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고용노동부 청사 전경(사진=윤여진 기가/시사1DB) (시사1 = 박은미 기자)2022년 최저임금이 9,16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모든 사업장에 적용된다. 고용노동부는 5일 2022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시간급 9,160원(5.05%, 440원 인상)으로 고시했다. 이를 월급으로 환산하면 1주일에 40시간 일할 경우 (유급 주휴 포함, 월 209시간 기준)191만4,440원으로 업종별 구분 없이 모든 사업장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 5월부터 모두 9차례의 전원회의를 하여 심의한 결과 지난달(7월 12일) 찬성 13표, 반대 0표, 기권 10표로 내년도 최저임금을 시간급 9,160원으로 의결했다. 이에 고용부는 같은 달 19일까지 '2022년 적용 최저임금안'을 고시하고 최저임금법 제9조 제2항에 따라 29일까지 이의 제기 기간을 두었다. 이 기간 동안 한국경영자총연합회 등 경영계에서 3건의 이의 제기를 했지만, 고용부는 재심의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 같은 결과는 1988년 국내 최저임금제 도입 이래 지금까지 최저임금안이 재심의된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한편 일부 개인사업자와
▲아줌씨스터즈 “‘OLD IN NEW’ 앨범 재킷 (자료 =티앤비엔터테인먼트)(시사1 = 박은미 기자) 연출계의 콜럼버스로 통하는 개그맨 전유성과 음악감독 겸 프로듀서 박태환이 발탁한 아줌씨스터즈 소프라노(진윤희, 전영미, 김경은)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OLD IN NEW’가 8월 2일 티앤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발매됐다. OLD IN NEW는 이미 흘러간 주옥 같은 오페라, 발라드, 트로트를 러시아 오리지널 전통 오케스트라(레닌그라드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컬래버레이션으로 작업했다. 코로나19로 지친 전 세계 국민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주기 위해 코로나19 바이러스 기간 위험을 감수하고 기획 초기부터 러시아로 직접 가서 녹음 작업을 진행했다. 또 한국을 대표하는 작곡가이자 상명대학교 뉴미디어음악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장민호 교수의 작·편곡을 통해 한국-러시아 교류 30주년 기념으로 ‘K팝 심포니’ OLD IN NEW 음반을 제작했다. 아줌씨스터즈는 소프라노 진윤희, 전영미, 김경은으로 이뤄진 팀으로, 이번 정규 앨범 OLD IN NEW를 계기로 앞으로 열렬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줌씨스터즈는 “코로나19 시대에 억압된 일상생활 속에서 음악만
▲성북문화재단이 문화예술교육실천가를 공개 모집한다. (자료 = 성북문화재단)(시사1 = 박은미 기자) 성북문화재단은 ‘문화예술교육공작소 함’에서 다양한 지역 문화예술 교육을 실험할 ‘문화예술교육실천가’ 2명을 8월 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이날 밝혔다. 성북구 길음동 청년창업거리에 있는 문화예술교육공작소 함은 성북구가 일자리 창출 사업의 하나로 청년 예술가들을 문화예술교육가로 양성해 지역에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실험하는 공간으로 올해 3월에 조성됐다. 문화예술교육실천가는 지역 주민에게 높은 품질의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하고 기초 단위의 문화예술교육 활동의 새로운 방향과 성북의 문화예술 교육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여러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공간을 조성한 뒤에는 총 8명의 문화예술교육실천가를 1차 모집해 역량 강화 워크숍 및 지역 조사 등으로 지역에 맞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및 활동 등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선정된 문화예술교육실천가는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실험을 할 수 있도록 12월까지 약 5개월간 일자리를 지원한다. 문화예술교육실천가는 전공이나 장르와 상관없이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서울시민이면서 문화예술교육에 관심 있는
