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연이 여경으로 변신한 모습.(출처 = 메리크리스마스)(시사1 = 박은미 기자) 배우 박지연이 영화 ‘미션 파서블’에 출연한다. 오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미션 파서블’은 선입금 후업무 흥신소 사장 ‘우수한’과 열정 충만 비밀 요원 ‘유다희’가 무기 밀매 사건 해결을 위해 전략적으로 공조하다 벌이는 아찔한 코믹 액션 영화로, 김영광과 이선빈의 코믹 티키타카와 완성도 높은 액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박지연은 애틋한 모성애를 지닌 여경 역할을 맡았다. 홀로 아픈 아들을 키우면서도 아들에 대한 책임감이 강한 인물로, 흥신소 사장 ‘우수한’의 숨겨진 과거와 관련이 깊다. 박지연의 참여로 영화 전반에 흐르는 코믹한 분위기 속 ‘우수한’의 따뜻한 내면이 드러나는 등 극이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온 박지연은 맡는 배역마다 깊은 인상을 남기는 신스틸러로서 맹활약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 해 개봉한 영화 ‘루비’에서 주인공 서연 역을 맡아, 불안한 청춘의 단면을 흔들림 없는 단단한 연기력으로 그려내며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렇듯 캐릭터를 살아 숨
(시사1 = 박은미 기자)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은 4일 “상표권의 공정가치 산정에 관한 감정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감정을 촉탁한 법원에 제공했다”고 밝혔다. 법원에서 감정을 촉탁받은 연구원은 지식재산권에 관한 전문 역량을 보유한 공공기관으로 상표권의 공정가치 산정을 위한 다양한 기법과 재판 과정에서 제공된 자료의 한계를 합리적으로 고려해 감정을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공정가치 산정 시점 이후의 경제적 효익 변동성을 고려해 최종적인 공정가치를 산정 및 이를 법원에 제공했다. 민사소송법은 소송 진행 과정에서 전문 지식을 활용해 법관을 조력할 필요가 있는 경우를 위해 감정 제도를 두고 있는데, 특별히 법원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공공기관 등에 감정을 촉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연구원은 지식재산권에 대한 전문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법원에서 감정을 촉탁받아 이를 수행하고 있다. 연구원은 지난해 말 감정 센터를 설치함으로써 법원에서 요구하는 감정에 더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하게 했으며, 이를 통해 내부 및 외부 전문가들이 효과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35개의 농수축산물 브랜드 직매장▲사진=장흥군 제공 장흥군이 코로나19 여파로 이번 설날에는 고향 방문 대신 온라인 쇼핑몰에서 농축산물을 구매해줄 것을 주문했다. 군은 2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장흥 방문 자제를 당부했다. 대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온라인 쇼핑몰인 '장흥몰' 이용을 권장했다. '장흥몰'은 장흥군 대표 온라인 쇼핑몰로서 총 35개의 농수축산물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 로컬 푸드 직매장이다. 장흥군과 관내 향토기업이 판매 및 유통을 책임지고 있어 품질과 신선도에 대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다. 특히 장흥군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장흥한우삼합, 유기농 표고버섯, 장흥산 키조개와 장흥 무산김, 청태전, 상황버섯, 천연 발효식초 등 향토색이 짙은 제품들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이 밖에도 장흥군은 신선 농축산물을 제외한 대부분의 특산품을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 내에 위치한 남도드림생산자협동조합(장흥군특산품전시판매장)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남도드림생산자협동조합에서는 제품 구성이나 업체에 따라 10%가량 저렴한 금액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정종순
