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혁 귀국 트럼펫 독주회 포스터 (자료 = 더블유씨엔코리아)(시사1 = 박은미 기자) 더블유씨엔코리아는 최인혁 귀국 트럼펫 독주회가 오는 10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독주회는 앙리 토마시, 제오르제 에네스쿠, 칼 필스 등 여러 작곡가의 곡으로 구성되며 특히 모리스 엠마누엘의 ‘코넷 소나타(Sonate pour Cornet ou Bugle Si b & Piano)’를 국내 초연으로 선보여 더 특별하다. 선보일 첫 곡은 토마시의 ‘트럼펫 협주곡(Concerto pour Trompette et orchestre)’ 작품으로 발랄함부터 섬세함, 빠르고 재치 있는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어 루마니아의 국민 음악가라고 불리는 에네스쿠의 ‘트럼펫과 피아노를 위한 레전드(Legend for Trumpet and Piano)’ 곡을 연주한다. 2부 공연에서는 프랑스 음악가 엠마누엘의 ‘코넷 소나타(Sonate pour Cornet ou Bugle Si flat & Piano)’를 연주한다. 국내 초연으로 선보이는 무대이며, 엠마누엘의 예술과 인류에 대한 깊은 감수성을 보여주는 곡이다. 이어 오스트리아 출신 작곡가 필스의 ‘
▲‘블랙 위도우’ 웹툰 표지 (자료 = 시공사)(시사1 = 박은미 기자) 시공사는 세계 최대 콘텐츠 기업 마블(Marvel)의 대표 작품인 ‘블랙 위도우’를 공식 웹툰화해 6일부터 네이버웹툰에 연재한다고 이날 밝혔다. 블랙 위도우는 시공사와 네이버웹툰이 준비한 ‘마블 웹툰 프로젝트’의 첫 번째 작품으로, 8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마블 코믹스 원작을 웹툰으로 재창조한 세계 최초의 타이틀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웹툰이라는 매체에 꾸준히 관심을 보여운 마블과 국내 마블 공식 퍼블리셔인 시공사, 네이버웹툰이 의기투합해 성사됐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원작 코믹스와 웹툰이 연계한 최초의 협업 사례다. 영미권 만화는 ‘그림과 함께 보는 소설’이라는 뜻에서 ‘그래픽 노블’이라 불릴 정도로 방대한 텍스트를 자랑한다. 이는 때로 신규 독자에게 진입 장벽으로 다가오기에, 작품 완성도와 비교해 국내 시장에서의 인지도는 여전히 아쉬웠다. 10년 넘게 국내 그래픽 노블 출판을 주도해 온 시공사는 이런 불편을 느끼는 독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마블 코믹스에 세로형 웹툰으로의 변환을 제안했으며, 이에 큰 관심을 나타낸 마블 측 지원 아래 블랙 위도우 시리즈 제작
재판에 넘겨진 지 11개월 만에 법정 출석▲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윤미향 의원 사무실 입구 모습이다. (사진=윤여진 기자) (시사1 = 윤여진 기자)정의기억연대(정의연)후원금을 유용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국회의원 윤미향 (56)이 다음달 첫 재판이 시작된다. 윤 의원이 재판에 넘겨진 지 11개월 만이다.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문병찬)는 윤 의원과 정의연 이사 A씨(46)의 6차 공판준비기일을 마치고 다음 달 11일 오후 1차 공판을 열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사건에 대해 지난 다섯차례의 공판준비기일 동안 검찰과 변호인단은 수사기록 열람 및 등사 증거문제 등으로 다투며 재판이 지연돼왔다. 공판준비기일에는 피고인 출석 의무가 없기 때문에 윤 의원이 지금까지는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지만 공판기일에는 출석 의무가 있어 다음달 11일 첫 공판에는 윤 의원이 법정에 나와야 한다. 