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5주년에 맞춰 팬들을 위한 팬송 발매 예정 ▲ <사진출처=5주년 기념 릴레이 영상 '판다에게 보내는 편지' 캡쳐> 에이핑크가 데뷔 5주년을 기념해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에이핑크는 지난 12일 오후 4시 19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Apink debut 5th anniversary D-7'이라는 글과 함께 팬클럽 '판다'에게 보내는 영상편지 릴레이를 시작했다. 영상편지의 첫 주자로는 18일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정은지가 나서 영상을 통해 팬들에게 그 동안 하지 못했던 마음을 전하며 팬들을 향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영상 속 정은지는 "벌써 함께한지 5주년이 되었다. 처음에 50명 정도 팬미팅을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 새 콘서트도 하고, 만나는 기회도 많아져서 친구처럼 연인처럼 의미있고 돈독한 사이가 된 것 같다"라며 5년 전 데뷔 당시 팬들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정은지는 "감사하다는 말로는 부족하지만 항상 고맙고, 우리 에이핑크가 god, 신화 선배님처럼 오래오래 노래하는 게 꿈이다. 오래 오래 팬여러분들과 함께 했으면 좋겠다. 10주년, 15주년도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다"라며 팬들에 대한 무
총 7회공연, 2014년도 쓰릴미로 이미 한차례 호흡 맞춘적 있어 ▲ <사진제공=달 컴퍼니> 2016년 뮤지컬 <쓰릴 미>의 전설을 이어갈 특별 캐스팅으로 뮤지컬 배우 에녹이 무대에 오른다. '그' 역으로 다시 돌아오는 에녹은 현재 공연중인 배우 '정동화', '정욱진'과 함께 총 7회 공연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뮤지컬 '쓰릴 미'는 단 한대의 피아노와 두 명의 배우가 만들어내는 압도적인 에너지로 폭넓은 마니아 층을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뮤지컬이다. 다양한 작품에서 독보적인 존재감과 가창력, 남성적인 매력과 부드러운 이미지를 고루 갖춰 관객들을 사로잡은 배우 에녹이 2014년 쓰릴 미 1차팀, 2차팀에 이어 '그' 역으로 2016 '쓰릴 미' 무대에 선다. 특히 저번 시즌 쓰릴 미에서도 냉철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관객들의 극찬을 받은바 있어 특별 캐스팅으로 돌아온 그의 행보는 뮤지컬 '쓰릴 미'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더불어 2014년 1차, 2차에서 에녹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정동화가 상대역인 '나'역으로 무대에 선다. 정동화는 작년 시즌에서는 '나' 역을 맡았지만 이번 시즌 쓰릴 미에서는 '그' 역으
▲ 영화 시간이탈자 주역들 (곽재용 감독, 배우 조정석, 임수정, 정진영, 이기우) ▲ 배우 경수진 ▲ 모델 비비안 ▲ 가수 FT아일랜드 최종훈 ▲ 배우 곽시양 ▲ 배우 정상훈 ▲ 가수겸 배우 양동근 ▲ 배우 김보라 ▲ 배우 정혜성 ▲ 가수 엔플라잉 훈,재현 ▲ 배우 서신애 ▲ 배우 김민서 ▲ 배우 신혜선 ▲ 배우 한지민 ▲ 가수 타히티 ▲ 배우 김옥빈 ▲ 배우 박신혜 ▲ 가수 소녀시대 서현 ▲ 가수 소녀시대 수영 ▲ 가수 엑소 디오 12일 오후 서울시 성동구 CGV 왕십리점에서 영화 '시간이탈자'의 VIP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곽재용 감독을 비롯하여 배우 임수정, 조정석, 이진욱, 정진영, 이기우 등이 참석했다. '시간이탈자'는 사랑하는 그녀를 구하기 위한 두 남자의 간절한 사투를 서로 다른 시대, 하나의 살인사건으로 다룬 스토리로 오는 13일 개봉예정이다.