▲시디즈 온체어 라이브 토크 ‘#앉아서만나요 이동진 영화평론가편' 포스터 (자료 = 시디즈)(시사1 = 박은미 기자) 시디즈는 오는 4일 오후 8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동진 영화평론가와 함께하는 ‘#앉아서만나요’ 라이브 토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시디즈가 새롭게 전개하는 ‘의자 위 인생은 진행 중’ 캠페인 중 하나로 진행되는 온체어 라이브 토크는 일상 속 의자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모든 사람이 의자 위에서 만들어나가는 인생을 응원하고자 기획됐다.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하며 앉아 보내는 시간과 경험의 가치를 울림 있게 전하는 뮤지션 이승윤·작사가 김이나·영화평론가 이동진이 라이브 토크에도 함께한다. 라이브 토크는 사전 응모 받은 약 600여 개의 다양한 의자 위 인생 이야기 중 각 앰배서더가 선정한 ‘기억에 남는 이야기’, ‘인상적인 이야기’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달 29일 뮤지션 이승윤, 작사가 김이나가 함께한 라이브 토크 1회는 약 3600명 이상이 라이브 방송을 시청한 데 이어, 방송 직후 업로드된 다시보기 영상의 조회수도 8500회를 넘어서는 등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이날 방송에 대해 소비자들은 댓글을 통해 두 앰배서더가
▲아르텔필 한여름밤의 음악회 포스터 (자료 = 더블유씨엔코리아)(시사1 = 박은미 기자) 발달장애인과 글로벌 패밀리가 함께하는 아르텔필 한 여름밤의 음악회가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의 연주를 맡은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지역주민과 취약계층의 문화 경험을 증진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오케스트라 협동조합으로, 이번 음악회에 발달장애인, 다문화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무대를 기획했다. 1부는 라클라쎄, 소프라노 이승은, 테너 최문영, 바리톤 윤혁진, 미라클보이스앙상블이 희망적인 노래로 무대를 이룬다. 첫 곡으로 라클라쎄가 △김문환 시, 조지오 모로더(Giorgio Moroder)의 곡인 ‘손에 손 잡고’로 시작한다. 이어 △도메니코 모두뇨(Domenico Modugno) 곡 ‘Volare’, 세 번째 곡으로 △김안서 역, 김성태 곡 ‘동심초’와 △푸치니의 오페라(Opera ‘Madama Butterfly’ 중) ‘Un bel di vedremo’를 소프라노 이승은이 노래한다. 네 번째 곡으로 발달장애인 테너 최문영과 바리톤 윤혁진이 △푸시킨(Pushkin) 시, 김효근 곡 ‘삶이 그대를
▲지미선 온라인 쇼케이스 현장 (자료 = 라이프워시퍼)(시사1 = 박은미 기자) 첫 정규앨범 ‘BE COLORED’를 가지고 돌아온 CCM 가수 지미선이 7월 31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는 오프라인 공연행사로 기획됐으나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시기를 늦추고 온라인으로 전환해 진행됐다. 타이틀곡 ‘예수님처럼’ 티저영상으로 시작된 이날 쇼케이스에는 앨범을 기다려온 많은 사람이 영상을 통해 지미선 가수의 첫 정규앨범 발매를 축하했고, 지미선은 라이브 공연에서 ‘예수님처럼’과 ‘승리의 깃발’ 두 곡을 선보였다. 이날 쇼케이스 사회를 맡은 개그우먼 정지민은 “음악을 듣는 내내 소름 돋는 걸 느꼈다”며 “작은 체구에서 어떻게 이런 소리가 나오는지 놀랍다”며 감탄했다. 라이브 공연에 이어 진행된 토크쇼에서는 앨범 준비 과정에서의 에피소드와 신앙 간증이 이어졌고, 지미선은 “앨범을 준비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 위해 새벽기도에 나가서 기도하며 묻는 시간을 보냈다”며 “많은 분의 도움과 주님의 은혜로 앨범이 나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에는 홍준호·황정관·이성찬·융스트링 등 정상급 연주자가 녹음에 참여했고, 국내 최고의 엔지니어로
별을 그리는 작가...밤하늘 별처럼 빛나는 아름다움 담아▲성희승 작가의 별 작품이 LG생활건강 숨37에 용기에 반짝이고 있다.(사진=성희승 작가 제공) (시사1 = 박은미 기자)별 작가로 알려진 성희승(STARYA)의 모닝스타 노랑별과 LG생활건강 숨37 화장품이 만나 장안의 화재가 되고있다. 가장 반짝이는 별처럼, 눈부신 성 작각의 작품이 화장품 용기에서도 반짝이고 있다. 특별한 별 작품이 코스메틱 아트 콜라보를 통해 "별처럼 빛나는 피부에 자신감을 주고, 눈부신 피부를 유지해 준다는 뜻으로 별를 강조한 성 작가와 코스메틱의 만남은 많은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 성 작가는 홍익대학교 회화학과서 학사와 석사를 취득하고, 뉴욕대학교에서 미디어아트(퍼포먼스,사진),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 영국 골드스미스 런던대학에서 '창의적 문화적 기업가정신'으로 박사과정 수료를 했다. 그는 홍익대 대학원 회화과 외래교수, 베이징 필름 아카데미, 미국 뉴스쿨 파슨즈 미술대학 디자인스쿨 외래교수, 서울디지털대 회화 전임교수로 활동 했다. 또한 2021년 학고재 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우주, 21회 개인전을 비롯하여 100회 이상의 전시회를 하였다