윤 의원은 지난해 9월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지방재정법 위반,사기,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위반, 업무상횡령, 준사기, 업무상배임,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제3회 시티문화재단 청소년 웹툰 공모전’ 포스터 (자료 = 시티문화재단)(시사1 = 박은미 기자) 시티문화재단은 ‘제3회 시티문화재단 청소년 웹툰 공모전’을 지난 1일부터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시티문화재단 청소년 웹툰 공모전은 청소년들의 무한한 창의력과 상상력을 응원하고, 재능있는 청소년들을 발굴해 차세대 창작자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는 게 취지다. 대한민국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8월 31일까지 시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가 진행되며, 주제 제한 없이 모든 연령이 감상할 수 있는 10컷 이상 순수 창작 단편 웹툰이면 응모할 수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학년별 실력 편차를 고려해 중·고등부 공모가 각각 시행된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중·고등부 통합 1명, 상금 200만원), 최우수상(중·고등부 각각 상금 100만원) 등 총 5개 부문을 시상한다.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열린다. 시상식과 함께 웹툰 작가 특강도 진행해 참가 청소년들에게 더 유익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웹툰 ‘은밀하게 위대하게’, ‘나빌레라’ 등을 집필한 HUN 작가가 강연자로 나서
▲아삭아삭 수박 프로그램 (자료 = 아트앤하트)(시사1 = 박은미 기자) 아트앤하트는 7월과 8월, 여름을 맞아 다채로운 미술 활동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아트앤하트는 미술 활동으로 △여름하면 떠오르는 과일 수박을 탐색하고 표현하는 ‘아삭아삭 수박’ 프로그램 △나만의 독특한 아이스크림을 만들고 이름을 지어보는 ‘아스킨하빈스31’ 프로그램 △여름철 바다에 등장하는 갈치를 표현하는 ‘빛나는 바다 친구’ 프로그램 △햇빛으로 물 표면에 드리워지는 무늬를 표현하고 물놀이하는 사람을 표현해보는 ‘시원한 풍경’ 프로그램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아동의 발달 시기별 적절한 난이도에 맞춰 고안된 아트앤하트 심리미술 프로그램은 작업 과정에서 자신만의 경험을 작품에 녹여내도록 해 미술 능력뿐만 아니라 정서 능력까지 함께 성장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아트앤하트는 계절의 색과 느낌을 표현할 수 있는 시즌별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다.
▲컴뱃 호스피탈(시사1 = 박은미 기자) 해외 인기 의학 드라마 ‘컴뱃 호스피탈’이 영화 채널 더 무비(THE MOVIE)에서 7월 5일 월요일 오후 5시 30분 첫 방송 된다. ‘컴뱃 호스피탈’은 전쟁터 한가운데 위치한 아프가니스탄 남부 칸다하르의 야전병원을 배경으로 아군과 민간인 심지어 적군까지도 치료해야 하는 연합군 의료진들의 고민과 갈등을 현실감 있게 다뤘다. 국내 의학 드라마들이 흥행 불패를 이어가는 가운데 소니 픽처스가 해외 배급하고 미국 ABC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명품 의학드라마 ‘컴뱃 호스피탈’이 선사할 짜릿함과 진한 감동이 기대를 모은다. 채널 더 무비(THE MOVIE)는 명작 영화 전문 채널로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방영된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라스트 쉽’ 전 시즌(1-5)에 이어서 ‘컴뱃 호스피탈’을 선보이며 웰메이드 해외 시리즈 라인업을 구축해갈 예정이다.