'배틀트립' 첫 회에서 송중기가 소개한 맛집, 촬영 중 머물렀던 장소 공개 예정 ▲ <사진제공=KBS 2TV 배틀트립>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이 KBS 新여행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의 첫 회에 출연 송중기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배틀트립' 스타가 직접 짠 여행 레시피와 여행을 통해 발견한 꿀팁들을 가지고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첫 회 주제는 바로 당일치기 여행이다. 이특은 당일치기 여행 콘셉트에 걸맞은 여행을 준비하다 현재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인기몰이 중인 송중기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방청객들을 술렁이게 했다. 특히, '배틀트립' 첫 회에서는 방송사 최초로 송중기가 이특에게만 소개한 태백의 맛집과 촬영 중 머물렀던 장소까지 모두 공개될 예정이며, 두 사람이 어떤 인연으로 친분을 쌓게 된 것인지 첫 방송을 통해 모두 밝혀진다. 떠나고 싶은 당신을 위한 N가지 꿀팁을 콘셉트로 한 新여행 에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은 오는 4월 16일 밤 10시 50분 KBS 2TV를 통해 첫 방송 될 예정이다.
키워드는 '응답하라 1996', 여행·추억 등 '힐링 뮤직' 담아 자작 타이틀곡 내세워 ▲ <사진제공=플랜에이> 데뷔 5년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정은지가 앨범 키워드를 정리할 사진을 공개했다. 정은지는 오늘(12일) 오전 9시, 에이핑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첫 솔로 앨범의 힌트를 담은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꼬꼬마' 시절 정은지가 20년 후 같은 장소에서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으로, 정은지는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추억이 깃든 장소를 찾아 과거 사진과 같은 포즈를 취하고 특유의 환한 미소와 함께 훈훈한 성장을 인증하고 있다. 가수를 꿈꾸던 꼬마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가수가 돼 '꿈'을 이룬 모습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가슴 뭉클하게 만들기도 했다. 20년 전 사진에는 '1996년 10월 6일'이란 날짜가 찍혀있어 '응답하라 1997'이 아닌 '응답하라 1996'인 셈이다. 부산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정은지의 '추억'과 그 곳을 다시 찾아 솔로 앨범을 만든 '여행'까지 '힐링 뮤직'을 완성했다. 앞서 정은지는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에 직접 작사·작곡으로 참여 소식을 전했다. 에이핑크가 아닌 싱어송라이터 정은지로서의
中 인위에타이 V차트 어워즈 '2016년 최고의 기대주 그룹상' 수상 ▲ <사진제공=위에화 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유니크(성주, 문한, 이보, 승연, 조이쉔)가 중국 최대 음악 시상식에서 ‘2016년 중국 최고의 유망주’로 선정돼 화제다. 최근 유니크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4회 ‘인위에타이 V차트 어워즈’에서 ‘2016년 최고의 기대주 그룹상’을 수상하며 중화권이 주목하고 있는 유망주로 떠올랐다. 이날 유니크는 레드카펫을 시작으로 'EOEO(이오이오)', 'Falling in love(폴링 인 러브)', 'Best Friend(베스트 프렌드)' 등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유니크가 중화권 톱스타들과 한류 스타들이 참석하는 중국 최대 음악 시상식에서 ‘2016년 최고의 기대주 그룹상’을 수상하며, 중국에서 대세 아이돌그룹으로서 역량을 인정받는 쾌거를 거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유니크가 참석한 '인위에타이 V차트 어워즈'는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인 인위에타이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중화권 최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로 손꼽히며, 국내가수로는 유니크를 포함해 싸이, 빅스, EXID 등 한류스타가 참석해 자리를
