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나주병원 2021년 마음건강·생명사랑 사진 공모전 안내 포스터 (자료 = 국립나주병원)(시사1 = 박은미 기자) 국립나주병원은 대국민 정신건강 문화조성 및 자살예방 생명존중 사업의 하나로 자살문제의 심각성과 생명존중에 대한 환기를 고취하고자 2021년 ‘마음건강·생명사랑 사진 공모전’을 전라남도 전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립나주병원, 전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에서 참여 방법을 확인할 수 있으며 4월 20일부터 6월 18일까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자살예방·생명사랑의 의미가 있는 내용, 자살예방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 △정신건강 인식개선 및 편견해소를 담은 내용 △어려운 시기에 국민의 삶에 희망과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으로, 1인당 3점 내에서 출품 가능하다. 제출 방법은 전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www.061mind.or.kr)에서 온라인을 통해 접수하고 제출 서식은 참가신청서, 저작권 위임동의서, 개인정보수집동의서와 디지털 파일 3000픽셀 이상 JPG(JPEG)를 원본 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전문가 심사 및 표절 심사를 통해
▲안양교도소(사진=시사1DB) (시사1 = 박은미 기자)이명박 전 대통령이 19일 서울대병원에서 퇴원해 수감 중이던 안양교도소에 재수감됐다. 이전 대통령은 지난 16일 당뇨 등 지병을 치료하기 위해 서울대벼원에 입원했다. 법무부는 이 전 대통령이 서울대병원에서 정밀검사를받은 후 이날 퇴원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지난해 말 이 전 대통령은 동부구치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자 진단 검사에서 1차 음성판정을받은 뒤 12월 21일 기저 질환 치료를위해 서울대병원에 입원했었다. 이후 50여일 만인 지난 2월 10일 퇴원하여 코로나19 상황을고려해 동부구치소가 아닌 안양교도소로 이감돼 수감생활을 해왔다. 이 전 대통령은지난해 10월 대법원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의 혐으로 징역 17년과 벌금 130억원, 추징금 57억 8.000만원의 형이 확정돼 복역 중이다.
▲청년예술청 융합예술 창·제작지원 언폴드 엑스 사피 - 기본과정(AR-SAPY) 포스터 (자료 = 서울문화재단)(시사1 = 박은미 기자) 서울문화재단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누구나 손쉽게 미래 신기술인 증강현실(AR)과 확장현실(XR) 콘텐츠를 제작해보는 ‘언폴드 엑스 사피(Unfold X SAPY)’를 오는 27일부터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예술인의 지속가능한 창작활동을 보장하는 서울문화재단의 공간인 청년예술청(Seoul Artists’ Platform_New&Young, SAPY)에서 진행하는 ‘융합예술 창·제작지원’ 프로젝트이다. 이에 ‘언폴드 엑스’는 2010년부터 신진 미디어 분야의 예술가를 발굴하며, 국내외 미디어의 동시대성을 이끌어온 대표적인 미디어축제인 ‘다빈치 크리에이티브’를 개편해 2019년부터 추진해온 융합예술 플랫폼을 의미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총괄 디렉터 김인현과 프로듀서 홍성임은 급변하는 문화예술 환경에 발맞춰 창작자부터 향유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구성원들이 최신 IT기술을 도구로 삼아 예술의 고유한 영역과 특성을 확장하는 데 중점을 뒀다. ‘언폴드 엑스 사피(Unfold X SAPY)’는 △증강현