▲시디즈 라이브 토크 이벤트 ‘#앉아서만나요’ 포스터 (자료 = 시디즈)(시사1 = 박은미 기자) 시디즈는 7월 말부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디즈 앰배서더와 실시간 소통하는 라이브 토크 이벤트 ‘#앉아서만나요’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앉아서만나요’ 이벤트는 ‘의자 위, 인생은 진행 중’ 캠페인 중 하나로, 개개인의 다양한 의자 위 인생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 공감하고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는 사전 응모한 ‘의자 위 이야기’ 사연을 바탕으로 시디즈 앰배서더인 김이나 작사가, 가수 이승윤, 이동진 영화평론가와 라이브 방송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23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연을 작성하고 내가 앉고 싶은 의자,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앰배서더 등을 선택한 뒤 응모용 이미지를 다운받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면 된다. 시디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되는 온체어 라이브 토크 ‘#앉아서만나요’는 △7월 29일 오후 8시 작사가 김이나와 뮤지션 이승윤 △8월 4일 오후 8시 영화평론가 이동진 편으로 총 2회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풍성한 경품도 마련했다. 시디즈 앰배서더가 선정한 ‘기억에 남는 이야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 ‘하이엔드 기타 체험권 증정·소문내기 이벤트’ 포스터 (자료 = 우리들의 낙원)(시사1 = 박은미 기자) 협동조합 우리들의 낙원에서 ‘하이엔드 기타 체험권 증정 이벤트’와 ‘소문내기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세계적인 어쿠스틱 기타 브랜드 마틴과 깁슨의 400만~800만원대 최고급 모델을 5일간 무료로 연주해볼 기회다. 이번 이벤트는 세계 정상급 기타 모델을 10만~20만원에 빌려주는 하이엔드 악기 렌털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1차 체험자 모집에 대한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한 번 더 이벤트를 마련했다. 19일까지 우리들의 낙원상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하이엔드 기타 렌털 체험 영상을 시청한 후, 댓글로 체험해보고 싶은 기타 모델과 함께 그 이유를 작성하면 되고 당첨자 발표는 7월 21일이다. 우리들의 낙원상가 공식 유튜브에 공개된 하이엔드 악기 렌털 체험기 영상에는 1차 기타 체험 이벤트 당첨자가 낙원악기상가 내 경은상사를 방문해 마틴 D-42, 마틴 D-28, 깁슨 J-45 세 가지 모델을 체험해본 후 당첨자가 평소 꿈의 기타로 생각했던 모델을 빌려 가는 모습이 생생하게 담겼다. 또한 우리들의
▲kdol.me 홈페이지. (자료 = 해시퍼플)(시사1 = 박은미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서비스 앱 ‘케이돌’(KDOL)에서 6월에도 가장 많은 하트를 받아 ‘월간 명예의 전당’에 연속으로 오르며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케이돌은 K팝 아이돌을 대상으로 하는 실시간 투표를 집계, 매일 한국 시간 자정에 리셋하며 이 순위의 누적 투표로 일간·주간·월간 순위와 전체 득표를 합산해 명예의 전당에 올리고 있다. 6월 월간 랭킹에서 지민은 총 9827만340하트를 받으며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5137만6718하트의 방탄소년단 뷔가 차지했다. 이어 엑소(EXO) 백현(4221만5451하트), 방탄소년단 정국(3281만1956하트), 트와이스(TWICE) 쯔위(854만9771하트), 방탄소년단 진(669만6403하트) 순으로 집계됐다. 지민은 2020년 8월부터 주간·월간 1위를 단 한 번도 놓치지 않으며 46주 연속 주간 랭킹 1위, 11개월 연속 월간 랭킹 1위라는 놀라운 기록과 함께 전체 4억1831만5467개의 하트를 받아 2위와 2억개가 넘는 차이로 명예의 전당 1위를 독주하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투표할 수 있는 글로
▲Summer Ensemble 메인 포스터 (자료 = 해운대문화회관)(시사1 = 박은미 기자) 해운대문화회관은 30일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6월 문화가 있는 날 크레센트 솔로이스츠의 ‘Summer Ensemble’ 콘서트 무대로 관객들을 맞이한다고 이날 밝혔다. 피아니스트 홍선화가 이끄는 ‘Summer Ensemble’은 피아노 앙상블로 성악과 함께하는 1부, 바이올린과 첼로와 안무가 함께하는 2부로 무대를 구성했다. 앙상블의 리더인 피아니스트 홍선화는 뉴욕에서 석사 졸업 및 다수 독주회와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했고, 현재도 활발한 음악 활동을 하며 부산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Summer Ensemble’ 공연 전체를 이끌어나간다. 1부 무대를 함께하는 베이스 한혜열은 엄정행콩쿨 최우수상을 시작으로 국·내외 다수 콩쿨 수상과 오페라 주역을 했으며 독일 데트몰트 국립극장 솔리스트를 역임하고 현재 귀국해 연주 활동과 출강을 하고 있다. 1부의 시작을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아리아를 시작으로 한국 가곡과 창작 가곡을 들려준다, 2부는 피아노 트리오의 무대와 안무가 함께하는 아스트라 피아졸라의 ‘사계’ 전악장을 관객에게 선사한다. 러시아·독일에서 유학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