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웹소설 공모대전 수상작 공개 포스터 (자료 = 문피아)(시사1 = 박은미 기자)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가 한국웹소설작가협회와 공동 주최한 ‘제7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제7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은 5월 12일부터 6월 20일까지 40일간 진행됐으며, 총 참여 작품 수 5500편, 참가자 수 4000명을 넘어서며 지난해에 이어 최대 참여 기록을 갈아치웠다. 올해 공모대전을 통해 첫 작품을 등록한 신인 작가는 지난해보다 500명 더 증가한 약 2100명. 첫 작품 등록 기준이며, 전체 참가자의 50%가 넘는 수치이다. 또한 완결 작품이 한 작품도 없는 작가의 참여율은 전체 참가자의 80% 이상으로 확인돼 문피아 공모대전이 대표적인 웹소설 신인 작가 등용문임을 다시금 입증했다. 29일 공개한 심사 결과에서는 고타마™ 작가의 ‘검신급 재능을 사다’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검신급 재능을 사다’는 ‘자신에게 없던 재능을 사게 되는 이야기’이다. 주인공이 새로운 삶을 살면서 이전의 나약함을 벗어 던지기 위해 자신의 재능을 강제로 깨우는 독특한 방식을 선보이면서도 현대 웹소설의 트렌드를 잘 살린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돌비 시네마 개관 1주년 맞이 결산 (자료 = 돌비 코리아)(시사1 = 박은미 기자) 돌비 래버러토리스(이하 돌비)가 돌비 시네마 개관 1주년을 기념해 1년간의 주요 기록을 전했다. 돌비 시네마는 관객에게 온전한 돌비 영화 관람 경험을 제공한다. 돌비 시네마는 몰입감 높은 음향을 전달하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와 매우 생생한 컬러와 미묘한 디테일을 전달하는 돌비 비전(Dolby Vision™)을 통해 모든 영화에 감정적인 임팩트를 선사한다. 돌비 시네마는 예술 영화부터 대형 블록버스터에 이르기까지 어떤 장르의 영화든지 관객이 특별하게 영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돌비 비전의 차원이 다른 색상 범위는 어두운 장면은 한층 더 어둡게, 밝은 장면은 더욱더 밝게 보여줘 영화 속 주인공들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준다. 돌비 애트모스의 몰입형 음향은 관객의 주변을 움직이며 놀라운 선명도의 사운드를 제공해 관객이 영화 스토리에 더욱 깊이 빠져들게 한다. 돌비는 지난해 7월 23일 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와 함께 국내 1호점을 공식 개관한 이후 국내 영화 팬들에게 최고의 영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10월 안성 스타필드점,
▲레오나르도 다빈치: 다빈치의 꿈 포스터. (자료 = 뉴타미르)(시사1 = 박은미 기자) 대표적인 천재 화가이자 15세기 르네상스 예술을 완성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일생과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인 ‘레오나르도 다빈치: 다빈치의 꿈’ 展이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다빈치 서거 500주년을 기념해 국내 최대 규모로 내한한다. 이번 전시는 전국 최대 규모로 개점하는 롯데 백화점 동탄점의 오픈과 맞춰 진행되는 개관 전시로 열리며, 그의 생애와 업적 그리고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로는 다빈치를 다룬 전시 중에서 가장 큰 규모다. ‘최후의 만찬 (Last Supper)’, ‘모나리자 (Mona Lisa)’ 등 다빈치의 걸작이 포함된 그의 작품 17점과 그가 발명한 기계장치 5점이 전시되며, 그의 작품은 현존하는 최고의 기술력으로 구현한 미디어 아트로 전시된다. 평생에 걸친 다빈치의 작품이 총망라된 이번 전시를 통해 그의 작품 세계를 면밀히 살펴볼 기회가 될 것이다. 더불어, 그의 작품을 미디어와 사운드로 맵핑한 몰입형 방(Immersive Room)은 관람객들이 30분 동안 체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공감각적 관람 체험을 선사한다. 40평이 넘는 공간에 분사된 영상과 그에
