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로X유니버설뮤직,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 ‘POPS OF SEOUL’ 포스터 (자료 = 유니버설뮤직)(시사1 = 박은미 기자) 초여름 도심에서 느낄 수 있는 감성의 음악을 집에서 즐기는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 ‘POPS OF SEOUL(팝스 오브 서울)’이 20일 개최된다. 온라인 문화 플랫폼 STRAW(스트로)를 통해 공개될 이번 무대는 공연을 관람하며 실시간 댓글로 아티스트와 관객이 직접 소통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무대에 서기 어려웠던 뮤지션들과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음악 팬들에게 소중한 소통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청량한 보컬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는 아티스트 유하, 트렌디하고 몽환적인 사운드를 선보이며 전 세계적인 음악씬의 주목을 받고있는 얼터너티브 록 밴드 루아멜, 국내 다수의 페스티벌 무대에 초대되며 특유의 감성을 담은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는 인디 팝 듀오 1415, 작곡은 물론 안무 창작 및 퍼포먼스 디렉팅까지 소화하며 파워풀한 무대를 보여주고 있는 다재다능한 싱어송라이터 쎄이(SAAY) 등 유니버설뮤직 코리아 소속의 대세 아티스트와 함께한다. 온라인 플랫폼 STRAW는 ‘맛있는 문화 한 모금’이라는
▲전자책 전문 출판사 페스트북 미디어 (자료 = 페스트북)(시사1 = 박은미 기자) 페스트북 미디어는 18일부터 예비작가의 생애 첫 출판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종이책을 출판하기 위해서는 디자인과 인쇄 비용을 포함해 수 백만원의 비용이 들지만, 전자책은 몇 십만원으로 출판을 할 수 있다. 때문에 작가 중에는 적은 비용으로 대형 온라인 서점에 유통할 수 있는 전자책만 출판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플랫폼 중에는 무료로 전자책을 출판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지만, 이퍼브, PDF 같은 단어가 익숙하지 않은 예비작가에겐 여전히 도움이 필요하다. 페스트북 미디어는 조건을 만족하는 생애 첫 출판인 경우 전자책을 제작하고 주요 서점에 유통할 수 있도록 모든 절차를 지원한다. 수수료는 10만원으로 자비 출판사에서 청구하는 비용의 20% 수준이다. 페스트북 미디어의 마형민 대표는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인건비나 외주 비용은 내부적으로 흡수할 생각”이라며 “많은 분께 작가의 꿈을 선물해드리고 싶다. 출판은 N잡, 제2의 월급,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실제로 출판 작가의 30% 이상은 전자책 출판 비용을 3개월 안에 회수한다”고 말했다
▲배성연 쇼케이스 포스터 (자료 = 툴뮤직)(시사1 = 박은미 기자) 순수함을 담아내는 연주로 사랑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배성연의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 기념 리사이틀이 오는 24일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서울문화재단 ‘장애예술인 창작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한 이번 프로젝트는 배성연 고유의 음악성을 담아낸 첫 번째 정규앨범 ‘The Tempest(폭풍)’ 발매와 기념 리사이틀을 개최함으로써 피아니스트 배성연이 나아갈 행보에 폭풍과도 같은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음악에 대한 열정과 의지가 누구보다 강했던 배성연은 발달장애 2급이라는 힘든 여건을 이겨내고 서울예고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당당히 졸업한 장래가 촉망되는 피아니스트다. 여섯 살 무렵부터 음악적 재능을 보인 그는 중학교 때부터 본격적으로 피아노를 전공하기 시작했고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그만의 순수함과 깔끔함을 연주에 고스란히 담아내며 많은 대중에게 감동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그는 일찍이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 전체대상, 전국학생음악경진대회에서 피아노부문 대상, 학생음악실기평가대회 대상, 툴뮤직 장애인음악콩쿠르 대학부 1위 등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음악적 역