▲서울문화재단이 ‘제8회 시민청 도시사진전’을 개최한다. (자료 = 서울문화재단)(시사1 = 박은미 기자) 서울문화재단은 시민이 직접 담아낸 도시의 다양한 문화와 풍경을 보여주는 ‘제8회 시민청 도시사진전’을 오는 8월 2일부터 9월 25일까지 시민청과 시청역 지하보도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는 “당신의 일상에 안부를 물어요”라는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다양한 일상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시대를 돌아보고, 지친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사진전은 얼굴을 마주하고 인사를 나누지 못하는 시대에 “서로의 안부를 묻는 기회를 마련하자”는 시민청 시민기획단의 의견에 따라 시민공동기획 사업으로 제작됐다. 총 539명의 시민이 참여해 1369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이 중에서 최종 31점을 선정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작품으로는 △퇴근길 누군가와 통화를 마치고 돌아가는 ‘누군가의 통화(김현배 작)’ △야외 공원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더위를 대하는 ‘각자의 공간(공지수 작)’ △복지관 문이 닫혀 집에 머무는 어르신의 ‘권태로움(신사강 작)’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베란다에서 먹거리를 직접 재배하는 ‘높아진 물가(안이슬 작)’
▲문피아 웹소설 공모대전 수상작 공개 포스터 (자료 = 문피아)(시사1 = 박은미 기자)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가 한국웹소설작가협회와 공동 주최한 ‘제7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제7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은 5월 12일부터 6월 20일까지 40일간 진행됐으며, 총 참여 작품 수 5500편, 참가자 수 4000명을 넘어서며 지난해에 이어 최대 참여 기록을 갈아치웠다. 올해 공모대전을 통해 첫 작품을 등록한 신인 작가는 지난해보다 500명 더 증가한 약 2100명. 첫 작품 등록 기준이며, 전체 참가자의 50%가 넘는 수치이다. 또한 완결 작품이 한 작품도 없는 작가의 참여율은 전체 참가자의 80% 이상으로 확인돼 문피아 공모대전이 대표적인 웹소설 신인 작가 등용문임을 다시금 입증했다. 29일 공개한 심사 결과에서는 고타마™ 작가의 ‘검신급 재능을 사다’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검신급 재능을 사다’는 ‘자신에게 없던 재능을 사게 되는 이야기’이다. 주인공이 새로운 삶을 살면서 이전의 나약함을 벗어 던지기 위해 자신의 재능을 강제로 깨우는 독특한 방식을 선보이면서도 현대 웹소설의 트렌드를 잘 살린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돌비 시네마 개관 1주년 맞이 결산 (자료 = 돌비 코리아)(시사1 = 박은미 기자) 돌비 래버러토리스(이하 돌비)가 돌비 시네마 개관 1주년을 기념해 1년간의 주요 기록을 전했다. 돌비 시네마는 관객에게 온전한 돌비 영화 관람 경험을 제공한다. 돌비 시네마는 몰입감 높은 음향을 전달하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와 매우 생생한 컬러와 미묘한 디테일을 전달하는 돌비 비전(Dolby Vision™)을 통해 모든 영화에 감정적인 임팩트를 선사한다. 돌비 시네마는 예술 영화부터 대형 블록버스터에 이르기까지 어떤 장르의 영화든지 관객이 특별하게 영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돌비 비전의 차원이 다른 색상 범위는 어두운 장면은 한층 더 어둡게, 밝은 장면은 더욱더 밝게 보여줘 영화 속 주인공들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준다. 돌비 애트모스의 몰입형 음향은 관객의 주변을 움직이며 놀라운 선명도의 사운드를 제공해 관객이 영화 스토리에 더욱 깊이 빠져들게 한다. 돌비는 지난해 7월 23일 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와 함께 국내 1호점을 공식 개관한 이후 국내 영화 팬들에게 최고의 영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10월 안성 스타필드점,