감염 규모 커지면서 전국적 확산...1896명 최다 갱신▲지난 16일 국회 선별진료소 (사진=윤여진 기자) (시사1 = 박은미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국내 유행 이후 가장 큰 규모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전국에 비상이 걸렸다. 신규 확진자 수가 1896명으로 엿새 만에 최다 기록을 갈아 치우면서 2000명 대도 코앞에 두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1896명, 누적 확진자는 19만 3427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신규 확진자 수가 대규모 집단 감염자도 없었는데 1.900명에 육박하는 확진자가 나온 것은 감염 속도가 빠른 변이 바이러스 때문이란 분석이다. 또 확진자 규모가 이렇게 커지는 것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동시에 확산세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1823명이고, 해외 유입이 73명이다.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568명, 경기 543명, 인천 101명으로 수도권이 66.4%(1212명)이다. 지역별로는 부산 99명, 경남 93명,대전 75명, 강원 74명, 대구 54명, 충북 40명, 경북 32명,충남 30명, 제주 23명, 전북
▲스미노 요루의 ‘무기모토 산포는 오늘이 좋아’ 표지 (자료 = 소미미디어)(시사1 = 박은미 기자) 소미미디어는 인생을 즐기는 천재 20대 사서의 일상을 이모저모 살펴보는 일상 힐링 소설, 작가 스미노 요루의 신작 ‘무기모토 산포는 오늘이 좋아’를 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점 대상 2위에 오르며 일본 내에서만 250만 부 이상 판매된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이후 베스트셀러 작가로 떠오른 스미노 요루는 한국에서도 적지 않은 독자층을 보유한 청춘 소설의 대표 작가이다. 수수께끼도 사건도 판타지도 없는 어디에나 있는 일상 속에서도 즐거움을 찾아내는 산포, 산포의 이야기 하나하나에는 평범한 일상이니까 특별한 거라는 산포의 가치관으로 가득하다. 무미건조한 일상을 긍정적인 에너지로 색칠하는 독보적인 매력을 지닌 주인공을 통해 저자는 자신이 동경하는 일상을 친근하게 그려냈다. 친구의 안 좋은 소식을 듣고 조용히 눈물짓거나 일터에서 좋아하는 과자를 발견한 것으로 온종일 행복해 하거나 이별의 아픔으로 울다가도 애인 없이 보내는 주말의 상쾌함을 느끼는 산포의 매일, 주변에서는 ‘멍하다’·‘많이 먹는다’·‘얼빠졌다’ 등의 잔소리를 듣지만 이런 자신의 모습까지 사랑하
▲시간여행자 루크 포스터 (자료 = 서울산업진흥원)(시사1 = 박은미 기자) 서울산업진흥원(SBA)은 국제콘텐츠마켓 SPP 2021을 통해 애니메이션 제작사 ‘애니작’이 프랑스 유력 채널 Canal+(이하 ‘까날플러스’)와 창작 애니메이션 ‘시간여행자 루크’의 방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국제콘텐츠마켓 SPP(Seoul Promotion Plan)는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애니메이션·캐릭터·웹툰·게임 전문 B2B 마켓으로, 국내외 6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의 콘텐츠 전문 마켓이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국제콘텐츠마켓 SPP는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온라인으로 개최돼 7월 12일부터 30일까지 행사를 진행 중이다. 특히 올해에는 새롭게 개선된 비즈매칭 플랫폼(SPP connect)을 활용한 국내외 기업 간의 비즈매칭은 물론 신작 애니메이션 쇼케이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유럽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 ‘시간여행자 루크’는 올해 12월 1일부터 까날플러스 전 채널을 통해 프랑스는 물론 유럽 일부 지역과 불어권 아프리카 전 지역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시간여행자 루크’는 타임슬립
▲KDOL 주간랭킹 TOP20 (자료 = 해시퍼플)(시사1 = 박은미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투표 서비스 앱 ‘케이돌(KDOL)’에서 7월 셋째 주 가장 많은 하트를 받아 주간 랭킹 1위에 올랐다. 케이돌은 K팝 아이돌을 대상으로 하는 실시간 투표를 집계, 매일 한국 시각 자정에 리셋하며 이 순위의 누적 투표로 일간·주간·월간 순위와 전체 득표를 합산해 명예의 전당에 올리고 있다. 7월 셋째 주 랭킹에서 뷔는 총 3942만863하트를 받으며 1위를 기록했다. 49주 연속 1위를 지켜오던 방탄소년단 지민은 3742만6085하트를 받으며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EXO) 백현, 방탄소년단 진, 트와이스(TWICE) 쯔위,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Astro) 차은우 순으로 집계됐다. 세계 각국에서 투표할 수 있는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투표 서비스 앱 케이돌은 미국·일본·동남아·한국 등 국내외에서 참여하는 이용자 투표를 100% 순위에 반영하며,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K팝 아이돌의 글로벌 인기를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다. 한편 뷔는 현재 케이돌에서 진행되는 7월 월간 랭킹에서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올라 있어 주간
