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선 정규 앨범 ‘BE COLORED’ (자료 = 라이프워시퍼)(시사1 = 박은미 기자) ‘할렐루야’로 대중에게 알려진 CCM 가수 지미선이 오는 15일 첫 정규앨범인 ‘BE COLORED’를 발표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지난 9일에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예수님처럼’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6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공들여 준비한 첫 정규앨범 ‘BE COLORED’는 예수님께 물들어간다(be colored), 즉 예수님으로 서서히 물들어가며 예수님처럼 살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준비 기간이 길었던 만큼 이번 앨범에는 홍준호, 황정관, 임성찬, 융스트링 등 정상급 연주자들이 녹음에 참여했고 국내 최고의 엔지니어로 손꼽히는 고현정과 최우재가 믹싱을 맡았다. 또한 비틀즈 음악을 녹음했던 영국 런던의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 마스터링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앨범에는 지미선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예수님처럼’을 비롯해 ‘요316’, ‘왜 그랬냐고’, ‘Listen!’, ‘승리의 깃발’ 등 젊고 모던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총 10곡 수록돼 있으며 지미선 본인이 전곡에 작사로 참여했다. ‘오 예수, 예수’ 곡은
▲(사진=시사1DB) (시사1 = 박은미 기자)전날에 이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일 1316명으로 역대 최다기록을 갱신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가 1236명이고, 해외유입 사례가 80명 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495명, 경기 396명, 인천 72명, 부산 53명, 충남 51명, 제주 30명, 대전 28명, 강원 23명, 경남 17명, 울산 16명, 대구 16멸, 충북 13명, 경북 9명, 전북 8명, 전남 5명, 세종 1명 등이다. 최근 1주일(7월3~9일) 동안 일일 확진자 수는 794→ 743→ 711→ 746→ 1212→1275→ 1316명으로 기록됐다. 이에 정부는 확진자가 사흘 연속 1000명이 넘게 발생됨에 따라 오는 12일부터 2주 동안 수도권 지역의 거리두기를 최고 단계인 4단계를 적용해 시행하기로 했다. 이로써 오는 12일 부터는 수도권에서는 오후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모임이 금지된다.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가 웹소설 작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스토리 아레나’를 진행한다. (자료 = 문피아)(시사1 = 박은미 기자)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는 웹소설 작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8월 24일까지 30일간 ‘스토리 아레나’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스토리 아레나는 문피아가 진행하는 연간 30억원 규모의 ‘창작지원 프로젝트 2021’의 하나다. 웹소설 작가의 매일 연재를 응원하고, 웹소설 작가를 꿈꾸는 예비 작가의 성공적인 작가 데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7월 26일부터 7월 30일까지 기성·예비 작가 누구나 문피아 사이트에서 작품 등록과 함께 참가를 신청할 수 있으며 판타지, 로맨스 등 19금을 제외한 모든 장르의 웹소설이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방법은 참가 신청일부터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1화 이상, 총 26화 이상을 독점 연재하면 된다. 연재 미션에 성공한 작가 모두에게는 문피아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0만 골드를 지급한다. 또 베스트 1위부터 100위 작가에게는 창작 지원금 100만원을 지급하며, 특히 1위~10위까지는 작품 유료 전환 뒤 첫 달 발생한 매출 전액을 플랫폼 수수료 없이