▲변재형 개인전 ‘鍊金展覽會(연금전람회)’ 포스터 (자료 = 갤러리단디)(시사1 = 박은미 기자) 인사동 갤러리 단디는 4월 21일부터 5월 4일까지 도예가 변재형의 첫 개인전 ‘鍊金展覽會(연금전람회)’가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변재형 작가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디자인학부에서 도예를 전공하고 동 대학원 과정을 수료한 뒤 2005년부터 현재까지 ‘도예공방 가림토’를 운영하고 있다. 묵묵히 전통 도예의 길(道)을 걸으며 일품 공예의 가치를 실천해왔다. 오늘날 생활 양식의 급진적 변화로 점점 전시용 예술 자기가 설 자리가 줄어드는 상황 속에 변 작가는 작품을 창작할 때마다 항상 자신의 지향점을 잃지 않으려 노력한다. 대량 생산과 대량 소비 시대에 맞서 소수의 필요와 기호를 충족하는 물건을 만드는 것이 그가 함축하려는 현대 도예의 본질이자 진정성이다. 미련하고 답답해 보일지라도, 그는 자신의 신념을 추구하는 것을 절대 양보하지 않는다. 변재형 작가는 2005년 제4회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입선을 시작으로, 천천히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제26회 서울현대도예공모전에서는 특선을 수상했다. 전통의 아름다움을 실천하면서도 자신만의 예술혼과 미감이 담긴 상품을
▲배송제 지음, 좋은땅출판사, 176쪽, 1만원 (자료 = 좋은땅출판사)(시사1 = 박은미 기자) 좋은땅출판사는 시집 ‘달빛 소망’을 펴냈다고 16일 밝혔다. 이 책은 배송제 저자의 4시집으로, 사무치는 그리움을 오롯이 모아 지쳐 아파 부서질지라도 끝끝내 임에게 바친다는 마음을 담았다. 책의 저자는 그대가 없는 ‘나’는 존재해야 할 아무 의미가 없다, 그대가 함께 없다면 살아가야 할 희망도 없다, 태양을 향한 해바라기의 기도처럼 당신은 나의 전부라는 마음에서 4집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달빛 소망’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없다.
▲‘어쩌면 당신이 원했던 조선 갈등사’ 표지 (자료 = 도서출판 북스고)(시사1 = 박은미 기자) 도서출판 북스고는 22만 구독자의 역사 유튜브 채널인 ‘아그래 - 역사 채널 이야기’가 책으로 출간됐다고 16일 밝혔다.. 얼마 전 종영된 드라마가 역사 왜곡으로 많은 이들의 공분을 자아내며 지금까지 논란을 겪고 있다. 또한 중국에서는 한복과 김치 등 우리 고유의 문화를 자신들의 것이라고 주장하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그 덕분에 역사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주변 나라와의 관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대응하기 위해 우리 역사에 대한 바른 인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시사하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태종은 조선 왕조의 시작인 태조 이성계를 도와 조선 건국에 큰 역할을 했으며 왕권 강화를 이뤄낸 왕이다. 또한 세종은 우리 고유의 문자인 ‘한글’을 창제했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 민족의 역사에서 가장 찬란한 문화 발전을 마련했다. 가장 존경받는 왕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저자는 역사를 알면 알수록 굉장히 흥미로운 분야라고 소개하며, 오랫동안 정권을 잡은 기득권층의 부패라든지, 지도자와 권신들의 명암의 모습은 과거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과
분기 성과우수 3팀 및 직원 6명 선발▲NH 농협생명이 1분기 성과포상 시상식을 가진뒤 시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 농협생명 제공) (시사1 = 박은미 기자)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이 15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농협생명 본사에서 1분기 우수성과 조직 및 직원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올해부터 새롭게 도입한 ‘종합성과포상제도’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종합성과 포상제도’는 직원, 팀, 부서 3단계 포상으로 나눠서 경영성과를 이룬 개인과 팀에 대해 능동적으로 보상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제도라"고 말했다. 평가 방법으로는 "경영진 평가와 임직원 투표를 거쳐 선발된 팀과 직원에게 농협기프트카드(30만원)와 기념품을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시상대상에는 ▲RPA업무 적용과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한 ‘디지털추진팀’ ▲자산을 전략적으로 운용한 ‘주식운용팀’ ▲위험률차손익을 개선한 ‘언더라팅팀 등 3팀이 최종 선정됐다. 또 각 부문별 우수 직원 1명씩 총 6명을 선발했다. 이 뿐만 아니라 기존 연도말 성과평가제도와 함께 월별, 분기별 평가를 신설"했다며 "수시로 새로운 과제와 도전적인 목표를 세