▲‘박주경 바이올린 독주회’ 포스터. (자료 = 앙상블리안)(시사1 = 박은미 기자) 앙상블리안은 바이올리니스트 박주경이 오는 28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독주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피아니스트 이승원이 함께하는 이번 연주에서 박주경은 ‘프랑스 음악’을 주제로 랄로, 드뷔시, 라벨, 프랑크와 더불어 1970년생의 프랑스 작곡가 기욤 꼬네숑의 작품을 연주한다. 음악 문화 기업 앙상블리안 소속 아티스트이자 건국대학교 겸임교수로도 재직하고 있는 박주경은 2018년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플로스 스트링 퀄텟, 우노 스트링 퀄텟, 에티카 앙상블과 함께 일라이나이 피아노 트리오 활동으로 월간 객석, 스트라드 등 국내 유명 문화 월간지의 주목을 받았다.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 유학 중 받은 플라우만 실내악 콩쿠르 심사위원 특별상을 비롯해 미국 카네기홀, 국내 롯데콘서트홀, 예술의 전당 등 유수의 홀에서 독주 및 실내악 주자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독주회에서는 프랑스 작곡가 랄로의 발레 음악인 나무나(Namouna)의 수록곡 가운데 하나인 ‘서주와 스케르초’가 국내 초연될 예정이라 의미를 더 하고 있다.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
▲교정용어사전 / 458쪽 / 정가 2만2000원 (자료 = 박영사)(시사1 = 박은미 기자) 출판사 박영사는 교도소와 구치소에서의 교정행정에 관한 주요 용어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교정용어사전’(김영식 외 지음)을 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책은 교정공무원, 교정직 수험생, 교정이 궁금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원형옥(圓形獄)’, ‘회복적 교정(Restorative Corrections)’, ‘계호(戒護)’, ‘재범예측지표(REPI)’ 등 다양한 분야의 교정용어를 충실히 담아냈다. 기존 교정 관련 서적과 다른 점은 현직 교도관들이 실무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법령 및 행정규칙, 이론서, 통계 및 논문, 외국 교정 문헌 등을 두루 망라해 완성한 사전이라는 점이다. 크게 교정의 역사, 이론, 실무 3개 분야로 구분해 총 600개의 교정용어를 선정한 후 그에 대한 설명을 이해하기 쉽도록 작성했다. 별도로 교정시설에서 수용자들이 사용하는 50개의 은어와 비속어도 함께 수록해 재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실무 분야에 많은 비중을 두었기 때문에 교정 현장에서 실무에 종사하고 있는 교정공무원의 직무수행능력 향상에 유용한 사전이다. 또 교정직 채용시험에
▲미래엔이 초등 학부모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자료 = 미래엔)(시사1 = 박은미 기자) 미래엔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학부모 대상 방학 기간의 자녀 학습 계획에 관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홈스쿨링 학습서 ‘하루 한장’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이 밝혔다. 미래엔이 지난 12일부터 일주일간 ‘미래엔 에듀 초등맘’ 네이버 카페 회원 28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다수의 학부모(97%)가 여름방학 동안 자녀의 기초학력 보강을 계획하고 있으며, 학습 방법은 ‘홈스쿨링’(87%)을 하겠다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어서 ‘온라인 학습’(5%), ‘학원 및 과외교습’(4%) 순이었다.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비대면 수업이 일상화되면서 기초학력 저하가 가장 우려되는 과목은 ‘수학’(53%), ‘영어’(20%), ‘국어’(17%) 순으로 나타났다. 또 기초학력 보강을 위한 문제집 선택 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로(중복 응답)는 ‘꾸준히 풀 수 있는 구성’(86%), ‘적당한 난이도’(66%), ‘학습 연계 커리큘럼’(26%)을 꼽았다. 미래엔은 초등학생들이 여름방학 동안 기초학력 보강을 위해 ‘하루 한장’ 교재를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