가격 기존 대비 30% 이상 낮춰▲모델이 '5G 다이렉트' 요금제 2종 출시 월 3만원대로 5G데이터 12GB 쓰세요 LG유플러스가 업계 최저가 5G 요금제를 선보였다. 신년 초부터 중저가 요금, 신규 결합 상품 등으로 5G 요금 경쟁의 포문을 열기도 했었다. LG유플러스는 자사의 온라인 전용 서비스 '5G 다이렉트 요금제'에 중저가 요금 2종을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고객들은 5G 시장 최저가인 월 3만7천500원에 5G 데이터는 시장 대비 33% 많은 12GB를 약정 없이 쓸 수 있게 된다. 특히 '5G 다이렉트 요금제'는 LG유플러스의 온라인 직영몰 유샵(U+Shop)에서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요금제다. 결합·약정 조건 등을 원하지 않는 고객들을 위해 요금제의 부가 서비스를 걷어내고, 가격은 기존 대비 30% 이상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5G 다이렉트 37.5'로 월 3만7천500원(VAT 포함)에 5G 데이터 12GB(소진 시 1Mbps 속도)를 제공한다. 또 '5G 다이렉트 51'은 월 5만1천 원(VAT 포함)에 5G 데이터 150GB(소진 시 5Mbps 속도)를 포함하고, 테더링 데이터 1
▲삼성헬스 모니터 포스터.(출처 = 삼성전자)(시사1 = 박은미 기자) 삼성전자의 건강 모니터링 앱 ‘삼성 헬스 모니터’가 2월 전 세계 31개국에 새롭게 진출한다. 이에 해당 국가의 ‘갤럭시 워치3’,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사용자는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본인의 혈압과 심전도를 측정, 기록할 수 있게 된다. 삼성전자는 27일 “작년 12월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이 CE(Conformity to European) 마킹을 획득하면서 관련 서비스를 프랑스·독일·영국 등 유럽 28개국에서도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CE 마킹은 유럽 국가에 수입되는 상품이 소비자의 건강·안전·위생·환경 관련 역내 규격조건을 준수하고 신뢰성을 확보했을 때 부여된다. 이와 별도로 칠레·인도네시아·UAE에서도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이 도입돼 신규 진출국은 총 31개다. 양태종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헬스팀장 전무는 “작년 6월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이 국내에서 최초로 출시된 이후 약 100만명이 사용 중”이라며 “이번 31개국으로의 확산은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의 혁신적 서비스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다”라고
▲달이 뜨는 강 최유화 스틸컷.(출처 = 빅토리콘텐츠)(시사1 = 박은미 기자) ‘달이 뜨는 강’ 최유화의 비밀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다음달 1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지수 분)의 운명에 굴하지 않은 순애보를 그린 퓨전 사극 로맨스다. '달이 뜨는 강'은 다양한 연령과 신분의 인물이 등장하는 사극이다. 고구려의 공주인 평강부터 귀족, 평민까지 그 시대를 살아간 인간 군상의 이야기를 다루는 것. 그중에서도 베일에 꽁꽁 싸인 인물 해모용(최유화 분)의 이야기가 예비 시청자의 관심을 자극한다. 이런 가운데 27일 '달이 뜨는 강' 제작진이 해모용의 캐릭터를 엿볼 수 있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해모용이 풍기는 신비한 분위기가 사진을 가득 채우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중 해모용은 '고구려를 가지고 놀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사람들을 장기판 위의 말처럼 조종하는 여인이다. 그러나 그가 어떻게 사람들을 조종하는지, 또 고구려를 가지고 노는 이유는 무엇인지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 공개된 사진 속 해모용의 모든 걸 꿰뚫어보는 듯한 강렬한 눈빛과
코로나19 양성 판정 받고 10여 명과 접촉▲사진=시사1DB (시사1 = 박은미 기자)법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 지침을 무시하고 주거지를 이탈해 은행과 식당을 방문한 50대 여성에게 벌금형을 선고했다. 26일 제주지법 형사3단독 박준석 부장판사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59)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 15일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돼 같은 달 20일 재주서부보건소로부터 자가격리 할 것을 고지 받았다. 하지만 A씨는 자가격리 첫날 고지를 무시하고 주거지를 이탈해 은행을 방문 현금인출기에서 현금을 인출한 다음 남편과 지인을 만나 식당 등을 다녀왓다가 보건당국에 적발돼 기소됐다. 보건당국으로부터 자가격리 고지를 받은 직후 외출을 감행한 A씨는 이 후 실제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A씨와 접촉한 10여명의 밀접촉자들이 다시 자가격리를 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자가격리 고지를 받고도 지침을 무시하고 외출을 하는 등 죄질이 좋지 않다'면서 "다만 외출 시간이 길지 않은 점, 피고인으로 인한 추가 감염자가 나