12일 크랭크인을 시작으로 2016년 하반기 개봉 예정 ▲ '마이엔젤'(가제)의 주인공 김남길, 천우희 김남길, 천우희 주연의 영화 '마이엔젤'(가제)이 4월 12일(화) 크랭크인 한다. 영화 '마이엔젤'은 아내의 자살을 목격한 한 남자가 우연히 식물인간 상태에 빠진 한 여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이번 작품은 김남길과 천우희라는 충무로에서 가장 뜨거운 두 배우의 캐스팅 소식만으로도 이미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특히, '여자, 정혜', '멋진 하루',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남과 여'까지 섬세하고 아름다운 연출을 선보여 온 이윤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세 사람이 보여줄 시너지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장르를 불문하고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여온 김남길은 '마이엔젤'에서 아내의 죽음을 눈 앞에서 목격하게 된 보험 조사원 '강수' 역을 맡았다. 특유의 눈빛으로 스크린을 장악해온 그는 이번 작품에서 다시 한번 그만의 섬세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남길은 첫 촬영을 앞두고 "'마이엔젤'은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매료된 작품이었다. 감성적이고 따뜻한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라며 작품을 선택한 소감을 전했다.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통
손태영, 김지민과 함께 기존의 뷰티쇼와는 다른 신개념 뷰티쇼 제시 ▲ <사진제공=스타쉽 엔터테인먼트> 힙합 보이그룹 몬스타엑스 보컬 기현이 MBC 드라마넷 ‘취향저격 뷰티 플러스’ 의 MC로 낙점되었다. '취향저격 뷰티 플러스'는 트렌디한 연예인 MC군단과 SNS 스타의 만남으로 기존 뷰티쇼와 다른 신개념 뷰티쇼를 제시한다. '취향저격 뷰티 플러스'의 매 회 주제는 여성들이 꿈꾸는 워너비 스타의 메이크업이다. 실제로 여성들이 원하는 워너비를 찾기 위해 방송 전 SNS 생중계를 진행하며 게릴라로 펼쳐진 생중계 방송에서는 1500명의 접속자와 약 2000개의 댓글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매회 방송에서는 새로운 콘셉트로 SNS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주제에 가장 어울리는 스타를 선정해 워너비 스타의 메이크업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버전과 실생활에서 응용가능한 상황극을 연출해 보다 친절한 뷰티 지침서가 될 전망이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첫 MC 도전인 만큼 많이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감사하다." 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현 축하해요", "진행 잘 할 것 같음", "벌써 MC 라니 대단
SBS 새 주말드라마 여주인공 맡아. "부담스럽지만 열심히 하겠다" ▲ <사진제공=드림티 엔터테인먼트> 걸스데이 민아가 SBS 주말드라마 '야수의 미녀'의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12일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민아가 SBS 새 주말드라마 '야수의미녀'의 여주인공 공심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야수의 미녀는 '외모와 능력 모든 걸 갖춘 언니'와 '마음 하나는 예쁜 동생', 그리고 그 두 자매 앞에 나타난 '옥탑방 볼매남'와 '재벌가 댄디남'까지 실타래처럼 얽힌 네 청춘남녀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코믹하고 따뜻하게 그린 드라마로 민아는 여주인공 공심역을 맡게 되었다. 민아는 mbc 드라마 '달콤살벌패밀리', 웹드라마 '최고의 미래' 영화 '홀리'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펼쳐 호평을 받았다. 민아는 공중파 드라마 첫 주연을 통해 사랑스러운 캐릭터 공심을 어떻게 표현할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미 출연을 확정지은 남궁민과 보여줄 로코케미에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민아는 "많이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공심이란 친구를 시청자분들게 전달해드리고 싶다."며 "첫 주연이라 부담이 크지만 좋은 스탭분들과
짧은 분량에도 남다른 존재감 발휘하며 어우러지는 캐릭터로 열연 ▲ <사진출처=tvN '피리부는 사나이' 방송캡쳐> '피리부는 사나이'에 출연 중인 신예 정해나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극본 류용재/연출 김홍선)'에서 사회부 신입 기자 '윤보람' 역을 맡은 정해나가 극 중 사건과 어우러지는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그리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정해나는 극 중 TNN 국장이자 간판 앵커인 윤희성(유준상 분)의 후배로서 야심 넘치고 행동력 뛰어난 기자의 모습을 생생하게 구현하고 있다. 현장 취재 중 갑작스레 인질로 잡혀 생사를 오고 가는 극한의 상황에 처하는가 하면, 어떠한 사건이든지 위험을 무릅쓰고 취재에 나서는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지난 11일 방송된 11회에서는 '피리부는 사나이'를 쫓는 협상전문가 주성찬(신하균 분)에게 실마리를 제공하는 역할을 해내 눈길을 끌었다. 평소 모습과 다른 선배 윤희성의 모습을 의아하게 생각한 윤보람이 자기도 모르게 한마디를 툭 던짐으로써, 주성찬에게 윤희성을 '피리남'으로 의심하게끔 하는 인식의 변화를 유발했으며, 비록 의도한 바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