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밍 슬리퍼를 착용한 브레이브걸스 (자료 = 엘칸토)(시사1 = 박은미 기자) 엘칸토는 팬들의 염원에 힘입어 브레이브걸스가 잡지 화보에 신고 등장한 ‘쁘밍 슬리퍼(LCMW99U14C)’를 허밍 엘칸토 공식 온라인 몰에서 지난 29일 오후 6시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한정 수량으로 1차와 2차에 거쳐 생산될 예정이었으며 29일 오후 6시 판매가 시작된 것은 1차 생산분이었다. 1차 생산분은 출시되자마자 2시간 만에 완판됐다. 2차 생산분은 7월 12일 이후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엘칸토는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굿즈를 소장하고자 하는 팬들의 반응이 예상보다 뜨거웠으며, 이번 슬리퍼 출시가 브레이브걸스와 팬들에게 깜짝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엘칸토 공식 온라인 몰에는 예약 주문도 하지 못한 소비자의 추가 생산을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엘칸토는 이번 ‘쁘밍 슬리퍼’가 한정 수량으로 기획된 것이라 추가에 대해서는 논의가 필요하며 아직 추가생산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엘칸토는 22일 광고모델 브레이브걸스와 함께한 여름 슈즈 신제품 화보를 공개했다. 단체 화보에서 멤버들은 허밍 엘칸토와 브레이브걸스의 로고가 한쪽씩 들어간 슬
▲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참여한 컬래버 음원 ‘I’ 뮤직비디오 (자료 = 삼성전자)(시사1 = 박은미 기자) 삼성전자는 ‘라이프스타일 TV Friends 캠페인’의 하나로 싱어송라이터 권진아와 함께한 컬래버 음원 ‘I’와 뮤직비디오를 29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고 이날 밝혔다. ‘라이프스타일 TV Friends 캠페인’은 MZ세대 소비자들에게 라이프스타일 TV를 예능과 음원 등 다양한 콘텐츠로 소개하고 일상에서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제안하는 프로젝트다. 삼성전자는 이번 캠페인에서 뮤직 레이블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 권진아, 페퍼톤스, 샘김과 협업을 통해 삼성 라이프스타일 TV 3종에서 영감을 얻은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제작한다. 컬래버레이션의 첫 번째 아티스트 권진아는 아이코닉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더 세리프(The Serif)’를 주제로 경쾌하고 빈티지한 악기 선율이 인상적인 모던한 스타일의 곡을 선보였다. 신곡의 제목인 ‘I’는 알파벳 I와 같은 모양을 한 더 세리프의 디자인에서 따왔다. 권진아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어느 각도에서 봐도 예쁜 더 세리프를 보며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하고 싶었다” 고 말하며 사랑에 빠진 마음을 표현한 솔
▲나훈아 AGAIN 테스형 공연 포스터 (자료 = 예스24)(시사1 = 박은미 기자) 예스24는 가수 나훈아의 AGAIN 테스형 부산 공연 티켓이 오픈 20분 만에 매진됐다고 29일 밝혔다. 29일 오전 10시 예스24 티켓 사이트를 통해 단독 판매된 ‘나훈아 AGAIN 테스형’ 부산 공연은 예매 시작 20여 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나훈아 AGAIN 테스형’ 부산 공연은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일 2회 진행한다. 지난해 12월 코로나19 상황 악화로 취소된 ‘테스형의 징글벨 콘서트’ 이후 약 반년 만에 열리는 부산 공연으로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서울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진행하는 ‘나훈아 AGAIN 테스형’ 서울 공연은 7월 14일 오전 10시 예스24 티켓 사이트에서 단독으로 예매할 수 있다.
