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포스터 (자료 = 예스24)(시사1 = 박은미 기자) 예스24는 어린이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2024년 제21회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2005년 시작돼 올해로 21회째를 맞은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는 어린이들에게 독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독서 교육 활성화를 돕고자 마련된 행사다. 지난 2023년 20회 대회까지 약 20만 편 이상의 독후감이 출품되고, 온라인 응모를 통해 해외에서도 참여가 이어지는 등 어린이 대표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제21회 어린이 독후감 대회는 예스24와 소년한국일보가 공동주관하고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아동문학인협회 등이 후원한다. 대회 참여 방법은 ‘감명 깊게 읽은 책’에 대해 자유롭게 독후감을 작성해 9월 22일까지 예스24 독서 커뮤니티 ‘사락’을 통해 온라인 응모하면 된다. 전국의 초등학생과 유치원생(6~7세)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유치부는 글과 그림을 포함한 독후화를, 초등부 저학년과 고학년은 각각 300자와 600자 이상 분량의 독후감을 제출하면 된다. 응모자 전원에게 YES상품권 3000원권과 크레마클럽
가해 차량 미등만 보이고 브레이크등은 들어오지 않는 것으로 파악▲2일 새벽 서울 중구 시청역 교차로에 대형 교통사고를 낸 가해 차량이 앞 뒤가 부디쳐 찌그러진 모습.(사진=윤여진 기자) (시사1 = 박은미 기자) 서울 시청역 역주행 차량 돌진 참사가 가해 차량 운전자의 과실일 가능성이 크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가수) 감정 결과가 나왔다. 이 사고에 대해 그동안 가해 차량 운전자는 차량 결함에 의한 급발진 가능성을 주장해왔지만, 경찰은 국가수 판단대로 운전자 과실에 무게를 두고 있다. 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지난 11일 국과수로부터 시청역 참사 가해 차량에 대한 감정 결과를 통보 받았다. 이에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이날 정례 기자간담회를 통해 "전반적으로 실체적 진실에 근접했다"며 "이 내용을 토대로 사고 운전자를 조사하면 수사를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가해 차량 운전자 차모(68)씨가 운전한 제네시스 G80 차량의 사고기록장치 (EDR)등을 사고 다음날인 2일 국가수에 보내 정밀 감식·감정을 의뢰했다. 이에따라 국가수는 차량과 EDR 분석 결과 차씨가 가속폐달(액셀)을 90% 이상 밟았다는 취지
현금과 휴대폰 각별히 주의해야▲몽골 경찰이 범인에게 수갑을 채워 검거하고 있다.(사진=이연상 전 몽골한인회장 제공) (시사1 = 박은미 기자)최근 몽골을 관광중인 한국인을 상대로 소매치기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소매치기 주의보까지 내려졌다. 몽골관광 시즌을 맞아 유명관광지나 캠프 및 숙소 등에서 현금과 휴대폰 도난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고 한다. 몽골에 거주 중인 이연상 전 몽골한인회장은 15일 시사1에 이같은 내용을 전했다. 이 전 회장은 전날(14일) 저녁 몽골 간등사원안에서 여러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현금을 강탈했다는 소식을 듣고, 몽골경찰청의 협조를 구해 사복경찰관 4명을 지원 받아 사건발생 2시간 만에 현장으로부터 3~5km떨어진 곳에서 범인을 검거하고 현금을 모두 회수하여 피해자에게 돌려주었다고 전했다. ▲몽골 경찰이 범인의 목덜미를 잡고 경찰서로 압송하고 있디. (사진=이연상 전 몽골한인회장 제공) 특히 몽골 소매치기 범죄나 절도범들은 한국인을 대상으로 범행을 한다며, 몽골 여행시 범죄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이 전 회장은 "한국인을 상대로 한 범죄는 반듯이 검거된다는 인식을 몽골사회에 심어 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아하 커뮤니티가 시그널플래너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자료 = 아하앤컴퍼니)(시사1 = 박은미 기자) 아하앤컴퍼니는 아하 커뮤니티가 해빗팩토리 ‘시그널플래너’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아하 커뮤니티에 보험과 관련된 다양한 질문을 남기면 시그널플래너 보험전문가의 신뢰할 수 있는 전문 답변을 받아볼 수 있으며, 추가적인 문의가 있는 경우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시그널플래너 채팅 상담으로 이동해 1:1 맞춤형 보험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아하 커뮤니티는 궁금한 점을 질문하면 분야별 검증된 전문가의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소셜 Q&A 커뮤니티로, 그 중 보험 분야와 관련된 질문을 하면 보험 전문가가 답변을 해주는 ‘보험’ 분야를 운영 중에 있다. 