 시각과 다를 수 있음을 시사하며 과유불급의 메시지를 던졌다. ▲ 사진제공=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휘파람 불며>의 작품은 안무,무대셋,조명,소품,색채감 등 마지막 장면까지 최효진 교수 특유의 디테일이 살아 숨쉬며 오감을 만족하는 소통의 장으로 이어졌으며 옴니버스 공연에 하나의 주제와 부재가 스토리텔링의 조화와 연출이 어우러져 작품의 이해도와 완성도를 높였다.
신기후체제에서 에너지정책의 성장동력화할 방향성 및 경로 제시 ▲ 사진제공=이원욱의원실 국회 과학기술정책연구모임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가 공동주최하는 『과학기술과 미래성장동력 에 대한 차기정부의 과제』 연속 토론회를 개최, 경제와 일자리의 해법을 찾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토론회는 2회차로, 오는 14일 에너지정책을 주제로, 오전 7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 9간담회실에서 개최한다. 한양대학교 공구 교수가 좌장을 맡고, 카이스트 경영대학 김상협 초빙교수와 에너지경제연구원 기후변화환경본부 임재규 박사가 각각 신기후체제 대응 에너지정책과 에너지 효율적 사용 방향성에 대해 주제 발표, 산업부 장영진국장과 미래부 정병선 국장, 국회입법조사처 전지은 입법조사관, 에기연 신재생에너지연구본부 윤재호 본부장, 맥킨지앤컴퍼니 송경열센터장, 에기평 성과확산본부 이화웅본부장, 산업위원회 소속 유동수 의원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 모임에 소속 이원욱 의원은 “이번 토론회의 제 1과제를 에너지정책 선정 이유로, 에너지정책은 인류의 지속가능한 삶과 직결된 분야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그간의 대응만으로는 에너지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며, 변화의 방향
스와로브스키, 발렌타인 데이 컬렉션 화보 ▲ 사진제공=스와로브스키 스와로브스키의 뮤즈 박신혜가 화보를 통해 로맨틱한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제안한다. 박신혜는 121년 전통의 오스트리아 크리스털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와 마리끌레르 3월호와 함께한 발렌타인데이 화보를 통해 우아함과 싱그러움이 공존하는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독보적인 연기와 분위기로 남녀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신혜는 이번 화보를 통해 다양한 목걸이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올 시즌 트렌드 아이템인 ‘초커 네크리스’를 여러 의상에 매치하여 캐주얼부터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블라우스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박신혜는 색조 화장이 배제된 맑고 투명한 메이크업을 통해 크리스털 주얼리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여 신비롭고 우아한 그녀 고유의 분위기를 잘 살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 사진제공=스와로브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