법원, 권력형 성범죄...큰 지위 누린 사람 큰 책임도 따라▲오거돈 전 부산시장 출처=인물정보 (시사1 = 박은미 기자)여직원 강제추행 겸의로 재판에 넘겨진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6부(류승우 부장판사)는 29일 강제추행 및 강제추행치상 등 혐으로 불구속 기소된 오 전 시장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1심 재판부는 또 "오 전 시장에게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함께 5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간 등에 대한 취업도 제한했다. 검찰은 지난주 열린 결심공판에서 오 전 시장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다. 오 전 시장은 2018년 11월 부산시청 여직원 A씨를 강제추행하고 같은 해 12월 A씨를 또 추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으로 기소됐다. 오 전 시장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지난해 4월 시장 집무실에서 여직인 B씨를 추행하고, 이 직원에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 상해를 입게 한 혐의(강제추행치상)도 받고 있다. 오 전 시장은 자신의 성추행 의혹을 제기한 유튜브 방송 진행자들을 고소한 것에 대해서도 무고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에 오 전 시장은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강제추행
▲대원씨아이가 유튜브 영상으로 즐기는 만화 서비스 ‘대원 튜브툰’을 론칭한다. (자료 = 대원씨아이)(시사1 = 박은미 기자) 대원미디어는 출판 전문 자회사인 대원씨아이가 유튜브 동영상으로 즐기는 신개념 만화 서비스인 ‘대원 튜브툰’을 오는 30일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원 튜브툰’의 첫 타이틀은 1994년 첫 연재 이후 누계 부수 518만 부를 돌파하고 현재까지 인기리에 연재 중인 국내 대표 무협 만화 ‘열혈강호(작가 전극진 양재현)’로 확정됐다. 새로운 형태로 재탄생한 열혈강호는 대원 튜브툰을 통해서 30일 처음으로 공개된다. 열혈강호는 4일 신간(83권)이 출시돼 만화 부문 2위 및 종합 부문 4위(알라딘 6월 4주차 기준)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ebook 서비스로는 누적 609화가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페이지, 리디북스 등 10여 개 플랫폼에서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는 등 다양한 형태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대원 튜브툰을 통해서 동적인 연출과 음향이 더해진 새로운 형태의 열혈강호를 만나볼 수 있다. 대원씨아이는 대원 튜브툰 유튜브 채널의 첫 오픈일인 30일에 열혈강호의 튜브툰 1~40화를 선 공개하고, 이후 매일 1화씩
▲‘앤디 워홀 특별전’ 포스터 (자료 = xci)(시사1 = 박은미 기자) XCI는 ‘팝아트의 황제’ 앤디 워홀의 대규모 회고전 ‘앤디 워홀 특별전’이 7월 9일부터 9월 12일까지 현대백화점 대구점에서 개최된다고 28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대구점 오픈 10주년 특별전으로, 올 2월 개장한 여의도 더현대 서울의 개관 기념전 ‘앤디 워홀: 비기닝 서울’의 성공적 종료 이후 국내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전시다. 앤디 워홀 사후 3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우리 삶 곳곳에 다양한 형태로 남아있는 팝아트 거장의 생동감 넘치는 원화를 만나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로마 비토리아노 콤플렉스(Complex of the Victorian Ala Brasini) △나폴리 라피스 미술관(LAPIS Museum) △코르티나 담페초 마리오 리몰디 현대미술관(Museum of Modern Art Mario Rimoldi) 등 이탈리아 주요 미술관 순회전을 마치고 한국을 찾은 이번 전시는 메릴린 먼로, 캠벨 수프 등 앤디 워홀의 대표 판화 작품과 함께 쉽게 만날 수 없었던 그의 드로잉을 포함한 153점이 선보여진다. 또 예술을 향한 앤디 워홀의 여러 관심사를 보여줄 수 있는 특별 소장품도
▲사진=시사1DB (시사1 = 박은미 기자)자신의 친딸을 2012년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200회 이상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이 1심 공판에 모습을 드러냈다. 24일 제주지법 형사2부(부장판사 장찬수)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다. 이 같은 범행사실은 둘째딸의 일기장에 고스란이 적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부인과 이혼 이후 두 딸을 양육하면서 틈만 나면 둘째딸을 자신의 방으로 불러 강제로 성폭행 했다. 특히 A씨는 둘째딸이 심하게 반항하면 "네가 안하면 언니도 건드리겠다"고 협박해왔다. 또 큰딸도 성폭행하려고 시도했지만, 강한 반항으로 미수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재판장은 A씨에게 "당신의 성욕이 딸의 인생을 망쳤다.동물도 그렇게 안 할 것"이이라며 "딸이 뭘로 보였기에 그런 범행을 저질렀습니까"라고 묻자 A씨는 잘 모르겠다"라고 대답했다. A씨는 이날 재판에서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A씨는 변호사를 선임하여 형량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두 딸과 합의를 할려고 노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재판장은