(기존)특별한 사정 없는 한 법정구속...(변경)구속의 사유와 필요성 있다고 인정하는 경우▲서울 서초동 대법원 청사 (사진=시사1 DB) (시사1 = 박은미 기자)피해자 법정구속시 원칙적으로 구속하도록 규정했던 대법원 예규 27조가 24년 만에 변경됐다. 이에따라 앞으로 1,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도 불구속 상태로 상급심 판단을 받는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5일 대법원에 따르면 법원행정처는 지난 1일자로 인신구속 사무의 처리에 관한 예규 중 법정구속에 대한 내용 일부를 개정해 시행했다. 대법원 예규 제57조에서 '실형을 선고할 때에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법정구속을 하는 원칙이었지만 이번에 규정이 변경되면서 '실형을 선고할 때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있다고 인정하는 경우'에 한해 법정 구속을 하도록 했다. 이번 개정은 지난 1997년 1월 시행된 인신 구속사무의 처리요령에서 실형 선고 시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피고인을 법정 구속한다는 조항을 둔 지 24년 만의 개정이다. 그동안 사회 저력인사들이 실형을 선고 받고도 법정 구속되지 않아 논란이 있었던 경우가 많았다. 피고인이 재판부의 재량으로 법정 구속을 면했다는 지적이다. 예
▲유튜버 쯔양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모습.(출처 = 라디오스타)(시사1 = 박은미 기자) 300만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가족들도 신기해하는 자수성가(?) 대식가 DNA를 자랑한다. 또 쯔양은 자신의 유튜브 콘텐츠 인기 시리즈 중 하나인 욕지도 영상 비하인드를 들려주며 욕지도에 생긴 ‘쯔양 효과’를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오는 20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나홀로족의 지루함을 순삭할 시간 사냥꾼 4인 이봉원, 여에스더, 테이, 쯔양과 함께하는 ‘다 홀로 집에’ 특집으로 꾸며진다. 쯔양은 구독자 수 300만, 조회수 누적 6억 뷰를 기록 중인 ‘K-콘텐츠’ 먹방 분야에서 가장 핫한 크리에이터다. 쯔양은 앉은 자리에서 라면 20봉, 곱창 16M를 거뜬하게 해치우는 것도 모자라 후식까지 먹는 클래스가 다른 먹방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팬들의 사랑을 기부와 봉사활동 등으로 사회에 환원하며 선한 영향력을 자랑하고 있다. 맛있게 먹고 돈을 버는 ‘신의 직업’으로 불리지만 남모를 고충도 따른다. 쯔양은 라이브 방송 중에도 휴대폰을 들고 화장실을 가는 이유를 고백할 예정이다
▲당당발걸음 양말 관련 사진.(출처 = 한독)(시사1 = 박은미 기자) 한독은 19일 “지난 18일 도움이 필요한 당뇨병 환우를 위해 ‘당당발걸음 양말’ 1700켤레를 기부했다”며 “당당발걸음 양말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서울시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전국 각지의 당뇨병 환우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당당발걸음 양말 기부는 한독 임직원들과 일반인의 참여로 마련됐다. 한독은 지난 11월,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비대면 걸음 기부인 ‘당당발걸음 챌린지’를 한 달간 진행했다. 1억 보의 걸음이 모이면 당당발걸음 양말을 기부하는 당당발걸음 챌린지에 한독 직원을 포함해 총 1만4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구 8바퀴 반에 해당하는 8억6000만 걸음 기부가 모였다. 걸음 기부 챌린지 목표 달성 성공으로 한독은 당당발걸음 양말 1천 7백 켤레를 기부하게 됐다. 당당발걸음 양말은 발 보호가 중요한 당뇨병 환우를 위해 한독과 양말 전문 브랜드 ‘아이헤이트먼데이’가 제작한 특별한 양말이다. 전문의와 간호사의 조언을 바탕으로 당뇨병 환우에 특화된 기능이 적용됐다. 또 힘겨운 당뇨 관리에 지친 당뇨병 환우들에게 긍정적인 기운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밝고 감성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