▲구찌 다이애나 백 론칭 행사에 참석한 배우 이영애. (자료 = 구찌코리아)(시사1 = 박은미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는 구찌의 상징적 아카이브 요소에 컨템포러리 감성을 더해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 다이애나(Diana)의 론칭 행사를 지난 6일 서울 식물관 PH에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다이애나 백의 출시를 축하하는 자리에는 구찌와 오랜 인연을 이어온 배우 이영애가 단독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구찌 다이애나는 1991년 처음 선보인 뱀부 핸들 토트백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만의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탈착이 가능한 레더 벨트가 특징이다. 네온 옐로우, 핑크, 오렌지의 세가지 컬러로 선보이는 레더 벨트는 뱀부 핸들 모양을 유지하기 위해 오리지널 디자인의 토트백과 함께 제공됐던 기능적인 벨트에서 그 디자인을 착안한 것으로 클래식한 실루엣에 컨템포러리 감성을 더해 새로운 클래식 백을 완성했다. 시대를 초월하는 타임리스 스타일의 매력을 보여주는 다이애나 백의 론칭은 배우 이영애와 함께해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다이애나 백의 오리지널 백인 뱀부 핸들 토트백을 사랑
▲알라딘 7월 첫 주 베스트셀러 Top20 (자료 = 알라딘)(시사1 = 박은미 기자) 알라딘 인터넷서점은 자사 7월 첫 주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초등학교 방학을 앞두고 어린이 시리즈의 출간 및 판매 강세가 두드러진다고 8일 밝혔다. 알라딘이 조사한 결과 유튜브 218만 구독자, 누적 조회 수 19억 회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크리에이터 ‘흔한 남매’의 이야기를 책에 담은 코믹북 ‘흔한 남매 8’은 예약 판매 개시 직후 주간 베스트셀러 2위에 올랐다. 2019년 첫 출간 이후 국내 어린이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1’ 역시 예약 판매 개시와 함께 베스트셀러 4위에 올랐다.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은 17권이 출간되며 베스트셀러 10위를 기록했다. 정유정의 ‘완전한 행복’은 6월 4주 이후 다시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에릭 와이너의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역시 판매 강세를 이어가며 베스트셀러 3위를 기록했다. 투자 전문가 오건영의 투자 가이드북 ‘부의 시나리오’도 6월 초 출간 직후 꾸준히 판매를 이어가며 4주째 베스트셀러 5~6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편 김영하 북클럽 7월의 도서로 선정된 마쓰이에 마사시의 ‘여름은 오
▲덴티스테와 정승환의 컬래버 음원 ‘집에 같이 갈래’ (자료 = 실란트로)(시사1 = 박은미 기자) 정승환 신곡 ‘집에 같이 갈래’가 베일을 벗는다. 정승환의 ‘집에 같이 갈래’의 음원 일부를 먼저 들을 수 있는 프리 리스닝(Pre-Listening) 영상이 지난 7일 공개됐다. ‘집’ 공간을 배경으로 우두커니 앉아 누군가를 그리는 듯 노래하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정승환의 독보적인 음색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집에 같이 갈래’는 남녀가 다른 듯 닮은 마음을 이야기하는 두 가지 버전 노래로 선보인다. 오는 9일 공개를 앞둔 첫 번째 버전은 권진아가 참여해 집에 가는 길 마주친 좋아하는 사람에 설렘을 이야기한다. 오늘 17일 공개할 두 번째 버전에서는 정승환이 참여해 마음 한편에 깊숙이 간직해 둔 말을 용기 있게 꺼내 놓는다. 프리 리스닝 영상은 7일 저녁 8시부터 덴티스테와 안테나의 공식 SNS에서 공개된다. 덴티스테X정승환의 ‘집에 같이 갈래’는 오는 17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집에 같이 갈래’는 덴티스테와의 컬래버 곡이다. 덴티스테는 치약을 비롯한 구강 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던 ‘사랑’을 주제로 평범한
(시사1 = 박은미 기자)지적장애를 가진 친 누나를 묶어 놓고 학대한 숨지게 한 3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은 확대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39)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7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2월 충남 천안시 자택에서 지적장애 1급인 친 누나를 짭게는 하루에서 길게는 사흘 동안 묶어 놓고 출근하는 등 확대하고, 같은 달 18일 쯤에는 난방도 하지 않은 방에서 누나를 묶어 둬 결국 숨지게 한 혐으로 기소됐다. ▲서울 서초동 대법원 청사 전경이다.(사진=윤여진 기자/시사1DB) A씨는 또 이과정에서 누나가 상한 음식을 먹고 집을 어지럽핀다며 누나의 입을 테이프로 막거나 굶기면서 학대를 일삼았다. 이같은 확대로 인해 A씨의 누나가 한때 80kg이 넘는 누나의 체중이 28kg까지 줄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누나를 돌보던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2015년 잇따라 모두 사망하자 누나를 책임지게 됐다. 당시 A씨의 어머니는 누나를 복지시설에 맡기자고 했지만, A씨는 피해자에게 지급되는 정부지원금을 받지 못하면 경제적으로 어려워질 수 있어 함께 살게 되었다.