▲글 최정환·그림 정민호 지음, 좋은땅출판사, 180쪽, 1만5000원 (자료= 좋은땅출판사)(시사1 = 박은미 기자) 좋은땅출판사는 ‘우린 가족으로 살기로 했어요’를 펴냈다고 25일 밝혔다. 이 책은 두 아들의 아빠로, 한 아내의 남편으로 10년을 살아온 저자의 가족 에세이이다. 저자 본인의 이야기를 담은 첫 장 ‘남자’를 시작으로 ‘아내’, ‘아들’, ‘가족’, ‘부모’, ‘식구’, ‘이웃’ 총 7장으로 구성됐다. 한 지붕 아래 사는 ‘사람’뿐 아니라 절대 안 된다고 결사반대했지만 결국 가족이 된 ‘뽀송이’부터 수정빛 투명 물 속에서 헤엄치는 어항 속 식구들, 부부의 결혼식 웨딩 카였던 ‘싼이’, 집 앞 화단에서 데려온 하얀 달팽이, 알을 깨고 나오는 순간부터 함께 한 새끼오리들까지 일상의 순간들을 함께하고 있는 모든 식구들의 소소한 하루들을 담았다. 저자가 전하는 평범하고도 사랑스러운 일상 이야기를 정민호 작가의 귀여운 일러스트로 중간중간에 삽입했다. 책 마지막에는 가족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도 함께 실었다. 앞만 보며 뛰었고, 성공하면 자연스레 행복해지리라 믿었던 저자는 40대 중반이 돼서야 그것이 행복이 아님을 알았다고 말한다. 그러다 잠시 숨을 고르
▲화성시 동탄목동이음터도서관 목동도서관 뮤직테라피 안내문 (자료 = 화성시립도서관)(시사1 = 박은미 기자) 화성시문화재단은 동탄목동이음터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음악심리치료 프로그램 ‘목동도서관 뮤직테라피’ 참가자를 오는 29일부터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목동도서관 뮤직테라피’는 화성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동탄목동이음터도서관의 특화 주제인 ‘음악’을 소재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돕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 감상, 노래 부르기, 즉흥 연주, 작사·작곡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하며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자 간 소그룹 활동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며 사회성 및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하는 기회를 경험할 수 있다. 운영 대상은 성인 12인이며 7월 13일부터 11월 3일까지 총 16회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화성시 통합예약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한편, 동탄목동이음터도서관은 2019년 12월 개관했으며 특화 주제인 ‘음악’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한다. 음악 특화 자료실인 ‘뮤직스테이’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으며 LP, DVD, CD, 악보 등 약
▲알라딘 주간 베스트셀러 Top 20 (자료 = 알라딘)(시사1 = 윤여진 기자) 알라딘 인터넷서점은 정유정 신작 소설 ‘완전한 행복’이 다시 주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지난달 27일 예약 판매 개시 하루 만에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후 4주 만에 다시 1위에 오른 것이다. 주 구매층은 30~40대로 전체의 66.2%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7월 98권 출간 후 1년 만에 출간된 ‘명탐정 코난 99’는 예약 판매 개시와 함께 베스트셀러 2위에 올랐다. 주 구매층은 20~30대로 전체 구매의 58.9%를 차지했다. 김영하 작가가 한국예술종합학교 ‘플롯 구성 워크숍’ 과목의 교재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노아 루크먼의 ‘플롯 강화’는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 7위에 신규 진입했다. 미국 문학계의 유능한 에이전트로 수많은 원고 중 독자들의 사랑을 받을 원고를 찾아내는 일을 20년 이상 해온 저자 노아 크루먼은 이 책을 통해 글 쓰는 방법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과 플롯 구성의 핵심 원칙을 담았다. 주 구매층은 30~4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10년간 정신 질환을 앓아온 저자 리단의 ‘정신병의 나라에서 왔습니다’는 베스트셀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