시그널플래너는 보험 설계, 보험 분석·비교, 연금 상담 등 데이터 기반으로 맞춤형 보험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보험설계사인 ‘시그널플래너’와의 채팅 상담을 통한 1:1 보험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아하 커뮤니티 서한울 대표는 “데이터 기반 고객 보험 분석 및 관리 서비스 선두 주자 시그널플래너와의 협업으로, 사용자들은 나에게 필요한 보험 상담을 즉각적으로
반부패·청렴 관련 현장 점검 및 고충상담 기구▲지난 12일 한국마사회가 노사 공동 청마패 점검단 발족식 및 회의를 하고 있다.(사진=한국마사회 제공) (시사1 =박은미 기자)한국마사회가 지난 12일 윤병현 상임감사위원 주관으로 부패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한국마사회 노사 공동 청마패 점검단’을 발족하고 착수회의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부패인식도 취약분야 발굴을 위해 올해 상반기 동안 설문조사, 부패위험진단, 소그룹 집중 인터뷰를 추진한 결과 마권발매, 객장관리 등 고객대응 현장업무를 수행하는 경마지원직 직군이 반부패·청렴시책에 대한 이해도 및 교육성과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에 한국마사회는 ‘노사 공동 청마패 점검단’을 통해 취약분야 개선 및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겠다고 했다. 특히 한국마사회 감사실은 "반부패·청렴 관련 현장의 고충을 청취하고 취약부문 개선을 위해 지난해부터 현장 점검 및 고충상담 기구인 ‘청마패’를 운영 중이다"며 "‘청마패’는 ‘청렴한 마사회 패트롤’의 약칭으로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한국마사회의 ‘청렴도 우수기관’ 선정을 이끌어낸 바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마사회는
전공의 대거 복귀 움직임 없어▲사진은 서울의 한 병원(사진=시사1DB) (시사1 = 박은미 기자) 전국 수련병원들이 전공의 사직서을 초복인 15일 최종 수리할 에정이다. 마지막으로 전공의 복귀 의사를 확인하고 있지만 전공의들의 복귀율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전국 수련병원들은 이날까지 전공의들의 사직 절차를 처리하고 병원별로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인원을 확정해 오는 17일까지 보건복지부 장관 직속 수련환경평가위원회에 제출한다. 이에따라 주요 수련병원들은 앞서 소속 전공의에게 이날까지 사직 또는 복귀를 결정할 것을 최후 통첩했다. 이같이 복귀의 마직막 기회를 주었는데도 전공의들이 복귀하지 않거나 응답이 없을 경우 자동으로 사직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정부는 정공의 복귀율과 오는 9월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서의 충원율을 높이기 위해 미복귀 전공위에 대한 행정처분을 철회하고, 복귀 전공의와 사직 후 9월 모집 응시 전공의에게 수련 특례를 제공하기로 했다. 하지만 정부의 이런 유화책에도 불구하고 의료계 안팎에소는 전공의들의 대거 복귀에 대해서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농수산대학교 직원 대상 찾아가는 맞춤형 강의로 적극행정 동기부여▲농림축산식품부 공무원교육원은 1956년 ‘신생활지도자훈련원’으로 설립되어 수차례의 개칭을 거쳐 2013년 직제개정을 통해 지금의 명칭을 사용하면서 나주 신청사로 이전하였다(사진=시사1 제공) (시사1 = 박은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 공무원교육원(원장 송남근)은 지난 10일 농수산대학교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강연을 가졌다. 이번 강연은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의 일환으로 교육원 자체 원격시스템을 활용해 진행되었는데, 교직원들의 적극행정 제도에 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혁신 마인드를 함양시키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국가법정교육진흥원 하충수 대표의 강연은 ‘성공한 공직생활 속 숨은 비결 적극행정’이란 제목으로 약 2시간가량 진행되었다. 하 대표는 강연에서 ‘적극행정은 무엇보다 <국민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사명감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특별히 강조했다. 또한 ‘적극행정 공무원은 방법을 찾는 반면, 소극행정 공무원은 핑계를 찾더라’며 공무원은 변화되는 행정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 ‘적극성, 창의성,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행정개선 노