▲2021 스타인웨이 초청 시리즈 ‘김재희 클래스 콘서트’ 포스터 (자료 = 툴뮤직)(시사1 = 박은미 기자) 툴뮤직은 피아니스트 김재희의 클래스 콘서트가 오는 17일 오후 2시 코스모스 아트홀에서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매년 회를 거듭하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는 김재희 클래스 콘서트는 올해 스타인웨이 초청 시리즈로 선정돼 9번째 연주를 맞는다. 이번 클래스 콘서트의 지도 교수인 피아니스트 김재희는 예원학교와 미국 줄리아드 예비학교를 거쳐 줄리아드 음대 및 맨해튼 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을 전액 장학금으로 졸업한 수재다. 예원 콩쿠르 1위 등 국내 유수 콩쿠르에서 입상한 그는 △미국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미국 Artists International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줄리어드 지나 바카워(Gina Bachauer) 스칼라십 수상 등 국제 대회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뉴욕 카네기홀에서 데뷔 리사이틀을 연 그는 교향악 축제 협연 및 전국 5대 도시 순회공연 등 활발한 국내 활동 및 유럽 주요국(△스위스 △독일 △체코 △프랑스 △스페인 △불가리아 △오스트리아 △헝가리)의 국제 피아노 페스티벌에 초청돼 독주회
▲나드리전 포스터 (자료 = 우원공방)(시사1 = 박은미 기자) 우원공방은 전통 보자기를 제작하고 있는 김미진 작가가 2021년 4월 16일부터 4월 21일까지 북촌 한옥마을 ‘갤러리 한옥’에서 첫 번째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김미진 작가는 30년 이상 보자기와 수공예품을 만들어온 디자이너로 현재 을지로에서 우원 공방을 운영 중이다. 우원 공방은 을지로 방산시장 인근에서 운영되고 있는 보자기 전문 업체로 다양한 보자기 작품과 상품을 기획, 제작하고 있는 업체이다. 김 작가는 업계에서는 소문난 장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덕분에 많은 기업의 VIP용 보자기들과 다양한 상품을 디자인 제작하고 있다. 국내에서 많은 기업의 보자기를 만들고, 납품하면서 그동안 만들었던 다양한 상품을 모아서 이번 전시회를 준비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이름도 세상으로의 외출 ‘나드리전’으로 정했다. 이번 전시회는 사회연대은행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게 됐다. 오랜 시간 작품 활동을 해왔지만, 나만의 전시회를 연다는 건 그리 쉽지 않은 일이었다고 말하는 김미진 작가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준 사회연대은행에 감사의 말을 잊지 않았다. 김미진 작가는 2020년 서울산업진흥원의
▲문피아가 총 상금 3억6000만원 규모의 ‘제7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을 개최한다. (자료 = 문피아)(시사1 = 박은미 기자) 문피아는 월 12일부터 총상금 3억 6000만원 규모의 ‘제7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문피아는 웹소설 연재 플랫폼이다. 문피아와 한국대중문학작가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은 올해 7회를 맞으며 국내 대표 웹소설 공모전으로 자리 잡았다. 또 매년 새롭고 다양한 작품과 스타 작가를 배출하는 신인 작가 등용문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지난해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에는 5000여 편이 넘는 작품이 접수돼 사상 최고를 경신했으며, 연재 글 기준으로 약 7만여 편이 등록되는 등 공모전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 이번 공모전은 5월 12일부터 6월 20일까지 40일간 진행된다. 공모 부문은 △판타지 △무협 △현대물 △스포츠 △로맨스 등 모든 장르의 웹소설이며 기성 작가는 물론 웹소설 작가를 꿈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 방법은 문피아 사이트에서 참가 신청 후 1회당 3000자 이상, 최소 30회, 15만자 이상을 연재하면 된다. 심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