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에 대한 비난 목소리 커져▲사진=시사1DB (시사1 = 박은미 기자)서울대병원을 비롯해 세브란스병원에서까지 무기한 휴진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하자 중증환자 단체들이 의사들에게 의사집단들의 조직폭력배와 같은 행동을 한다면서 고소·고발도 검토하겠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와 한국다발골수종환우회, 한국폐암환우회 등 6개 단체가 속한 한국중증질환연합회는 이날 서울대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권을 유지하기 위해 국가와 국민을 혼란에 빠트리고 무정부주의를 주장한 의사집단"을 더는 용서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김태현 한국루게릭연맹회 회장은 "법과 원칙에 입각해 의사집단의 불법 행동을 엄벌해 달라"며 "이들의 학문도 도덕과 상식도 무너졌다"고 비판했다. 특히 "의사집단들의 조직폭력배와 같은 행동을 보고 , 죽을 때 죽더라도 의사집단에 의지하는 것을 포기하겠다"며 "정보와 대통령께 호소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기회에 의료개혁을 하지 않으면 영원히 할 수 어없다"면서 "어떤 희생을 감수하더라도 꼭 의료개혁을 성공시켜 달라"고 촉구했다. 변인영 한국췌장암환우회 회장은 "당신들이 지켜야 할, 살릴 수 있는 환자가 죽어가고 있
▲YTN뉴스화면 캡처 (시사1 = 박은미 기자)출근길 부안의 지진 여파로 많은 사람들이 흔들림과 소음에 놀라 불안감을 호소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오전 8시 26분 전북 부안군 남남서 쪽 4km 지점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같은 지진 여파로 인해 전북은 물론 대전과 세종 등 수도권에서 까지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중 규모가 가장 큰 지진으로 진앙과 가까운 곳에 있었던 사람들은 심한 흔들림과 소음에 "마치 폭탄이 터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전쟁이 난 줄 알았다"고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뿐만 아니라 도로를 지나가는 차량 한 대가 갑자기 요동을 치며 심하게 흔들리는 것이 CCTV 영상에 녹화됐고, 축사에 있던 소들도 지진을 느낀 동시에 일어서는 모습이 생생하게 포착되기도 했다. 현재 정확한 피해 상황이 파악되고 있지 않으며 전국에서 소방당국 등에 문의가 빗발친 것으로 알려졌다. 지진으로 유리창이나 벽 등에 금이 갔다는 신고도 들어온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행정안전부는 지진 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조치하기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
이재화 대체의학 연구소, 난치성 피부, 아토피, 건선, 희기 피부 무료 상담▲경기 시흥에 ㈜바른길 컴퍼니 최정화 대표와 함께 (시사1 = 박은미 기자)최근 사람과 반려동물 피부질환을 오직 자연을 통하여 개개인 맞춤형으로 관리하는 곳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가종 피부질환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인 요인 등 기타 면역력 약화로 인해서 주변에서 피부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상당히 많다고 알려졌다. 발전한 현대의학에서도 피부질환 극복을 위해서 연구 개발을 통한 치료법을 선보이고 있지만 기대만큼 만족스럽지 않은 수준이라는 평가다. 그러다보니 피부질환으로 인해 주변의 시선 등으로 고통 받기도 하고 일상 생활에 심각한 지장을 받는 경우도 생기게 된다. 심할 경우에는 수면 장애까지 겪기에 정신적 스트레를 받기도 한다. 특히 아기나 어린아이의 피부질환은 이를 지켜보는 부모들은 환경이나 음식 등 여러 가지를 꼼꼼히 챙기지만 고충이 녹록치 않은게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이재화 대체의학연구소 대표는 "2010년 중국에서 근무 중 알게된 동충하초의 효능을 접하고 동충하초 균사체를 채집해 국내에서 연구하게 되었다"면서 "동충
▲영화로 떠나는 음악 인문학 여행 포스터 (자료 = 화성시 태안도서관)(시사1 = 박은미 기자) 화성시 태안도서관은 ‘2024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지혜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삶의 지혜를 체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태안도서관은 ‘영화로 떠나는 음악 인문학 여행’을 주제로 총 13회차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영화로 떠나는 음악 인문학 여행’은 영화 속 클래식 음악의 의미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영화감독이 선택한 음악의 의미를 분석하고, 음악을 주제로 한 영화를 감상하며 음악사의 흐름을 알아본다. 영화 속 음악가 이야기의 진실과 허구를 구분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클래식 음악을 더 깊이 체험할 수 있는 하우스 콘서트 관람도 준비돼 있다. 프로그램은 성인을 대상으로 오는 7월5일부터 9월27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현재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모집 중이다. 자세한 정보는 태안도서관 및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성시문화재단도서관의 정구선 본부장은 “이
▲제주삼다수 임영웅 생일카페 대표 포스터 (자료 = 제주삼다수)(시사1 = 박은미 기자) 제주삼다수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울 마포구 플래그십 스토어 ‘카페 삼다코지’에서 임영웅 생일카페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생일카페를 통해 브랜드와 팬덤 간의 친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특히 생일카페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전을 통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임영웅 생일카페는 주어진 미션을 수행해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선물을 제공하는 스탬프 투어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음료와 디저트 주문 시 메뉴에 따라 임영웅 포스터, 엽서, 스티커 등 다채로운 특전이 증정된다. 이외에도 전시존과 포토스팟 등 다양한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제주삼다수 임영웅 생일카페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 방법은 제주삼다수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임영웅 팬들은 물론 제주삼다수 고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생일카페를 마련했다”며 “임영웅과 제주삼다수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께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린이·청소년 300여 명이 참여...전쟁으로 고통받는 친구들에게 전하는 마음"▲남태평양의 섬나라 피지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을 그림에 담는 ‘제6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에 앞서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 그림을 평쳐보이고 있다.(사진=사단법인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시사1 = 박은미 기자)사단법인 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이 '전쟁으로 고통받는 친구들에게 전하는 평화의 마음'이라는 주재로 그림그리기 국제대회를 열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세계여성평화그룹은 11일 "남태평양의 섬나라 피지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을 그림에 담는 ‘제6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이 성황리에 진행됐"며 이같이 밝혔다. ㈔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은 이날 글로벌 11국이 지난 7~8일 피지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세계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평화의 마음을 심어주고자, 이 대회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IWPG는 이번 대회에서 ‘전쟁으로 고통받는 친구들에게 전하는 평화의 마음’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고 소개했다. 피지의 Yasen School(옛센 스쿨), Jasper Primary(재스퍼 초등
(시사1 = 박은미 기자) 40대 남성이 최근까지 근무했던 직장 여성 동료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11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10일) 오후 5시께 경기도 양주시 삼숭동의 한 방화문 제조 공장에서 40대 남성 A씨가 근무 중이던 40대 여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났다. 여성 B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았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해당 공장에서 최근 퇴사했으며, B시와는 직장 동료 사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와 관련해서 사건 현장 인근CCTV,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A씨의 동선을 추적 중이다.