▲샘표가 밀알나눔재단의 ‘친환경 기브그린 캠페인 환경경영상’을 수상했다. (자료 = 샘표)(시사1 = 박은미 기자) 샘표는 지난 10일 서울시 강남구 재단법인 밀알나눔재단에서 열린 ‘2024 친환경 기브그린(Give Green) 캠페인 성과공유회’에서 친환경내부실천 지표 만점을 획득하며 ‘환경경영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친환경 기브그린 캠페인’은 기업으로부터 녹색소비 실천 제품을 기부 받아 친환경 나눔가게 기빙플러스에서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을 위해 사용하는 밀알나눔재단의 대표 캠페인이다. 샘표는 꾸준한 기부로 소비자의 친환경 가치 소비를 뒷받침하고, 임직원 참여형 ESG 활동을 통해 직원들의 친환경 인식을 제고하며 일상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샘표는 ESG가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기 전부터 친환경 경영을 위해 노력해왔다. 직접 요리하면 배달에서 나오는 일회용 쓰레기도 줄일 수 있고, 식재료도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어 낭비되는 음식물 쓰레기가 적다. 이에 샘표는 건강에 좋고 환경에도 이로운 요리를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새미와 즐겁게 요리해’ 캠페인을 운영하고, 요리 커뮤니티
▲사진=시사1DB (시사1 = 박은미 기자)잠들어 있는 전 애인을 상대로 강제 성관계한 혐으로 기소된 30대 남성이 2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1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합의10부(부장판사 남성민)는 이날 준강간치상 등 혐으로 기소된 A씨 (33)의 선고기일을 열고 진역 3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유지했다. 재판부는 "피해자 진술의 구체성과 신빙성이 인정된다"며 "1심 양형(징역3년)은 죄책에 상응하는 것으로 무겁거나 가볍다고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 A씨는 2021년 1월 잠들어 있는 전 여인 B씨를 성폭행하고, 신체를 동의 없이 촬영한 혐으를 받는다. 당시 B씨는 몸살 기운에 약을 먹고 다리도 다친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형편이 좋지 않았던 B씨는 '신체 접촉을 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전 연인이었던 A씨 집에 잠시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당시 b씨는 카메라 소리에 잠에서 깨 A씨의 휴대전화를 뺏은 뒤 증거 동영상을 자신의 휴대전화로 전송해 보전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고법은 지난해 B씨의 재정신청을 인용했고, 지난해 5월 검찰이 A씨를 기소하여 1심 심리가 이뤄지게 됐다. 1심 법원은 지난 4월 A씨
▲‘히메히나’의 HIMEHINA LIVE 2024 '눈물향이 흐르다' 콘서트 포스터 (자료 = 롯데시네마)(시사1 = 박은미 기자) 롯데시네마는 버츄얼 유튜버 전용 공간 ‘V-SQUARE(브이스퀘어)’와 함께 버츄얼 유튜버 콘서트 라이브뷰잉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 위치한 ‘V-SQUARE’는 롯데시네마와 버츄얼 전문 마케팅 에이전시 오즈캣스튜디오, 트렌드를 선도하는 문화콘텐츠 기업 드래곤미디어가 손잡고 국내외 다양한 IP 보유사들과 협업하여 버튜버의 세계관을 현실로 구현한 국내 최초 버츄얼 유튜버 전용 복합문화공간이다. 롯데시네마는 버튜버 팬들을 위한 놀이터 ‘V-SQUARE’ 오픈과 동시에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대형 스크린과 풍부한 사운드로 가득한 버츄얼 유튜버의 콘서트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선보인다. 첫 번째, ‘타나카 히메’, ‘스즈키 히나’ 2명으로 이루어진 버튜버 유닛 ‘히메히나’의 HIMEHINA LIVE 2024 '눈물향이 흐르다' 콘서트를 오는 8월2일 개최한다. 지속적인 음악 활동을 통해 유튜브 구독자 92만명의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히메히나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음악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아낌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