▲일룸 코펜하겐 소파에서 티타임을 가지며 휴식을 취하는 배우 김태리 (자료 = 일룸)(시사1 = 박은미 기자) 퍼시스그룹은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의 새로운 브랜드 모델 김태리와 함께한 ‘#이것만큼은 일룸으로 나의 일룸 생활’ 캠페인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김태리는 일룸과 함께하는 ’#이것만큼은 일룸으로 나의 일룸 생활’ 캠페인 광고 현장에서 그녀의 리얼 라이프가 묻어나는 내추럴한 일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태리는 집안 다양한 공간을 배경으로 스케줄이 없는 날 집에서의 일과를 보여주며 친구같이 편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리는 특유의 자연스러우면서도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일룸의 다양한 가구와 함께하는 일상을 보여줬다. 일룸 헤이즐 침대에서 기지개를 켜고 뒹굴뒹굴하는 친근한 김태리의 모습은 마치 한적한 여행지에서 맞이하는 평온하고 나른한 아침을 연상케 한다. 또한 일룸 코펜하겐 소파에 편하게 기대 독서에 몰두하거나 생각에 잠긴 듯한 김태리 모습에는 ‘더 좋은 매일’을 위해 하루하루의 시간을 소중히 보내고자 하는 그녀의 라이프스타일이 드러난다. 이외에도 김태리는 일룸 레마 시리즈로 꾸민 아기자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사진=보건복지부) (시사1 = 박은미 기자)정부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기존 5단계에서 4단계로 오는 20일 발표할 방침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5일 코로나19 브리핑에서 "다음 달 초부터 도입되는 새로운 개편안이 일번 일요일(20일) 최종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 반장은 이날 "중앙안전대책본부 회의를 통해 새로운 개편안에 대해 토론을 했다"며 "정부는 현행 거리두기 체계보다 완화된 형태의 거리 두기 개편안 도입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에 발표될 거리두기 개편안은 현재 5단계로 이뤄진 거리두기가 4단계로 간소화 되고,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안 등도 최소화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5인 미만'인 사적모임 제안 인원이 9인 미만으로 완화돼 8명 모임이 가능해지고, 식당,카페,노래방,파티룸, 실내체육시설, 유흥시설 등 밤 10시 까지만 운영되던 체계가 12시까지 연장된다.
▲True Colors의 최신 뮤직비디오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이 You Gotta Be를 새롭게 선보인다. (자료 = True Colors Film Festival)(시사1 = 박은미 기자) True Colors Film Festival은 True Colors의 최신 뮤직비디오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이 Des’ree의 R&B 명곡인 ‘You Gotta Be’를 각자 집에서 새롭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참여하는 아티스트로는 America’s Got Talent에 출연해 Simon Cowell로부터 골든 부저를 받은 Mandy Harvey, 맹인의 한계를 극복하고 음악을 통해 그래미상 후보까지 오른 Raul Midon, 2016 리우 패럴림픽에서 곡예 공연을 선보인 Kenta Kambara, 청각장애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메이저 음반사와 계약을 맺은 Signmark, France’s Got Talent에서 3위로 입상한 Alienette Coldfire 등이다. 이 뮤직비디오 제작의 기술적 과정은 WhatsApp, Messenger, Zoom을 통한 수많은 논의, 지역별 시간대를 넘나드는 작업, 실시 Google Translate 사용을 통해 진행됐다.