확진자 서울 경기에 집중...서울 577명, 경기357명▲김부겸 국무총리가 7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총리실) (시사1 = 박은미 기자)전파력이 더 센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212명를 기록하며 '4차 대유행'에 접어들어다. 정부는 7일 오전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 중안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회의에서 수도권 확산세를 꺾기 위해서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를 적용하지 않고 당분간 5인 이상 모임 금지 조치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212명 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 총리는 2~3일 더 지켜보고 이 상황이 잡히지 않으면 새로운 거리두기의 가장 강력한 단계까지 조치를 취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확진자가 급속히 증가하면서 방역당국은 비상 상태에 들어갔다. 중앙 부처와 지자체 공무원, 경찰 등으로 구성된 정부합동특별점검단 100여개의 팀을 꾸려 방역수칙 불시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불시 검검에서 방역수칙을 위반한 확진자난 업소에 대해서는 생활지원금, 손실보상금 등 정부 지원을 배재하고 구
▲와이즈바이옴 모델 하희라 (자료 = 유한양행)(시사1 = 박은미 기자) 유한양행은 오는 10일 공식 론칭하는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와이즈바이옴(Y's BIOME)’의 광고 모델로 탤런트 하희라를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1980년대 중후반 하이틴 스타로 이름을 알린 하희라는 1990년 드라마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에서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해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다 1993년 동료 배우 최수종과 결혼, 30여년간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이름을 알렸다. 하희라는 최수종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진행자로 출연하고 있다. 또 공식 유튜브 채널 ‘하희라의 하희라이트’를 통해 가족의 다양한 일상과 취미생활 및 살림 노하우 등을 공개하고 있다. 유한양행이 론칭하는 와이즈바이옴은 유한(Yuhan)의 ‘Y’와 장내 미생물 생태계를 뜻하는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의 합성어로, 유한양행이 제안하는 ‘건강을 위한 똑똑한 습관’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와이즈바이옴 패밀리는 유한 만의 17종 복합 유산균과 프리바이오틱스, 포스트바이오틱스, 유산균사균체 발효유래균 등 다양한 부원료를 포함하고 있다. 와이즈바이옴은
▲CCM 가수 두언 (자료 = 인스타 엔터테인먼트)(시사1 = 박은미 기자) 인스타 엔터테인먼트는 CCM 가수 두언이 7일 12시 두 번째 싱글 ‘나를 이끄소서’를 발표한다고 이날 밝혔다. ‘나를 이끄소서’는 인스타(INSTAR)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인 작곡가 손연성이 작곡하고 직접 프로듀싱했다. 손연성은 가수 김용임의 ‘오늘이 젊은 날’, ‘추리의 여왕2’, ‘앙큼한 돌싱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왕가네 식구들’, ‘블러드’, ‘최고의 연인’ 등 히트 드라마의 OST를 작곡했다. 손연성 프로듀서는 “나를 이끄소서는 잠언 16:9의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거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말씀과 같이 주님 없이 나의 의지대로 살며 욕심과 교만으로 가득했던 삶에서 주님을 만나 오직 그리스도이신 주님만을 바라며, 주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며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고 말했다. 이 곡은 가수 두언이 직접 작사해 본인의 삶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진정성있는 고백과 더불어 부드러운 음색이 조화를 이뤄 더 큰 감동이 전해진다. 가수 두언은 “이 곡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의 메시지가 됐으면 좋겠다”며 “가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