▲경기도 방송미디어 청년 인턴십 참여자(인턴 실습생)의 근무 모습 (자료 = 한국전파진흥협회)(시사1 = 박은미 기자) 한국전파진흥협회는 경기도청·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방송미디어 분야 실무역량 향상과 취업 연계를 희망하는 도내 청년들에게 기업 현장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4년도 ‘경기도 방송미디어 청년 인턴십’ 참여기업과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청년 인턴십은 방송영상 콘텐츠 제작자를 꿈꾸는 예비 방송인을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실전형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방송미디어 기업과 교육생을 연계해 현장실무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기업은 콘텐츠 기획·유통(PD·작가·마케터), 제작기술(촬영·음향), 후반제작(CG·VFX 등), 뉴미디어(숏폼·웹콘텐츠 등), 조명·무대 등 방송미디어 전 분야 중 하나 이상에 속한 기업이면 가능하며, 교육생은 경기도민(청년) 또는 경기도 소재 대학생이면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교육생 20명은 약 4개월간 기업 현장 교육을 통해 실무능력 향상과 포트폴리오 관리 등 경력 개발의 기회와 매월 약 206만 원(2024년도 최저임금)의 교육 수당을 지원받으며, 교육 종료 후에는 취업 연계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중증질환연합협, 국민 건강 내팽개치고 집단이익만 추구하는 극단적 이기주의▲한덕수 국무총리(사진=국무총리실) (시사1 = 박은미 기자)대한의사협회(의협)가 오는 18일 전면 휴진에 나서겠다며 집단 휴진(총파업)을 하기로 결의했다. 전체 의사집단 휴진은 2000년, 2014년, 2020년에 이어 이번이 4번째다. 정부는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 공백 우려가 커지면서 "불법 집단행동"이라는 강대강 대치를 예고하고 있는 상황이다. 10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협은 지난 9일 전국의사대표자대회를 열고 의대 증원 관련 대정부 투쟁 회원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공개된 결과에 따르면 집단행동 찬반 설문 결과 유권자 11만 1861명(2024년 1분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요양기관 현황 신고기준) 중 7만800명(투표율 63.3%)이 참여해 73.5%(5만2015명)가 휴진을 포함한 단체행동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임현택 의협 회장은 "범의료계 투쟁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해 총력 투쟁하겠다"면서 오는 18일 전면 휴진을 선포했다. 특히 의협은 "오는 18일 총궐기대회를 진행한 뒤 그 다음 이어지는 투쟁은 정부 태도에 달려있닥"
▲김해 롯데워터파크가 6월 22일 ‘나이트 Pool DJ 파티’를 개최한다 (자료 = 롯데워터파크)(시사1 = 박은미 기자) 롯데워터파크는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22일 ‘나이트 Pool DJ 파티’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플레이스엠은 이번 축제의 주체 및 티켓 판매 총판을 담당한다. 입장권과 함께 구명자켓, 야광팔찌가 포함된 패키지 상품을 한정 수량만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얼리버드 1차 티켓을 티몬에서 판매한다. 롯데워터파크의 개장 10주년을 기념하며 여름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이번 행사는 오는 22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최고의 DJ들이 참여해 음악과 함께 뜨거운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한다. 축제 라인업은 최근 MZ들 사이에서 인기몰이 중인 ‘뉴진스님’과 ‘DJ 38SUN’이 참여한다. 더불어 편안한 축제를 위해 부산 지역 내 유료 셔틀버스 예약 서비스가 운영되며, 부산역과 서면역 및 그 외 2곳에서 출발한다. 화려한 불꽃놀이로 마무리될 이번 축제는 여름 밤의 추억을 만들기에 완벽한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플레이스엠 송재철 대표는 “김해 롯데워터파크와 함께하는 이번 ‘나이트 Pool DJ 파티’가 여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