▲더 히스토리 오브 후 모델 이영애 (자료 = LG생활건강)(시사1 = 박은미 기자) LG생활건강은 궁중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모델로 활약해오고 있는 배우 이영애와 글로벌 전속 모델 재계약을 체결하며 아름다운 인연을 이어나간다고 15일 밝혔다. 이영애는 2006년 ‘후’의 모델로 발탁된 이후 화장품 업계에서는 보기 드물게 1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며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재계약 또한 깊은 신뢰와 각별한 애정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이영애는 우아하면서도 차원이 다른 기품과 신비로운 아우라를 바탕으로 후가 추구하는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이 시대의 왕후를 완벽하게 재현하는 유일한 모델이다. 후는 ‘왕후’, ‘궁중문화’라는 차별화된 감성 가치를 전하며 국내 화장품 업계에서는 최초로 연 매출 2조원대 브랜드로 성장했으며, 지난해에는 매출 2조6000억원을 넘어서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화성시문화재단이 진행한 공공미술 프로젝트에 한 시민이 참여하고 있다. (자료 = 화성시문화재단)(시사1 = 박은미 기자) 재단법인 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시 시승격 20주년을 맞아 사진작가 겸 설치미술가 천경우가 함께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Place of Place’를 5월 27일부터 6월 7일까지 600명의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남양, 송산, 팔탄, 병점, 동탄 등 화성시 곳곳에서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공미술 프로젝트에는 성인 300명과 어린이, 청소년 300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화성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화성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다문화 가정의 참여로 프로젝트의 의미가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 천경우 작가의 ‘Place of Place’는 시민들이 직접 하늘에서 내려다본 화성시의 모습을 상상해 보고 도시의 지도를 하나의 선으로 그린 뒤, 나만의 특별한 기억이 담겨 있는 장소의 위치를 점으로 표시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이다. 시민들이 그린 지도의 점과 점은 향후 제작될 조형물 안에서 서로 연결되며 켜켜이 쌓인 지도 안에서 600명의 참여 시민들은 그중 1명의 주인공이 된다. 화성시문화재단과 천경우 작가는 시민들
▲이혜성 전 아나운서 (자료 = 셀리노)(시사1 = 박은미 기자) 셀리노는 서울대학교 출신 방송인 이혜성을 바이오 코스메틱 브랜드 ‘셀로니아’의 첫 공식 뮤즈로 전격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혜성은 올 5월 KBS 아나운서 프리랜서 선언 이후 처음으로 광고 모델을 맡게 됐다. 셀리노에 따르면 이혜성은 준비된 화장품 모델이었다. 짙은 화장이 필요 없는 순백 미모의 소유자로, 깨끗하면서도 맑고 굴욕 없는 피부로 눈도장을 찍어왔다. 최근 시작한 유튜브 채널에서도 잡티 하나 없는 완벽한 민낯을 자랑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셀로니아는 올해 창립 20년이 된 바이오 생명공학 기업 메디포스트 계열사 브랜드다.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배양액 및 바이오 기술 기반 최신 특허 성분을 핵심 원료로 하는 고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미래엔 아이세움이 출간하는 존리의 금융 모험생 클럽 1의 표지 (자료 = 미래엔)(시사1 = 박은미 기자) 미래엔은 아동 출판 브랜드 아이세움에서 오는 25일 어린이 금융 동화 ‘존리의 금융 모험생 클럽 1’의 정식 출간을 앞두고,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신간 ‘존리의 금융 모험생 클럽 1’은 ‘한국의 워런 버핏’으로 불리며 전 국민 금융 문맹 탈피를 위해 힘쓰고 있는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가 어린이를 위해 쓴 첫 번째 금융 동화다. 돈에 관한 자신만의 철학을 세우고, 용돈 기입장을 분석하는 것과 같은 기초적인 내용부터 주식 투자를 설명하는 심화 내용까지 단계별 미션으로 구성돼 있어 금융을 처음 접하거나 어려워하는 어린이 모두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책에는 금융을 처음 공부하는 금융 모험생 네 명이 등장한다. 한 번 손에 들어온 돈은 단 1원도 쉽게 쓰지 않는 ‘짠소금’부터 절대 소소하지 않은 소확행을 즐기는 ‘소소행’, 모은 돈을 단 한방에 써 버리는 ‘단한방’, 넘치는 돈을 아낌없이 쓰는 ‘소비요정’까지 네 명의 개성 만점 인물들이 존리 샘이 내는 특별 미션을 해결하며 유익한 금융 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